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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퇴사하기로 했는데 막상 기분이 좋지는 않네요.
가을방학 추천 0 조회 3,850 20.10.22 00:15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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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0.22 00:27

    첫댓글 잘 될거예요 힘내세요!

  • 작성자 20.10.22 00:45

    응원 댓글 감사합니다!

  • 20.10.22 00:28

    공백기는 너무 길지 않게 휴식을 취하시길
    요즘 취업이 어렵긴 합니다

  • 작성자 20.10.22 00:47

    네. 취업상황이 안좋아서 길게 고민했는데 언제 좋아질지도 모르고 몇개월동안 스트레스를 받은것같아요. 재정비하고 바로 재취업준비해야될것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 20.10.22 00:29

    저번에 대부분의 분들이 이직할 곳이 결정되면 환승하기를 추천하셨던 기억이 나는데... 아직 젊으시니 두어번 기회가 또 찾아오시겠지만 앞으로는 더 신중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직장이든 인생이든 다 마음먹은 대로 되지는 않는 것 같아요. 주변을 돌아보면 잘나가든 못나가든 모두 나랑 똑같이 하루를 꾸역꾸역 살아가고 있더라구요. 물론 순간순간 좋은 일도, 좋은 날도 있지만.... 어쨌든. 토닥토닥.

  • 작성자 20.10.22 00:51

    맞아요. 나이도 좀 있는편인데 다른 분들이 보면 좀 섣부르게 행동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것도 같아요. 근데 뭔가 만만해보이는 나한테만 더 뭐라하는거같고 누구는 제멋대로인걸 보면 싸울의지마저 없어질때가 있더라고요.. 쟤는 원래 저러니깐 냅둬. 얘는 뭐라해도 그냥 네.네 하니깐 혼내야지..같은느낌 그리고 일하다보면 내가 이게뭐하고있는거지 하는 느낌도 드네요..아쉬운걸 보면 그만큼 더 좋은사람 좋은날도 있던건 맞는거 같아요. 저도 지난글보니 첫퇴사고민 후 7개월이 지났더라고요. 그동안 스트레스도 심했는데 앞으로 남은 기회를 잘잡아야될거같아요.. 위로댓글 감사합니다.

  • 20.10.22 00:47

    잘 풀리실거에요^^

  • 작성자 20.10.22 00:53

    응원 감사합니다!!

  • 20.10.22 01:51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20.10.22 08:10

    감사합니다!!

  • 20.10.22 02:10

    퇴사 축하드립니다. 저는 올해 2월에 퇴사 해서 그 동안 놀면서 스트레스 풀고 더 좋은 곳 으로 가기 위해 공부하고있습니다. 가을방학님도 퇴사하고 일단 스트레스 풀면서 쉬시길바랍니다~

  • 작성자 20.10.22 08:11

    네. 업무가 단순하긴해도 스트레스가 좀 있었는데 일마무리하고 잠깐 휴식취하고 다음취업을 준비해야할것 같아요!

  • 20.10.22 02:57

    축하드립니다! 안에 있을땐 몰랐지만, 벗어나면 그제서야 보이는 빛나는 시간들이 오실거라 믿습니다~

  • 작성자 20.10.22 08:12

    감사합니다. 이왕 퇴사 결정된거 더 좋은기회라 생각해야될거같아요.

  • 20.10.22 04:48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20.10.22 08:12

    감사합니다!

  • 20.10.22 06:17

    굿럭입니다!!말 그대로 만감이 교차하시나보네요. 퇴직후 잘 지내시길요. 원래 후회없는 선택은 없고 그후가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20.10.22 08:13

    맞아요. 결과가 좋으면 잘 퇴사했다할수있으니깐 노력을 좀 해야할것같아요

  • 20.10.22 06:33

    시원섭섭..

  • 작성자 20.10.22 08:13

    그러게요..회사라는게 좋은점 나쁜점 다 있다보니깐 그런기분이드네요..

  • 20.10.22 07:33

    화이팅입니다.더 좋은데 가길 응원합니다.
    쉬면서 자신을 위한 시간 알차게 보내세요~~

  • 작성자 20.10.22 08:13

    감사합니다!

  • 20.10.22 07:55

    현재의 틀을 깬다는 용기를 낸 그 자체로 절반이상 성공하신겁니다. 응원하겠습니다~화이팅!

  • 작성자 20.10.22 08:15

    네. 회사를 다니면서 주변에서 퇴사한다 퇴사할거다 라는말들을 들으면서 지쳐가던것도 있었네요. 어쨋든 만족을 못한채로 계속 다니는것도 좋은건 아닌거같았어요.

  • 20.10.22 08:22

    공감이 많이 되네요 힘내세요!

  • 20.10.22 08:30

    공감이 많이 되네요. 좋은데 가시길 응원합니다. 저도 언젠간 퇴사할날이 오겠지만 지금은 그만둘 용기가 없네요 ㅠㅠ

  • 20.10.22 08:38

    조직생활에 맞는 성격인 사람이 세상에 몇이나 되겠습니까 능력있으면 나오셔서 더 큰 꿈을 이루시길!
    책임질 것들이 있다면 자연스럽게 이 사회에 순응하겠지요. 능력있는 분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20.10.22 09:31

    원래 사람 때문에 회사 나가는거 아니라고 말하지만 대부분 사람문제로 옮기더라고요. 화이팅입니다!!!

  • 20.10.22 09:39

    글쓴님은 분명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충분히 안주할 수 있음에도 더 좋은 기회를 찾으려고 용기를 내신겁니다.
    응원합니다!

  • 20.10.22 09:39

    저도 같은이유로 전직장 퇴사했었네요. 지금옮긴대는 그나마 업무적으로 좀 배울게 많아서 좋네요? 라고 해야하는지 ㅠㅠ 그나마 이것저것 쓸모있는거 배워서 낫네요

  • 20.10.22 09:41

    저도 백수생활동안 알바하면서 책많이보고 운동도 좀 해주니 심신이 건강해지네요. 인생에있어서 고민도 많이하고 ㅎㅎㅎ 저도 직장생활이 안맞는 사람이란걸 알고 언젠가는 모르겠지만 빨리 찾아서 나오는것이 목표입니다.

  • 20.10.22 10:22

    기운내세요. 여러 가지 배우셨을 거예요~ 응원합니다

  • 20.10.22 10:43

    용기있는 선택 부럽습니다!

  • 20.10.22 11:10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의 나아가실 길도 응원하겠습니다

  • 20.10.22 11:19

    정답은 없다고 봅니다. 다만 오답이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스스로 많이 힘들면 내려 놓는것이 좋다고 느낍니다.
    억지로 버텨봐야 몸상하고 맘상하고, 그러다 건강 회복안되는 수준까지 가는분들 보면 안쓰럽더군요.
    잘 추스리시고, 원하는바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 20.10.22 11:26

    아직 나이때가 30대중반이 안되신걸로 보이는데 나이 감안하면 요즘같은 2년넘으셨다면 오래 다닌축이더군요.찾아보면 별의 별 직업들 ㅣ많아요.일자리자체가 없다기보다는 본인에게 맞는 자리가 많지 않아서라고 봅니다

  • 20.10.22 12:47

    결정이 된 것 같으니, 용기드립니다.
    일단 1주일정도는 푹 쉬시길 권해드리구요(여행을 못가는 상황이니 참..).

    조직에 속하면 성격이야 조금 바뀔 수 있어도, 가치관만 잘 지키면 되지요.
    조직문화가 어렵다면 개인사업/자영업일텐데 그것도 막상 해보면 또 조직이 되버리고 성격나오거든요.

    고민이 많으시겠으나 힘내시고 정진하시길~

  • 20.10.22 13:23

    화이팅입니다!!

  • 20.10.22 15:07

    저도 1년차, 3년차에 심각하게 퇴사 고민을 하다가 결국 사표를 못 내고 이제 거의 10년차 되어갑니다. 지금 하는 일에 즐거움도 있지만 인생 계획에 없던 일에 안주했다는 후회도 커서.. 과감히 결정하고 행동하신 용기에 박수 보내요.
    이 나이에 주변을 보니까 대개는 계속 도전하는 사람이 그냥 버티고 사는 사람보다 더 행복하게 사는 거 같아요.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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