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카라과 코린토
제8일 2/3 (일) 코린토(니카라과)
니카라과 지도
니카라과 (Nicaragua)
니카라과는 중앙아메리카에서는 가장 넓다. 북동쪽은 온두라스, 남쪽은 코스타리카, 동쪽은 카리브 해에 접하고, 남서쪽은 태평양에 접하고 있다. 주식으로는 '팥'을 주로 먹는다. 카리브 해에는 콘 제도나 미스키 토 제도가 있다. 태평양 연안과 2대 호소(湖沼) 사이가 이 나라의 심장부로서 총인구의 약 80% 및 산업도 이 지역에 집중해 있다. 수도 마나과(인구 약 100만명)도 이 지역의 마나과 호반에 자리하고 있다. 건계(乾季)와 우계(雨季)로 나뉘고 덥기는 하나 살 만하다. 태평양쪽 해안을 따라 화산이 분출하 며 토양도 비옥하다.
Ⅴ. 관광지 안내 – 코린토 (니카라과)
제8일 2/3 (일) 코린토(니카라과)
[08:00]“해상운송의 60%를 처리하는 주력 항구,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운하를 건설 중인 곳” 니카라과의 코린토 기항
[ 코린토 추천 기항지 선택관광 ]
♣ COLONIAL LEON WITH FOLK (5시간 30분 소요, 점심식사 포함, $109) - 식민지 도시였던 LEON을 가는 일정입니다. LEON에 도착하면 LEON의 중앙 아메 리카에서 가장 큰 성당, 박물관, 갤러리 및 지역 고유의 특산물을 살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으며 이 지역 전통 춤을 구경하실 수도 있습니다.
[16:00] 코린토 출항 |
♣ 코린토 (Corinto)
나카라과 북서부, 치난데가 주의 항구도시이다. 마나과 서북서쪽 111km, 태평양 연안에 위치하고 있다. 인구는 2만 4000명이다. 니카라과의 주요 항구로 커피 · 설탕 · 피혁을 수출하고 있다. 항구에 정박해 있는 수많은 배들과 컨테이너들을 볼 수 있는데, 니카라과의 전체 해상 수송의 약 60%가 이 곳 코린토에서 이루어진다고 한다.
이곳에서 니카라과 최고의 관광지인 레온에 자동차로 약 1시간 반이면 갈 수가 있고,
주위에 아직 개발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비치가 많이 있어 최근에 관광사업 개발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현재 니카라과는 니카라과 운하를 건설 중에 있는데 파나마 운하의 3배의 길이가 되고 파나마 운하에 이어 태평양과 대서양을 연결하는 제 2의 운하가 된다고 한다.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니카라과 운하의 재미있는 점은 중국이 운하 건설과 운영권을 따냄으로서, 파나마 운하를 관여하고 있던 미국 경제에 영향과 견제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중남미 최빈국에 속하는 니카라과 정부는 대운하 건설로 경제 부흥을 일으킨 파나마의 선례를 쫒아 빈국에서 탈출하려는 목표를 갖고 있으며, 수 만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 성장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