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관회란 고려시대에 행해졌던 국가 의식 중 대표적인 것으로
재가자들이 불교의 여덟 가지 계율(살생, 도둑질, 간음, 헛된 말, 음주하지 말라는 오계와
사치하지 말고 높은 곳에 앉지 말며 오후에는 금식해야 한다는 세 가지 계율을 더한 것)
을 하루에 한하여 엄격히 지키게 하는 의식이다. 이러한 전통문화가 700여 년 간 단절
되었다가 부산 범어사(10월12일~10월14일)에서 재현 되고 있다.
행사가 열릴 대웅전 앞마당을 둘러보고 계시는 스님
고려국왕 친영행렬 재현(산문에서 대웅전까지)
주지스님의 뒤를 따라 일주문까지 임금님 맞이하러 나가시는 스님들
취타대가 먼저 일주문을 들어서고 있다
뒤이어 무관, 문관들이 줄이어 들어오고 있다
좌) 범어사 주지(수불)스님 우)부산광역시장(허남식)
보제루 들어선 행렬단
법당에 들어가 부처님께 절 올리고 용좌에 앉아 계시는 스님과 임금
궁중음악 및 대연화무 공연(신라대 무용과)
법회를 알리는 법고 및 범종 5타
삼귀의
고불문과 호국기원기도, 대회사, 축사, 내빈소개 순으로 행사가 진행 되었다
사홍서원(부산불교합창단연합회)
첫댓글 종일 사진 찍느라 힘드셨을 텐데... 늦은 시각에도 불퇴전 입니다. 감사합니다 _()()()_
장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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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문화 역사를 잘 보존하여 후손에게 이어줄수 있어서 고맙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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