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날 아침에 강북구민회관 수영장에서 오랫만에 수영하고
집에 와서 아침먹고 다시 자고 일어났더니 오른쪽 눈이 빨갛게 변해있었습니다.
무척 간지러웠구요.
그래서 수유역에 있는 우창하 안과에 가서 진료 받아본 결과
'유행성 결막염' 이라고 합니다.
치료를 받긴 했는데 병원 좀 오래 다녀야 할듯 하다고 합니다.
눈을 감아도 아프고 떠도 아프고 뻑뻑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곧 명절인데 사람들한테 옮을까봐 걱정입니다.
우리 새내기는 모두 조심하세요.
첫댓글 현영~ 그러니깐..내가 정모나 나오라고 했징~ 수영하지말고 볼 쳤음..좀 좋아~ㅋ 빨랑 나아라~~~^^*
첫댓글 현영~ 그러니깐..내가 정모나 나오라고 했징~ 수영하지말고 볼 쳤음..좀 좋아~ㅋ 빨랑 나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