티비조선의
미스트롯 보셨나요?
현직가수팀 중에서
김양이 무대에 서자
절친이었던
심사위원 장윤정이 폭풍오열을
합니다.
김양은 데뷔초기의 잔잔한 노래
"우지마라"로 인기를 끌었으나
앨범을 열 개 내도록 후속작이 없어서
마음고생을 많이 한 모양입니다.
김도향과 유익종의 콘서트 따라다니면서
무대에 서던 김아무개라는 카랑카랑한
목소리의 여가수가 생각납니다.
가수 일생에 정말
히트곡 하나 내기 힘들다고 하더군요.
이자연도
빤쓰 빤쓰야 치사빤쓰야~
가 있고
신신애도 세상은 요지경이 있는데
그런데, "김양"이라는 예명은
기운이 너무 약합니다.
예명을 김승아 같은 걸로
바꾸고
신곡으로
가사를 좀 쎈 걸로 해서
짐승아~~
이 짐승같은 놈아~~~
한 번 시도해 보는 걸 추천합니다.
첫댓글 공감 합니다.
공감 2
ㄱ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