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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수형 기자]여배우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허영지가 연기에 대한 욕심을 물론 다양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6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스페셜 초대석’에서는특별 게스트로 상큼한 여배우로 돌아온 허영지가 출연해 많은 얘기를 나눴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DJ 컬투는 한 청취자로부터 “응암동 쪽 커피숍에서 봤다”는 목격담을 전하자, 허영지는 “어머니가 그쪽에서 커피숍을 하신다, 연습생 때는 주말마다 일을 도와드렸는데 요즘도 자주 가니까 많이 놀러와 달라”며 셀프 홍보도 잊지 않아 눈길은 끈 것.
또한 여배우로 변신한 허영지가 “연기에 재미를 느꼈다”고 말하자 컬투는 “앞으로 또 어떤 역을 맡고 싶냐”고 물었고, 이에 허영지는 “스물세 살 때 할 수 있는 역할을 더 찾아보라고 해서 내 나이 때 할 수 있는 역을 많이 해보고 싶다“면서 ”특히 밝으면서 에너지를 드리는 캔디역할이었으면 좋겠다“며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내비추며 연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카라의 큐피드의 랩 부분을 좋아한다는 허영지는 오랜만에 랩 실력을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앞으로도 여러 분야에서 활동할테니 지켜봐달라"며 앞으로의 포부도 덧붙여 팬들의 따뜻한 응원을 받았다.
http://pop.heraldcorp.com/view.php?ud=201612061537070840738_1
첫댓글 영지양 항상 화이팅~!!
화이팅!!!
좋은 기사입니다^^
러블리한 여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