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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모중인 저는 수유패드를 잘 사용하지 않아요.
이것저것 다 써봤지만 접착력이 엉망이라 배에 붙어있던 것도 봤구요.
어떤것은 뜯어져서 흡수체가 새는것도 봤네요.
몇번 그러고 보니 외출할때 아주 가끔 집에서는 손수건이나 기저귀천을 대고 있는데
모유가 샐때도 많고 겉옷까지 젖어버려서 빨래만 한가득 쌓여버리네요.
유일한 국내 생산이라 믿을만한 마밀론 일회용 수유패드는 천연소재를 사용해서
아이에게도 엄마에게도 좋을거 같고
고분자흡수체라 흡수력은 두말할 필요 없을거 같구 한쪽에만
붙여도 잘 떨어지지 않는다고 해서
꼭 체험해보고 싶었답니다.
감사하게도 당첨되어 택배가 왔네요.

저에게 도착한 수유패드는
마밀론 초경량 일회용 수유패드 이예요.

90Pcs의 일반형이구요.
"Made in KOREA" 보이시나요?
자랑스런 대한민국 제품이랍니다. ㅎㅎ
머니머니 해도 국산이 믿을만 하고
국산이라서 더욱 많이 써야 하지 않을까요? ^^
마밀론 초경량 일회용 수유패드는 유일한 국산수유패드라니
그동안 써왔던건..
도대체 어느나라것인지도.. 모르고 그냥 막 써왔는듯 하네요.

마밀론 초경량 일회용 수유패드는 입체형 디자인의 편한 착용감을 가지고 있으며
부드러운 순면 느낌의 수유패드예요.
그리고 초경량 수유패드네요.
제가 써봤던 수유패드들은
그냥 원형의 편편한 디자인이라서
가슴을 감싸주는게 아니라 그냥 엎어 놓는다는 느낌이 강했거든요.
그리고 착용하면서부터 묵직해서
수유패드가 모유를 많이 흡수한때면
브래지어가 터질듯이 커져서
많이 불편했는데
마밀론 초경량 일회용 수유패드는 초경량이라니
착용 한듯 안한듯 좋을거 같네요.


마밀론 초경량 일회용 수유패드의
각 부분별로 설명이 되어있네요.
전면통기성 커버로 항상 쾌적한 느낌을 주며 누유를 방지해줍니다.
브라 안쪽에 패드를 부착함으로 미끄러짐을 방지해줍니다.(항상 논슬립이 위쪽으로 하게끔하여 붙여주세요.)
천연펄프로 만든 후면시트는 순간적으로 잘 흡수되어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분자 흡수체 사용으로 모유를 빠르게 흡수합니다.
격자무늬 디자인으로 한쪽으로 쏠리거나 모양이 변형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엄마의 가슴을 생각한 " O " 라인 디자인이 외관상 자연스로운 모양을 연출해 주고,
착용시 편안함을 오래 유지시켜 줍니다.

마밀론 초경량 일회용 수유패드
의 사용 방법과
간단한 설명이 더 붙여졌네요.
무향. 무자극과
메이드인 코리아!! 역시 좋아요 ㅎㅎ

마밀론 초경량 일회용 수유패드
박스를 개봉했어요.

큰 박스안에 90Pcs가 몽땅 들어있을줄 알았는데
또 작은 30Pcs로 나눠져 있네요.
한 박스씩 꺼내 쓸수 있어서
깔끔하게 쓸수 있는거 같아요.

보관하기도 쉽도록 잠굴수 있게
모양을 만들어 놓았네요. ^^

마밀론 초경량 일회용 수유패드의
30Pcs 포장들입니다. ^^

박스밑면에 따로
제조년월일이 표시되어있네요.
2013년 1월 3일 이라니
만든지 한달도채 안된 새 제품이군요. ^^

드디어 작은 박스도 개봉~^^
가지런하게 줄 서있는 수유패드들이예요.
뽑아 쓰기 편하게
나란히 서있네요. ^^

수유패드들을 꺼내보았어요.
투명한 비닐밴드로 한번더 둘러 쌓여있어,
수유패드들이 흐트러짐 없이
박스에 잘 있을수 있었던 거군요. ^^

비닐밴드 하나가 추가되었을 뿐인데,
다른 수유패드들은 가만히 잘 있고
제가 뽑는 수유패드만 잘 뽑아져 나오는군요!

개별로 깔끔하게 포장 되어있는
마밀론 초경량 일회용 수유패드 앞면과 뒷면입니다.
비닐이 쉽게 뜯어지네요.
초경량의 두께가 보이시나요? ^^

비닐을 벗겨 보았어요.
접혔을땐 U자 형태로 되어있고
펼치니 밥그릇을 엎어놓은듯한
오목한 형태를 가지고 있군요.

마밀론 초경량 일회용 수유패드는
접착면이 한개라서 불안하지만
접착테잎을 떼어보니
총 5개 라인의 부착면이 있군요.

마밀론 초경량 일회용 수유패드를 착용하기 전에는
이렇게 손수건을 대고 지냈어요.
옆에 누유가 된거 보이시나요?
항상 속옷과 겉옷이 젖어서
매일 속옷 빨래만도 엄청 벅차서
수유패드를 여러개 구입을 했답니다.
타 수유패드를 써도 누유되는건 마찬가지더라구요.

이제 마밀론 초경량 일회용 수유패드를 착용해보았어요.
설명대로 접착면을 위로 향하게 하여~
이렇게 착용 끝~!
약 4시간후.. 이거 대박입니다.
전혀 누유가 되지 않았어요.
타 수유패드에 비해서 정말 가볍고 얇아서
내심 걱정을 했는데
떨어지지도 않고 그대로 붙어 있으면서
누유없이
모든 모유를 흡수해버렸네요.

마밀론 초경량 일회용 수유패드의
사용전과 사용후 절단면 모습이예요.
사용전에는 흡수체가 보송보송하게 그대로 있으며
사용후에는 모 몽글 몽글 유를 모두 흡수했네요.
얼마나 흡수력이 좋은지
흡수체가 많아진거 보이시나요? ^^;

또한 마밀론 초경량 일회용 수유패드는
아무리 흡수를 많이 했어도
전혀 팽창해지지 않고
거의 그 두께 그대로 흡수력만 좋아서
버리기에도 잘 접어서
버리기 쉽더라구요.
그리고 마밀론 초경량 일회용 수유패드를
사용후에도
접착면이 아직 강력하게 접착되는거
보이시나요?
아~ 이래서 한면만 있어도
충분하구나~! 싶더라구요.^^

이젠 외출할때도 마밀론 초경량 일회용 수유패드 를 꼭 챙긴답니다.
한듯 안한듯 편안하고
흡수력 짱인 "마밀론" 수유패드로
출산 준비 하시고
모두모두 완모 하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