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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중29회,고16회(송설32회)
 
 
 
카페 게시글
송설32산악회 이야기 산악회장 이임의 辯
이선홍 추천 0 조회 136 23.01.13 13:3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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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13 14:51

    첫댓글 친구야! 가끔 생각하는 선홍친구야! 감동적인 ":산악회장 이임의 변"을 두번 세번 읽었다네!
    친구가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송설 산악회가 영원하기 위해서 고분 분투한 모습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구려!
    2916 친구들의 건강을 위해 정말 수고 많았네
    이제 잠시 무거운 집을 내려놓고 편안한 자유를 누리면서 8대 여창배회장단의 성공을 빌어 보면서. 2916 산악회원들 모두 새해 복많이 받길 빕니다
    고향 김천에서 이상종

  • 작성자 23.01.13 16:10

    멀리에서도 학창 시절의 정을 잊지 못하고 보내 주는 이 교장의 관심과 격려에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감사하다는 말 외에 무슨 말이 필요 하겠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23.01.16 10:24

    이회장님 부부가 수고 많았어요,항상 건강하세요

  • 작성자 23.01.16 11:20

    감사합니다.😊
    항상 친구들을 위해 건강 정보를 제공해 주는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

  • 23.01.17 22:58

    산악회를 위해 애쓰신 부부의 봉사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었습니다.
    회장을 중심으로 한 이끌음의 힘이 많은 친구들에게 알게 모르게 큰 동력이 되어 함께 가는 삶을 이룬 게지요.
    지방에서 새벽차 타고 서울로 가서 드물게 산행에 동행해 보면 한덩어리로 움직이는 2916 산악회의 힘을 한껏 느끼고 피곤함도 잊고 돌아오곤 했답니다.
    그 기운의 원천에 회장단의 보이지 않는 고뇌와 노력이 있어서였습니다.
    그동안의 수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앞으로 매이지 않는 행복을 맘껏누리고 건강하길 합장합니다.

  • 작성자 23.01.17 23:24

    감사합니다. 산돌께서 보내 주시는 격려에 많은 힘을 얻어 걸었습니다.
    "매이지 않는 행복"
    예쁜 글입니다.
    그 행복을 찾아 문경 방문도 그려 봅니다.
    늘 즐거운 한 해가 되시길 빕니다.

  • 23.01.18 13:51

    봄꽃과 함께올 '有朋自遠方來不亦樂乎'의 실감을 기대해 봅니다.

  • 23.02.09 23:10

    아! 이 글을 이제야 읽습니다. 이회장의 강한 책무감과 세세한 정감으로 산행과 사람에 두루 마음을 다 쓰는 모습이 행간마다 배어납니다.

    2916 산악회 일을 감당하는 동안 우리를 스쳐갔던 온갖 애환의 일들을 소상하게 불러내어, 그것을 지금은 오로지 감사의 마음으로 기리는 모습이 오래 가슴에 남습니다.

    사연과 함께 이름을 모두 불러 감사의 정을 헤아렸군요. 이 글월은 또 얼마나 공을 들여 적었는지요! 다정함이 도드라지는 이회장의 면모입니다. 우리 모두도 이회장께 감사를 드립니다.

  • 작성자 23.02.10 19:01

    박 교수님!
    감사했어요.
    항상 옆에 있어서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어젠 2월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개인 사정으로 참석은 못 하였지만 또 산행 후 친구들에게 뒤풀이 비용을 부담해 주셨더군요. 모두가 능이버섯 오리 백숙으로 즐겼습니다. 늘 고마워요.
    어젠 평 회원으로 참석한 산행이 나에겐 잔잔한 행복이 넘실 거렸습니다. 나의 최고의 하루였습니다.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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