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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운도가 (松雲道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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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음악-그아름다운선율 나 그대 필요하다면 내게 와 주겠어요? 내 아픔을 달래려...If I Needed You / Emmylou Harris & Don Williams...
여름 추천 0 조회 242 11.04.11 08:37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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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11 08:51

    첫댓글 나 그대 필요하다면 내게 와 주겠어요?
    내 아픔을 달래려 내게 와 주시겠어요?
    그대 내가 필요하다면 그대에게 다가가겠어요.
    그대의 고통을 달래려 바다도 헤엄쳐 건너겠어요.........

    아... 사랑하고싶다...ㅎㅎ

  • 작성자 11.04.11 11:43

    냉큼 사랑하세요... 근데 사랑이란 넘이 예고도 안하고 확 와버리고 자기혼자 주변만 빙빙돌며 사람 애만 태우니.. 그래도 얼릉 사랑을 붙잡아 묶어두시길..

  • 11.04.11 09:10

    맨위 이미지 이쁘네요..이노랠 들으면 가사와 상관없이 어린시절이 그리워 진다는..

  • 작성자 11.04.11 11:45

    예.. 뉘집 처자인지 모르지만 참 이뻐요.. ㅎ

  • 11.04.11 09:26

    차분하고 정갈한 느낌의 이미지네요.
    늘 공들여 음악 올리시는 마음이 이쁘세요^^*

  • 작성자 11.04.11 11:45

    제 마음이 이쁜게 아니고요.. 제가 맘이 이쁘지 못해 그럴려고 애쓰고 있는 중입니다..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4.11 13:41

    역시 자연님은 '자연'에 강하십니다.. 양귀비였군요.. 난 무슨 꽃이 저렇게 이쁠까 했어요. ㅎ 이미지 관리해야죠..근데 자꾸 다시 돌아가려해서요.ㅠㅠ

  • 11.04.11 09:43

    그대가 필요할것 같아요~~

  • 작성자 11.04.11 11:46

    그대에게 말씀을 해 보시는 것이..젤 빠르실듯 해요.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4.11 11:47

    하다보니.. 그냥 제 기분에 따라 아무렇게나 막 올리는 건데..ㅎ..

  • 11.04.11 12:23

    필요하다면... 보고싶다면... 와줄래?
    아님 내가 갈까? 많이도 싸웠던 말이네요...
    꽃도 흑백 사진도 넘 이뽀요... 음악은 더 할 것이 없이 좋으네요..^^

  • 작성자 11.04.11 13:42

    시봉님도 예뻐요..ㅎㅎ..

  • 11.04.11 12:34

    서로 서로 필요한 그 무엇이 되고파~~
    마음이 차분해집니다

    양귀비꽃은 함평 나비축제때 많이도 보았네요.

  • 작성자 11.04.11 13:43

    무드진님도 양귀비꽃을 아시네.. 저만 모르고 있나봅니다.. 그래도 꽃은 잘 몰라도 울집에 화분에 물은 잘 주고 있습니다..아마 저 없으면 다 죽엇을겁니다.

  • 11.04.11 16:28

    울집도 랑이 물준답니다,,가끔씩 생색 되게 내면서~~
    주질말던가,,ㅋ

  • 작성자 11.04.11 16:41

    ㅎㅎㅎ 저더러 하시는 말씀인거 같아요.. 맞아요... 그냥 조용히 생색안내고 물줄께요,,ㅎㅎ

  • 11.04.11 16:59

    ㅎㅎ여름님하고 도둑질하면 손발이 척척 맞아 ~
    몇집터는데는 일도 아닐듯,,ㅋㅋ

  • 11.04.11 12:32

    베란다 창가에 헐벗은 못난이 은행나무가 있습니다.. 얘는 자랄 틈이 없어요
    주인아저씨가 내방에 일조량을 걱정하기때문이죠.. 사실 난 집에 없을때가 더 많은데..
    빨래를 널을 때 걷을 때 항상 인사를 나눕니다.. 어서어서 너의 부채같은 이파리를 보여줄래?
    아빠의 무덤가에 예쁜 양귀비조화를 심어 두었는데.. 5월에 사랑의 꽃으로 바꿔드릴것입니다.. 여름님~ 오늘도 좋은날~..

  • 작성자 11.04.11 13:45

    그러면 복녀님때문에 은행나무가 헐벗고 못난이 되어버렸네요.. 주인아저씨 손발을 좀 묶어놓으셔야 은행나무가 부채같은 이파리를 확 펼칠텐데..

  • 11.04.11 14:06

    크핫!! 마르코 형제님.. 그 뚱뗑이가 어찌그리 잽싼지 쪼끄만 차타고 잘도 샥샥 피해 댕깁니다..
    잡히면.. 고마 칵!!~ ㅋㅋ

  • 11.04.11 13:17

    휄 에버 유 고. 노래 순서를 바꾸면 그렇듯.. 흐뭇한 미소가 봄 바람에 살랑 ~

  • 작성자 11.04.11 13:46

    봄바람은 참 특이한가 봐요.. 다들 겨울 바람과 봄에 부는 바람을 배우지도 않았는데..다 알고 있으니 말입니다.. 저도 봄바람냄새 압니다..

  • 11.04.11 16:55

    오랫만에 들어도 늘 듣고 있었던 음악처럼 느껴지는게...ㅎㅎㅎ 여름님 음악의 매력이겠죠?
    정말 편안히 머물다 가네요..
    어제...풀 뽑다 양귀비 몇개 같이 뽑아내어 버렸다가 언니한테 엄청 혼났는데..ㅎㅎ
    저것이 이제 막 싹이 나기 시작하는데 꼭 꽃대를 올리기 전의 냉이 처럼 생겼거든요...
    암튼...한여름 뜨거운 햇살 아래 종이로 접은것보다 예쁘게 피어나는 양귀비 미리 볼수 있어서 좋았어요~~

  • 작성자 11.04.11 17:05

    매력이라..ㅎ..감사.. 양귀비가 귀한 꽃인가 봐요.. 잎이 종이장같이 생겼군요.. 저는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요. 자주오세요.

  • 11.04.12 07:19

    댓글 이쁘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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