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 중국 축구선수의 박주영 폄하 발언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이번 월드컵 최종예선에도 못나왔다는 이유로 중국축구를 덮어놓고 폄하하는 분들이 많은데 제대로 현실을 알아야 겠다는 측면에서 이글을 올립니다... 축협팬존에서 중국 청대에대한 조은 글을 읽은 적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신동일씨라는 왠만큼 축구에 대해 관심이 있어 자주 축협팬존에 들어가신분이라면 알만한 분이 작년에 아시아 청대대회후 쓰신글인데 현재 세계청소년 대회에 있는 중국청소년대표팀의 기량을 나름대로 정확히 꿰뚫고 있는 거 같습니다.. 이글에 의하면 중국청대는 높은 수준에 올라와있는 팀으로 현재 중국축협에서 정성을 들이고 있는 세대이라고 나왔는데 저역시 그것에 대해 들은적이 잇습니다... 아마 중국축협에서 한국을 앞지를수 있는 세대를 이세대로 잡고 공을 들이고 있는듯합니다.. 말들이 많은 박주영에 대해 코멘트를 한 중국선수도 그러한 전력의 핵심선수로 작년 아청대 결승에서는 결장했지만(그의 결장을 이분은 우리의 승리요인으로 꼽았군요..) 이글에서는 박주영이 그전의 평가전에서 그선수에 의해 봉쇄되었다고 합니다.. 즉 그선수의 말이 큰소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현재 앞도적인 전적으로 우리가 중국에 비해 축구에 관해서는 여러모로 앞서 있지만 중국은 큰 비젼을 가지고 현재 많은 장기적 포석의 축구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여기에 우리나라가 중국은 아직은 멀었다는등의 방만한 모습을 보인다면 추월당하는것은 한순간이라고 봅니다.. 예전 우리의 프로팀에게도 졌던 일본팀이 지금은 때로는 우리보다 앞설때도 있는 대등한 위치에 있는것과 같은 경우지요...우리역시 월드컵 본선6회연속진출이라는 타이틀에 뜰떠서 또는 아직 피지도 않은 박주영 같은 몇몇 기량이 출중한 선수들의 출연에 들떠서 천재라는 소리를 서슴치 않고 말할때 우리가 우리자신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상대편만 폄하하려고 할때 우리가 곧 자신들의 실패를 꼽십으며 와신상담하여 밑뿌리부터 노력하는 그들에게 추월당할것이라는것은 너무나도 뻔한사실입니다..이러한 국가들이 우리를 목표로 뛰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어서 우리도 장기적 포석을 가지고 함께 뛰어야 우리역시 현재의 우리의 위치를 지킬수 있을것입니다.. 또한 팬들도 그러한 중국선수에 대해 객관적 인식을 가지려 노력을 해야지 단지 중국선수라는 이유로 기량을 폄하하고 비난하는것은 자제해야하겠습니다.. 그럼..
이하 본문글 전문....
중국 U-19는 수준급의 팀이었다.
글쓴이: 신동일 등록일 : 2004-10-11
다만 한국전을 임하는 감독의 전략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인테성
(殷鐵生) 감독은 한국팀이 두 차례나 연장전을 치르고 결승에 올라온
만큼 체력에 헛점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전반전 한국 선수들을 마
구 뛰게 하여 후반전 기동력이 둔화되는 때를 맞추어 승부를 걸겠다
는 작전 개념으로 준비를 했던 것 같다.
한국과 같은 팀을 잡는 방법을 보여준 것이 이라크팀이었다. 이라크
는 볼 점유율에서 한국보다 뒤졌지만 훌륭한 역습으로 후반전 2골을
터뜨리며 3-0으로 완승하였다. 여기에서 힌트를 얻어 전반전에는 수
비 위주의 역습으로(이렇게 하면 한국 선수들은 전반에 마구 뛰어돌아
다니게 될 것) 후반 들어 상대의 발이 느려지면 빠른 선수들을 투입하
여 결승골을 넣고 압박으로 경기를 끝낸다는 것이 인 감독의 전략이
아니었나 싶다.
지난 8월말 파주 NFC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중국은 이런 전략으로 한국
을 요리했고 그 결과는 2연승이었다. 당시 한국팀의 조직력은 이번 대
회 이락전에서와 같이 엉성했고 압박도 효율적이지 않았다. 한국팀의
경기력이 그 정도라면 한국을 종전과 같은 방식으로 대해도 승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았을 것이다. 그러나 이는 두 가지 요인으로 빗나갔
다.
첫째 중국팀에는 핵심적인 선수들이 빠져버렸다. 내가 보기에는 이것
이 중국 패인의 으뜸이다. 그 선수는 수비형 미들인 저우하이빈과 중
앙수비 펑샤오팅이다. 파주에서 지켜본 그들의 개인적 기량은 한마디
로 감탄을 금하지 못할 지경이었다. 간단히 말해, 저우하이빈은 EPL
에버튼에서 뛰고 있는 리테(李鐵)보다 나으면 나았지 결코 모자란 선
수가 아니다. 키 186 정도 되어보이는 저우는 능란한 플레이메이커로
서 명석한 두뇌를 입증할 공수조율 능력과 킥의 간결함과 정확성, 그
리고 강력한 수비력을 겸비한 재목이었다. 그는 시리아와의 4강전에
서 부상을 당했는지 결승전에 나오지 않았다. 앞으로 중국 축구에 관
심이 있는 팬이라면 반드시 기억해야 할 존재가 바로 저우하이빈이라
고 생각한다.
185가 넘는 것으로 보이던 펑샤오팅은 파주의 그 경기에서 박주영을
완벽히 봉쇄하는 수비력을 보여준 선수다. 박주영 하면 기술이 한국
최고인데, 펑에게 막혀 이렇다 할 기회를 잡지 못하였다. 그날 박에
게 연결되는 패스가 대체로 로빙볼이었기 때문에 체격이 큰 펑은 박
을 압도하였다. 만약 파주에서 박에게 연결되었던 패스가 김승용이 결
승전에서 넣어준 것처럼 땅볼이었다면 한국팀도 중국과의 평가전에서
실망스럽지 않았겠지만 볼 다루는 기술 면에서 한국 선수들이 중국선
수들보다 뒤쳐지지 않았을뿐 전술의 완성도나 체력의 안배 면에서 있
어서 한국보다 월등히 세련되어 있었던 것이 중국 U-19 팀이었다.
축구는 11명이 팀을 이루어 펼쳐가는 경기고 선수 한두명 빠졌다고
팀 전력이 급강하한다면 그런 팀은 수준 미달이라고 할 것이다. 그러
나 이런 원론적인 지적과 상관없이 저우와 펑의 존재감은 너무도 뚜렷
하게 나의 뇌리에 박혀 있다. 파주에서 본 중국팀은 척추-팀의 중앙
을 이루는 센터백과 중앙미들의 구성이 대단히 탄탄하였다. 중국의 장
점이 단단한 수비조직인데, 그 조직의 핵심을 이루는 두 선수가 빠져
버렸으니 중국팀의 전력이 예전 같지 않았음은 전혀 이상할 것 없다
고 생각한다.
두번째 요인은 6번 왕홍량의 퇴장이다. 이는 박성화 감독으로서는 대
단한 행운이었다. 주지하듯이 이번 한국 U-19팀은 역대 청소년대표팀
가운데 체력적으로 가장 약한 축에 든다. 왕이 퇴장 당하지 않았다면
중국 감독은 선수 교체를 통해 후반전 승부수를 띄웠을 것인데, 한 선
수가 부족해진 바람에 한국 팀의 약점을 파고들 수 없었다. 196cm의
저우여우는 파주에서의 2차전 때 결승골을 넣었던 선수인데, 필자와
함께 관전한 송청운 티탄스포츠 기자의 말에 의하면 저우여우는 장신
임에도 헤딩력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발 기술과 스피드는 수준
급이어서 후반 교체멤버로 요긴한 존재라고 했다.
저우여우같은 대형선수가 한국 문전에 어슬렁거리면 우리 수비수 한
명은 전담마킹해야 하는데(이럴 경우 박성화 감독은 185에 헤딩력이
좋은 정인환을 스토퍼로 세우고 이강진을 수비형 미들로 올리는 것이
불가피해진다) 이렇게 되면 중국의 준족인 천다오나 주팅의 활동범위
가 넓어질 것이고 결국 기동력이 둔화된 한국 선수들은 파주에서처럼
무너지게 되어 있다. 이런 걸 염두에 두었을 것이 인테성의 입장이었
겠지만 왕홍량의 퇴장 공백으로 수포로 돌아가고 말았다는 것이 나의
관찰이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팀은 김승용과 백지훈이 가세하면서 파주 때와 주
전멤버의 변화가 있었고, 경기를 더하면서 팀컬러가 살아났다. 김승용
의 빠른 공간 침투와 부지런한 기동력, 백지훈의 패스 능력은 중국 선
수들이 경험하지 못한 한국 팀의 저력이었지만, 나는 저우하이빈이 정
상대로 시합에 임하였다면 백지훈의 리딩이 살아나지 못했을 것으로
확신한다. 그러나 저우가 결장한 중국팀에 자오쉬르와 왕쇼우팅이 중
앙미들에 선 것이 결과적으로 백지훈-오장은의 조합에 비해 효율적이
지 못했다. 다른 선수들도 열심히 뛰어 한국이 2연패할 수 있었지만,
한국 승리의 원동력은 기본적으로 중앙에서 열심히 압박을 수행한 한
국 미드필더들의 투지 넘치는 기동에 있었다고 본다.
중국 U-19팀은 결코 허접스러운 집단이 아니다. 툴롱컵에서 브라질과
포르투갈을 연파하고 3위에 오른 팀이다. 더욱이 그 팀들은 19세도 아
니고 21세 이하의 선수들이었다. 참가국들 중 오직 중국만이 19세 미
만의 선수들이었을뿐 나머지 선수들은 자국 프로리그에서 주목받는 존
재들이었다. 브라질의 경우 툴롱대회를 마치고 한국으로 와서 부산 4
개국 대회에 출전했다고 하는데 그 대회에서 20세 넘는 선수들은 모
두 소속팀으로 돌아갔다고 들었다. 팀의 컨디션이란 늘 좋은 상태를
유지할 수 없는 법이다. 중국팀은 툴롱배에서 다져진 조직력이 파주
평가전에서 절정에 도달했던 것 같고 한국팀은 반면 파주에서 겨우 1
차 멤버로 발이나 맞추어보다가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서서히 조직력
을 갖추기 시작하여 결승전에서 절정에 이른 것이 아니었나 싶다.
* 이부분은 이분이 작년 아청대전의 파주NFC에서 열린 한중청소년평가전 1차전을 보고 난후 쓰신글의 뒷부분에 저의 견해와 똑같은 부분이 있어서 펐습니다.. *
이 글을 쓰고 있는 중에, 2차전에서도 한국이 0-1로 패했다는 소식
을 접하고, 공한증 운운하며 중국을 깔보는 버릇을 우리가 이번 기회
에 떨쳐버리지 않는 한, 필요 이상으로 중국에 겁을 먹는 반대현상
이 우리에게 생길 수도 있겠다는 우려를 금치 못한다. 승리하고 있
을 때 자만하는 자와 팀에게 스포츠의 신은 가장 가혹하게 본때를 보
이는 법이다. 편견 없이 냉정함을 유지할 때 유감없는 플레이를 펼
칠 수 있음은 선수에게도 팬에게도 공히 적용되는 축구의 법칙일 것
이다.
첫댓글...다른건 몰라도....우리가가만히 있으면 안된다는 건 분명하군요.. 장기적인 시각으로 봤을때 국대뿐만아니라 유소년이나 청소년도 좀 잘 키워줬으면 하는..바램. 이기는 경기도 중요하지만 기본기훈련도 제대로 안한다는 말에 놀랐습니다. 친구 동생이 축구를 하는데 기본기는 안배운다고 그러대요..ㅡㅡ;;;
확실히 이번 중국청대는 국대보다도 낫다 느낄정도로 괜찮은 실력인거 같긴한데...저번 카타르대회에서도 우리가 미들을 완전히 장악당하면서 내용상 밀렸죠...그러나 얘네들도 별 희망은 안보입니다..사상이 글러먹었거든요 ㅋㅋ 배우는자세가 없이 여전히 지들이 최고인줄 알고있죠...아마 커갈수록 실력이 떨어질겁니다.
윗윗분 정답~ 중국의 근본문제는 역시 중화사상이라 봅니다. 그저 어렸을때 조금만 잘하면 자기가 세계최고인줄 알죠. 중국이 세계중심이라 생각하는 종자들이기 때문이죠. 아무리 유전자가 나쁘다고하지만 인구 15억에서 축구잘하는놈 안나올리 없기에 괜찮은 실력을 타고나는놈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그이상 발전은 없죠.
중국을 두려워할 이유도 없지만 덮어놓고 무시할 이유도 없습니다.. 중요한것은 객관적으로 적을 파악하는게 문제겠지요.. 현재 우리가 그들을 이유없이 폄하한다면 나중에 우리가 그런꼴나지 말란법 없습니다.. 언제나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눈이 중요하다 할수 있겠습니다.. 그거는 전문가고 팬이고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2000년까지 아시아 빅5였던 쿠웨이트가 지금은 객관적으로 볼 때 아시아15위안에도 못드는 약체가 되었듯, 일본이 98~01년의 4년간 한국 각급대표와 국내리그까지 추월한 전례(우리가 02년이후 우리의 위치를 탈환함)를 생각한다면 침체된 중국축구가 아시아4강 중 일부 또는 전부를 추월할 날이 올지도 모릅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근데 실력이고 다 떠나서 중국선수들..특히 지금의 중국청소년세대가 가지고 있는 정신을 그대로 갖고 있는한..그들은 계속 그 자릴겁니다..2002 히딩크 감독이 좋아했던 울 나라 선수들의 장점중에서 배우고자 하는 열망이 강하고 도전하는 정신이 다른 나라들보다 월등하다라고 했던..
그들 중국의 정신이 변하지 않고는 탈아시아는 커녕 울 나라나 일본한테도 힘들겁니다..지금의 청소년도 결국 커가는 과정에 있고 그들의 정신이 현재 그대로 이어간다면 그게 한계가 아닌가 싶네요..울 나라 선수들도 항상 제자리는 아니니까요.울 나라도 어여 뚜렷한 목표를 찾아서 좀더 전진해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첫댓글 ...다른건 몰라도....우리가가만히 있으면 안된다는 건 분명하군요.. 장기적인 시각으로 봤을때 국대뿐만아니라 유소년이나 청소년도 좀 잘 키워줬으면 하는..바램. 이기는 경기도 중요하지만 기본기훈련도 제대로 안한다는 말에 놀랐습니다. 친구 동생이 축구를 하는데 기본기는 안배운다고 그러대요..ㅡㅡ;;;
중국은 인구 13억.
설마하니...안가르쳐주는 건 아니겠지? 라는 생각은 하지만....ㅡㅡ;;; 기본기할때만 동생녀석이 빠졌나...이런..ㅡㅡ;;
중국인구 13억 중에 인터넷 사용자 8천만명입니다 ..-_-....
확실히 이번 중국청대는 국대보다도 낫다 느낄정도로 괜찮은 실력인거 같긴한데...저번 카타르대회에서도 우리가 미들을 완전히 장악당하면서 내용상 밀렸죠...그러나 얘네들도 별 희망은 안보입니다..사상이 글러먹었거든요 ㅋㅋ 배우는자세가 없이 여전히 지들이 최고인줄 알고있죠...아마 커갈수록 실력이 떨어질겁니다.
러브레터님 님같이 중국을 바라보는 자세가 걱정이 돼서 제가 이글을 썻습니다... 중국의 저력을 무시하지 않는게 조을듯합니다.. 그세대가 중국의 황금세대가 돼지 말란법은 없습니다.. 거기에 우리나라가 그들의 발판이 될수도 있는것입니다..
윗윗분 정답~ 중국의 근본문제는 역시 중화사상이라 봅니다. 그저 어렸을때 조금만 잘하면 자기가 세계최고인줄 알죠. 중국이 세계중심이라 생각하는 종자들이기 때문이죠. 아무리 유전자가 나쁘다고하지만 인구 15억에서 축구잘하는놈 안나올리 없기에 괜찮은 실력을 타고나는놈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그이상 발전은 없죠.
축구든 무엇이든 중요한것은 항상 상대가 최상의 컨디션을 발휘한다는 전제하에 모든 전술을 짜야 하는것입니다.. 축구정책도 마찬가지이죠.. 항상 우리의 주요대결국가의 축구정책을 고려후 그것을 고려한 적절한 최상의 정책을 입안하는게 조을듯합니다..
중국을 두려워할 이유도 없지만 덮어놓고 무시할 이유도 없습니다.. 중요한것은 객관적으로 적을 파악하는게 문제겠지요.. 현재 우리가 그들을 이유없이 폄하한다면 나중에 우리가 그런꼴나지 말란법 없습니다.. 언제나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눈이 중요하다 할수 있겠습니다.. 그거는 전문가고 팬이고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음..그렇죠....두려워할 필요는 없지만 무시할 이유도 없다는 말이...가장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유비무환이라고....준비는 아무리 많이 해도 나쁘지 않죠...^^
2000년까지 아시아 빅5였던 쿠웨이트가 지금은 객관적으로 볼 때 아시아15위안에도 못드는 약체가 되었듯, 일본이 98~01년의 4년간 한국 각급대표와 국내리그까지 추월한 전례(우리가 02년이후 우리의 위치를 탈환함)를 생각한다면 침체된 중국축구가 아시아4강 중 일부 또는 전부를 추월할 날이 올지도 모릅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근데 실력이고 다 떠나서 중국선수들..특히 지금의 중국청소년세대가 가지고 있는 정신을 그대로 갖고 있는한..그들은 계속 그 자릴겁니다..2002 히딩크 감독이 좋아했던 울 나라 선수들의 장점중에서 배우고자 하는 열망이 강하고 도전하는 정신이 다른 나라들보다 월등하다라고 했던..
그들 중국의 정신이 변하지 않고는 탈아시아는 커녕 울 나라나 일본한테도 힘들겁니다..지금의 청소년도 결국 커가는 과정에 있고 그들의 정신이 현재 그대로 이어간다면 그게 한계가 아닌가 싶네요..울 나라 선수들도 항상 제자리는 아니니까요.울 나라도 어여 뚜렷한 목표를 찾아서 좀더 전진해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엔터를 좀더 사랑해주셨음 하네요. 두줄 읽다가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