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거나 남녀 부부가 ‘동상이몽’ 하거나. 독거 아니면 혈연·혼인에 의한 가족을 비추던 예능판에 새로운 관찰 대상이 등장했다. 지난달부터 tvN에서 매주 수요일 방영 중인 ‘조립식가족’ 이야기다.
‘조립식가족’엔 세 가족이 등장한다. 동거 6년차 댄서 ‘모니카·립제이’, 평균 나이 38세 배우들인 ‘현봉식·이천은·김대명’, 결혼 대신 동거를 택한 희극인 커플 ‘임라라·손민수’(엔조이커플) 등이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이민정 PD는 김하나·황선우의 책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를 읽고 새로운 가족의 이야기를 담기로 했다고
첫댓글 우와 재밋는 프로네 피디님이 여자분이다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보여줘서 너무 좋은 것 같아
재밌겠다~~모립 넘 기대돼
이거 넘 재밌어 ,, 가족의 다른 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