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보(佛寶) -불신과 불덕이 합해진 것이 부처님
불보(佛寶)하면 불신에다가 불덕을 이야기해 주는 거예요.
불덕, 부처가 지니고 있는 공덕. 그건 뭐냐?
앞에서 이야기했지만 지혜 자비 복덕, 끝없는 원력,
팔만사천 신통이 아니라 항하사 신통을 부릴 수 있는 그 불가사의한 힘,
백천삼매를 자재할 수 있는 힘 등
어쨌든 모든 경에서 보면 사지 오안 십력 십팔불공법이라고 나오는데,
이러한 것이 부처님의 덕(佛德)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불신과 불덕이 합해진 것이 부처님이지요. 불보라는 것.
첫 번째는 삼보에 우리가 꼭 귀의해야 됩니다.
생사의 그 너른 광야를, 바다를 건너가려면 삼보에 우리가 꼭 귀의해야 되거든요.
여러분들도 불보는 이런 것이다 하는 것을 알아둬야 됩니다.
그런데 어느 학자들도 이 불보에 대한 설명을 잘 모른다는 것입니다.
깊이 해석하지 못할 것이다.
피상적으로 해석하더라. 이 불신에 대한 것도 잘 모르더라.
부처라고 하면, 불신을 얻게 되면 그 불신이 무량억종광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반드시 이 속(몸뚱이)에 있는 4개의 영체가 결합해 줘야 됩니다.
이 4개의 영체가 부처정도로 정진하고 수행하고 보살행했으면 아주 맑고 밝아져요.
청정하고 빛을 발해요.
그렇지만 무량광으로 된다는 것은 부처님의 작업이 있어야 마침내 해결된다고요.
무량광 덩어리가 된다고요.
전번에도 무량광으로 불신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1년 2년 100번 200번의 대단한 작업을 해주시더라.
그렇게 해야 이 몸속 4개의 영체가 무량광 빛덩어리가 되고,
저 불신은 처음부터 무량광덩어리로 만들었으니까 나(我)입니다.
그 불신과 이 영체 4개가 계합되려면 빛의 수준이 같아야 돼요.
이제 불과를 증한 날을 어떻게 기준으로 하느냐 하면,
3개의 영체가 그쪽 자기 불신과 계합을 딱 해버릴 경우
그 부처님으로서 완전히 모든 붓다의 반열에 들어요.
그리고 4번 영체는 여기에 있고요.
그 4번 영체는 무량광덩어리이지요.
그 힘으로 움직이고 3개의 영체는 왔다 갔다 하더라는 거예요.
그래서 반열반할 때는 마지막 4번 영체도 자기한테로 가버리면 이제 완전한 붓다더라.
지금 광명불, 자재불이 그럽니다.
1번 2번 3번이 거기에 가 있어요.
4번은 여기에 있는데, 이런 법회 할 때는 내 자재통왕불이 들어와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때는 1 ‧ 2 ‧ 3번 영체와 불신이 옵니다.
또 아주 중요한 때가 있습니다.
내가 부처님께 공양 올릴 때는 부처님께서 또 업장을 씻어주시거든요.
아주 조금이라도 오염된 것은 무량광덩어리로 만들어 주려니까 씻어준다고요.
그러면 거기의 1 ‧ 2 ‧ 3번 영체가 여기로 얼른 들어온다고요.
씻겨달라고 들어온다고요. 그런 다는 것.
이런 정도의 깊은 이야기는 여러분들은 아마 미래제가 다해도 듣기 어려울 거예요.
좀 어려운 이야기입니다.
자, 불보에 대해서는 그 정도로 이야기합니다.
출처:2016년 자재 만현 큰슨미 법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