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4694&fbclid=IwAR2Y1MDnXKcX44X27QPNeJ76nBRoKPMjVIzzGl_6JjDwFzOJp4NMZknrdbc
전북 측은 경기 종료 후 재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경기 내용 전체를 찍은 영상 중 해당 내용을
편집해 자료로 준비했다. 공문에 필요한 서류 작업도 한창이다. 경기 다음 날은 통상적으로 구
단 직원들의 대체 휴무일이지만 전북은 이의제기 공문에 몰두할 예정이다. 전북현대 측이 직
접 촬영한 영상을 보면 경기 전반 27분 9초부터 27분 52초까지 김인성이 교체되지 않고 그
대로 경기에 임하는 모습이 확보돼 있다. 이후 김용환 대신 김인성이 뛰고 있는 사실을 인지
하고 항의한 것도 전북현대 측이었다.
전북 관계자는 “혹여 김인성이 그 사이 공격 포인트라도 기록했으면 더 복잡한 일이 벌어질
뻔했다”면서 “우리는 연맹 규정에 의거해 이의제기를 할 것이다. 광주FC도 선수 교체와 관
련해 규정을 지키지 않아 몰수패를 당한 사례가 있다. 우리 역시 규정에 따라 이 문제를 처
리해야 한다는 입장이다”라고 밝혔다.
http://www.osen.co.kr/article/G1112211870
일단 전북은 연맹 측에 문제를 제기하기로 했다. 전북 관계자는 "연맹에 관련 공문을
보내서 공식 질의할 예정"이라며 "광주도 비슷하게 몰수패를 기록한 사례가 있다"라
고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1028037000007?input=1195m
프로연맹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관련된 사람들의 의견을 모두 들어본 뒤 (부정선수
여부를) 결정해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전북 관계자는 "잘못된 선수 교체 부분에 대해 프로연맹에 공식적으로 이
의를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