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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요즘 건물주들 취미.jpg
북치박치구리구리 추천 0 조회 479,329 22.05.03 21:54 댓글 19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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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5.17 15:36

    저거 돈욕심이야. 돈많고 운동하고싶으면 공원을 가세요 .. 내주변에 저런분 세분이나 있음. 셋다 먹고살만하게 잘살고 심지어 한분은 상가 건물주..

  • 22.05.18 03:15

    되게 많아.. 여시에 보면 부자가 왜 그러고 살아 이러는데 부자들도 여러가지 삶을 삶..

  • 22.05.18 08:40

    나도 한명 알아-_-분리수거날 되면 대기했다가 분리수거 한거 다 파헤치고 자기 필요한것만 주워가는데
    정리 안해놓고 가! 길거리가 엉망진창이라 내가 다른사람건 몰라도 우리집 쓰레기 는 뒤지지 말라고 했더니 싸가지 없는년 이라고 혼났어
    사람들이 내 놓을때 마다 딱 맞춰서 나 올수 있는 이유가 쓰레기 내놓는곳 앞이 자기 건물이야ㅋㅋㅋㅋㅋ

  • 22.05.18 14:04

    돈버는 움직임을 하고싶어서 하는건아닐까,, 운동이나 배우는거는 돈써야하는데.폐지는 돈버는거잖아,,,,

  • 22.05.18 20:18

    우리지역에도ㅠ읶음 폐지줍는 할머니가 벤츠타고 퇴근함..

  • 22.05.18 22:39

    개충격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05.19 08:38

    222222222

  • 22.05.18 23:36

    너무하다 진짜

  • 22.05.18 23:47

    다른걸할수없나

  • 22.05.19 01:42

    진짜 너무하다고 생각해

  • 22.05.19 08:10

    근데 엄밀히 말하면 자기 마음이지 배민커넥트도 부자라고 안 하지 않잖아.. 오히려 있는집 사모들이 운동한답시고 더 해 폐지 줍는 일이라고 꼭 가난한 사람을 하란 법이 없으니.. 그분들이 뭐 가난해보이는 코스프레 하고 돈 더 버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우리의 선입견에 가깝지 않나? 이거 부자에 마인드 이입한것도 아니고.. 그냥 내 생각이야 물론 정부 노인 혜택이나 보급한 노인일자리 뺏어가는건 문제라 생각함

  • 22.05.19 08:55

    근데 진짜 우리동네에도 계셔 아들 딸 의사에 남편도 대학교수인가 그랬다는데 할머니가 운동 겸 하는거라고 폐지줍고 다니셔 내가 몇번 도와드렸는데 안도와줘도 된다고 귀한손 어쩌고 하시면서 편의점에서 뭐 사주시려고 하길래 거절하고 집와서 엄마한테 그렇게 말씀하셔서 속상했다~하니까 말해줌ㅋㅋㅋㅋㅋㅋ

  • 22.05.19 10:32

    요새 취미생활이 얼마나 많은데

  • 22.05.19 12:20

    뭘 또 이렇게까지 욕하지.. 너무하네 어르신들 돈벌려고 저러는 거라기보다는 우리만큼 어디 놀러갈 곳도 없고 여가생활도 다양하게 없고 누워만있으면 우울하니까 습관적으로 뭐라도 하려고 일하는 걸텐데.. 누가보면 불법인줄.. 이렇게 욕할 시간에 돈으로 즐겁게 누리는 방법을 옆에서 알려주던지

  • 22.05.20 04:27

    2 볼때마다 이렇게 욕할일인가 싶음.

  • 22.05.19 13:24

    할머님들 먹고 살려고 고생값도 못버는데도 폐지 줍는건데. 건강하고 잘먹고 잘사는 인간들이 취미로 한다는게 ㅋㅋㅋㅋ 남의 마지막 자리까지 훔쳐가면서 얼마나 잘 살려고 유병장수해라

  • 22.05.19 13:40

    도둑맞은 가난...

  • 22.05.19 18:54

    이러고 폐지줍는 분들 위해 통크게 기부하시면 인정 ..

  • 22.05.19 20:06

    애매하긴하다 ㅜㅜㅜ 본인 맘이긴 하니까 ㅜㅜ 정부에서 진짜 가난한 노인들만을 위한 일자리 제공 같은거 해주면 좋겠다 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05.20 00:37

    내가 하고싶은 말 딱 이거야

  • 22.05.20 06:01

    ㄹㅇ 지 잘살라고 폐지줍겠노.. 왤케 생각을 못하지

  • 22.05.20 16:38

    헉 와우... 이런 관점으로는 생각을 못했어..!!!! 1차원적으로만 보지 말아야겠다

  • 22.05.20 18:17

    와 이런해석이...

  • 22.05.20 21:33

    내말이

  • 22.05.20 22:15

    교수님..

  • 여시 말 짱잘해 ㄹㅇ

  • 와 나또 부자vs가난 이런 프레임에 갇힐 뻔했네 결국 국가가 해줘야하는데 고마워 여시

  • 22.05.21 17:11

    와 이게 맞는말인것같다

  • 22.05.22 20:47

    와,, 여시 말진짜 잘한다 무작정 욕할 문제가 아닌것같다

  • 22.05.20 03:48

    ㅜㅜ..

  • 22.05.20 12:50

    헐..

  • 22.05.20 14:17

    누군가에겐 생존을 위해 하는 일인데 누군가에겐 취미로 하는 일이라는게 참,,,,,,,

  • 22.05.20 15:46

    남은 그것 하나밖에 생계 수단이 없는건데 다른거 다 할 수 있는사람이 고작 자기 적적한거 해결하려고 그 일 뺏는거 완전 최악….

  • 22.05.21 06:48

    내말이.. 진짜 남들 생각안하고 살아온 사람인거 알겠다

  • 22.05.21 12:51

    자기가 무슨짓을 하는건지 욕심이 어느정도인지 그 오랜세월 살면서도 성찰이 없으면 죄가 맞지 놓을줄도 알아야 돼

  • 22.05.21 12:50

    줍고 다니면서 진짜 생계가 곤란한 사람들 많이 볼거아냐 모를수가 없어 루틴이 같은데 안마주칠리가 있나ㅋㅋ 자기가 뺏어가는거 당근 알아

  • 22.05.21 23:29

    33 모를 수가 없어 폐지 나오는 곳 결국 겹치고 조금이라도 더 줍기 위해 큰 리어카 끌어야 하는 게 그 생계수단의 생리야. 같은 노인이어도 남자노인보다 여자노인이 체력적으로 약해서 못벌고 리어카 없는 사람은 더더 못벌어 폐지주워서 조금 버는 그 저소득층 집단 안에서도 이렇게 나뉘는데 걍 운동겸 취미겸 줍는다고?ㅋㅋㅋ 진짜 취미로 할 거면 그냥 일반 쓰레기를 줍던가...

  • 22.05.21 19:56

    진짜 한심하다 무식한것도 정도가 있지 ... 죄 맞아요 ㅋㅋㅋㅋ 교회만 가도 노년에 봉사하고 소모임하고 게이트볼 치면서 사는 노인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냥 탐욕임;;

  • 22.05.21 20:09

    우리삼촌도임..ㅋㅋ 결혼 못한 우리 50된 외삼촌 .. 외가쪽 7남매중 아들 하나라 재산 독점으로 가져가서 논이고 밭이고 아파트고 다있는 부자인데 (취미로 경찰함)
    공병줍고 다님..ㅋㅋㅋㅋ그거 모아서 팔고..차는 제네시스~

  • 몸이 쑤시면 그냥 동네 산책을 하세요
    아니면 그렇게 모은 돈으로 기부을 하던가

  • 22.05.22 19:14

    그러네 취미면 모아서 필요한사람 주든지 봉사를 다니든지..

  • 22.05.22 23:56

    그만해라진짜

  • 22.05.23 00:06

    욕할만 하니까 욕하지,, 건물주면 자기 건물 청소하는 걸로도 충분히 소일거리 될텐데 굳이 나가서 폐지주을 이유가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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