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이라는,세월이지나서야,선생님,가곡사랑카페에,
찿아와서,인사,드립니다.(앞으로,천천히,선생님께서
기억을,찿으실수 있도록,설명을드리도록,하겠습니다)
선생님께서,가곡의둥지,마산(제일여자중학교)에
계시면서,청소년합창단을,지도하시다가,(룸ㅂ,ㄴ)
kBS,서울중앙방송국으로,올라가셨고,그당시어렸던
저는,,선생님의,영향을받아서,혼자서,노래공부를,
하였었고,고교시절에도,몇분선생님의,합창지도와,
관심을,받아서,노래를,부르다가,너무나도고마우신,,
(조홍래선생님께,전문적인성악지도를2개월정도받고),
응원해주는,합창단친구들과같이,기차를타고,,,""
서울음대성악과로"""ㅎ,지금은,,이세상에없는,엄달준,
친구집에서,벌벌떨면서,눈이펑펑쏟아지고,찬바람이,"
응원친구5명이,잠을,자는둥마는둥,하고``마지막날""
시험을,응원친구들과,같이체인감은,버스를,엉금엉금,,
타고같더니,철문은닫히고,자가용타고온,부잣집여고생,
어머니도,얼음눈바닥에~퍼지고앉아서,통곡을하고있고"
눈치보다가,음대학교담에^다닥다닥,붙어있는,,
우동집,창문을통해서,친구들이,등짐지고,
밀어주어서,겨우,,들어가서,뛰다가,경비원,
아저씨들에게,등밀려,,나와서,이수인,선생님,계신,
방송국으로가서,찿아뵙고나와서,얼음눈길언덕을,
미끄러져서,구석에쳐박혀서,입술을깨물어,
피가났던,웃지못할,추억이,,^^
(교직에,부임하고,몇년후에,장기오선배와,몇분의
선생님과같이,자택으로가서,선생님과함께,노래
불렀던,아름다운,추억이,!있습니다.ㅎ).
고향,마산에,내려와서,방황하고,있을때,
제일여고음악교사^이종은,선생님을,창동에서,만나고,
((계명음대는,너무쎄서,안될테고,부산동아대에^))
시험을한번,쳐보라고,말씀하셔서,울컥하여,계명음대로,
((조홍래선생님을,찿아뵙고,집이가난해서,,렛슨비한푼
못드리고~!그래도,선생님은"모른척하시고,(눈물이~ㅎ),
성심껏,가르쳐,주셨고^,양심상,눈치를,봐가면서,부잣집
함흥냉면집,딸램이와,같이,렛슨을약^2개월받고))ㅎ
대구계명음대,장학생으로,합격하여^김원경교수님께,
붙잡혀서,무사히,졸업을하고,고향에내려와서,
은혜갚는다는,,신념,,하나만,가슴에,새기고,
그신념을,지켜나간다는것이,힘들고,고통스러웠지만,
옜날~^은혜를,받았던,은사님들을"""""""생각하면서,
지금까지~32년동안,,,,,,이름없는,지방의,청소년^
무명합창단^`((솔밭합창단)을,이끌어오고,있습니다.
젊은,청년으로,,고향,마산에와서"
이제는~^나이^60^줄에,,서고보니""
신념을,,배신하지않고,수많은제자들을,키워낸것이,
자식들을,키워낸것처럼,기쁘고,감개가^무량합니다.
지나고보니"""이모든것이,,하나님께서""
이^죄많은놈에게주신,"무한한""축복이었습니다.ㅎ
*그러면^저희((카페^daum.net // 솔밭합창단))을^
소개하여,드리겠습니다.^
(솔밭합창단이 탄생되기전의 인간에대한배신감,비열함,
절망감,등등 가슴이절여오는 숨은이야기는
세월이 더흐른후에 털어놓아야겠습니다)ㅎ
*^*저희들,솔밭합창단은,1979년3월5일에,창단되어,
(매주,토요일오후에,3시간씩),연습하면서,
지금까지,32년동안,끈질기게"""이어져온,^
최남단,끝자락에,무명으로,존재하는,그리고"
지금은,전국에서,유일무일하게,존재하는""""""
이름없는,순수(무료봉사)청소년합창단입니다.
32년전,박대통령^철권독재시절,,
((그래도,그분은,,우리를,굶주림에서,탈출시켰고,
경제의 초석을다졌고,정치권이,권모술수야,있었지만,
좌익타블로식음해집단^,권력안주재물탐욕집단^처럼
이렇게썩지는,,ㅎ))^
그럼에도,불구하고,청소년집회,금지법을,만들어서,
서로를,모여서,말하지,못하게하던,침묵의시절,
오갈데없어,방황하던,청소년들을^모아서^
합창단을만들고,그러나,그당시,마산,창원,진해,의
지도주임회의때,불려가서,합창단의순수함을,간절하게,
설명하였으나,고등학교때,은사님까지도,철권시대의^
서슬퍼런,공포와,무서움때문에,불이익이,떨어질까봐^
모든분이,외면하였고,답답한마음을,참을수가없어서`
지금은,고인이되신~마산"교육장을,역임하시고
,마여고,경일고,교장을,역임하신,박호선교장선생님"
추산동자택으로,찿아가서,간절하게,말씀을드렸고,
박교장님께서,경상고교,조호제,교장선생님께,전화를,
하시고,사모님께서도,모처에^협조전화를,해주시고,,
박호선교장님의,전화를,받으신,조호제,교장선생님께서,
마,창,진,전체,고등학교,교장선생님들께,전화를하여,
솔밭합창단과,저의"보증을서시고,^만약에.불미한일이
발생하면~^제가",책임을지고,,사표를,,쓰는것으로,,
약속을하고,박교장님,자택을,나와서,현재까지""""""""
힘들고도,힘든,,어려움을,,참고,,인내하여,,(바깥에서의
집회금지법,때문에,교회의,보호를,,받기도하고),
지금까지,음악전공제자,200 여명과,합창동문,1500 여명
을,배출한,비록,,이름없는,,^지방의,무명,합창단이지만,,
긍지와,자존심을,,가지고,하나님의,보호속에,성장하고,
이어져온,,저희,합창단동문,제자들이,,매년"수백만원의,
돈을,,흔쾌히,희사하여,올해도,,2011년,10월29일,19:30분,
창원시^성산아트홀에서^(무료공연)^솔밭,창단32주년,
기념공연을,성황리에 마치고,,
하나님을,찬미하는심정을,,억누를길이,없어서,,,공연을,
무사히마쳤던,그날밤 늦게,하나님께,감사하는마음으로,
죄많은인간이,비를맞으면서,혼자,하나님을찬미하면서,
길을걸었고,며칠후에,망설이다가,여기다가,담았습니다,
여기도,신념을,지켜나가는,"외로운,사람들의,넋두리를,,
받아주는,사람들이사는,따뜻한,방이라고,생각했습니다,
지루한글,,읽어주셔서,,,,정말!,,,감사하고,,고맙습니다,
항상^모든분들께서,,건강 하시기를,기도 드리겠습니다.
^2011년,11월17일.,,(목요일,늦은밤에),,,,,,,,,안병억,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