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로즈플라워파컴백]전교왕따찌질이공주님이 외국갔다 세계 서열0위퀸카로 돌아오다‥‥39화
1. 신예누님굿 ←일빠축하합니다♬^_^*
2. 사랑공쥬
3. 툐콜렛a
4. 행복하고픈,♡ 시험이 끈났어요^ㅇ^!!!!!
5.체리S2쥬빌레 시험점수가 워낙 바닥이라 그래도 끝난게 어디에요^ㅇ^~쿄쿄
6. 레몬덩생 너무 늦게올려서 죄송^^;
7. 바부야
8. 새콤달콤™
#START
다음날//
“라혜원! 일어나쫌!!”
“왜그래ㅜㅇㅠ 나 어제 한숨도 못잤단말야~ 라소연 걘 왜 미국가서 사람마음을
불편하게 만들고 그러냐고오!!!”
“라소연이건 라디오건 너 오늘 시험인데 시험공부는 쫌 했냐?”
“시험.....공부?.....난 원래 그냥 지식으로 하면 된다니깐?”
“니 지식이 그렇게 좋냐? 미국가서 별로 공부도 않한주제에
그렇게 하다간 너 전교 꼴등할지도 몰라!”
“차율비! 넌 어제 공부했어?”
“야 너빼고 우리 다 도서관가서 공부했다구!”
“-.-......그래도.....난......지식이있어!”
큰소리 뻥뻥치곤 학교로 간 나, 은찬이가 환하게 웃고있다.
역시 라소연의 존재는 얼마 안가는건가? 쿄쿄^^*
“은차나!!!!!!!!”
“아놔, 공부도 않했는데 학주가 이까짓 돌맹이주스라고 지랄대네 씨발, ”
“왜 ? 왜주서?”
“몰라,”
'몰라' 라고 말하는 은찬이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살펴본결과
머리 빨간색으로 염색 5점에 거기에 머리까지 않잘랐으니 또 마이는 없고 가방도 없고,
하여간 잘못한건 설은찬이다 그렇다고 명색에 여자친구인 내가 그냥 갈순 없잖아
결국 같이 돌맹이를 줍고있다.
딩동댕동♪
“야 라혜원”
“응?”
“들어가자”
“다 않주웠는데?”
“오늘 시험이잖아”
그렇게 3일이란 시간은 빨리도 갔다.
“혜원아 시험잘봤어?”
덜덜덜;;;;;;
완전 얼어버렸다 내 시험점수에.
“이렇게도 빨리 점수가 나와버리면 난 어떡카라구!!!!!!!”
수아는 멍한표정으로 점수집계판을 바라보다가 소리친다
“라혜원 이 미친년아!!!!!!!!!!!!!!!!!”
평균이 30점이 뭐야!!! 찍기라도 제대로 찍던가! 그게 뭐냐구!
너네 아빠가 뭐라 안그러실까?
“뭐라고 않하겠냐! 난 이젠 아빠한테 죽었어!!!ㅠ_ㅠ”
“라혜원”
“으...은차나^^;”
“너 어제 시험 뭐 어쩌고 그러더니 잘봤냐?”
“응......아니......”
“뭔말이야?-_-?”
“아..그니까.......이렇게 저렇게 하다보니까......으악! 몰라!”
라고 하며 학교에서 뛰쳐나왔다, 벌써 아빠한테까지 내 점수가 갔을꺼야
암.....아마.....ㅠ0ㅠ......난 이제 어떻게 사냐......은찬이만 있으면 진짜 잘 살줄만
알았는데 방해꾼도 없어지고 [ 라소연 ] 아무것도 내겐 삶의 의미가 엄써ㅠ0ㅠ
“한강에서 뛰어내릴까?ㅇ_ㅇ”
“그래 까짓꺼 죽는게 뭐 대수야? 죽어버림 끝이지”
“죽지는 마라”
“ㅇ_ㅇ.......헙!!! 누구세요?ㅇ_ㅇ???????”
나무에 기대어 MP3 를 듣는 솔현이가 눈을감으며 한 말이였다,
“헙.........너가 여기 왜있어? 나 미행한거야?”
“니가 너무 정신없이 돌아다니길래 걱정되서.”
“히히^^ 나 괜찮은데^^”
“괜찮긴 한강에 뛰어들어가 버린대매 죽어버린대매”
“그건.......ㅇ_ㅇ...나로선 절대 할 수없는 일이야 그냥
한번 해본말에 불과해 내가 어떻게 그렇게 잔인한짓을 내가 해”
“그럴줄 알았어^ㅇ^”
솔현이의 미행은 끝나고 헤어졌다,
전화왔어요♪
가슴이 두근두근......헙헙헙!
아빠다!!!!!!!!!!!!!!!!!ㅠ0ㅠ
“여.....여보세요?”
“당장 집으로 들어오너라!”
예상했던일이라 그렇게 놀랍진 않았다, 단지 아빠의 목소리가 너무 컷기때문에
놀랐을 뿐이지, 난 아이들한테 아빠한테 갔다온다고 말해둔후 심호흡을 하며
자동차보다 더 큰 문을 열었다,
“큼......크흠.....이게 대체 뭐냐!!!!!!”
마루 한 가운데로 찢어져있는 내 시험점수.
“아..아빠....”
“그래 난 너가 혼자 살고싶다길래 너가 얼마나 열심히 할까 걱정겸 기대하면서
김기사보고 알아보라고 했더니만 이거 원! 생 날라리가 되어 온게 아니냐!
집에 소연이도 없고 하니 니가 집으로 들어오는게 좋겠구나
소연이랑 함께 유학가는것도 좋을것 같구나”
“아빠!”
“잔소리말고 네 방 청소 다 해뒀으니까 들어가라 옷같은건 내일 챙겨도 상관
없지 않느냐? 그동안 내가 너무 많이 널 풀어논것 같구나, 넌 예절과 품위를 지켜야만
하는 혈통을 지닌아이니 행동을 바르게하도록 해라.”
아무말도 하지않았다, 아무런 반항도 할수가 없었다
라소연이 없는집의 분위기는 삭막 그 자체였으니까. 눈물이 고였지만
절대 울지않았다, 예상했던 일이기에.
다음날//
“니엄마랑 밤새 생각했다”
“.....뭘요?”
“네 유학가는거 말이다.”
“유학이라뇨 그건 말도 않되요 전 아직 18살 밖에 않된다구요! 헤외경험도
별로 없고요, 전 평범하게 대한민국에서 살고싶어요”
“라혜원! 니 아빠가 그동안 봐준걸로 넘어갈 속셈인가 본데! 우리 소연이도
지금 유학갔잖니! 못들었어!???”
“휴.....당신은 교장일이나 열심히 하시지?”
“라혜원!! 너 정말 나쁜애가 되어 왔구나! 비행기 표를 예약해뒀다 다음주야
다음주, 잊지말도록 해라!”
가방을 질질끌며 집앞으로 나가니 율비 지인 수아 설화가 나란히 앉아있었다,
“기다렸어 밤새,”
“......”
“성적때문이겠지? 그래서 지금 너가 여기에서 잠을 자고 나온거겠지?”
“.....”
아무말도 하지않았다, 유학기간이 대체 몇년일지 모르지만, 난 더이상
반항조차 할수없다는걸 잘 알고있기 때문에...아이들에게 더이상 정을 주어선
안된다는생각이 맴돌았다, 결국 아이들과의 인연을 끊는건가.?
“혜원아 말좀해봐.....그러게 우리가 공부좀 하라니까 우리말 무시하고.”
율비의 말을 듣고싶지 않았다. 당연히 걱정하는거겠지만 이 말을 들으면
헤벌레 하곤 내가 웃어버릴꺼 같았기 떄문에 율비의 어께를 팍 치며
지나가 버렸다,
율비는 이런 나를 예상할수 없었기에 털썩 넘어지고 말았다
“윽.....혜...혜원아”
너무 쎄게쳤나봐....그치만 이미 등을 돌려버렸는걸?
........난 걷고있다. 학교길이 멀다는걸 알지만 난 우선 걷고싶기 때문에
난 이기주의자니까. 좀 더 강해지려한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인생을즐기자 님 댓글감사해요^ㅇ^ㅋㄷㅋㄷ
2빠네요 ㅋㅋ 재미있게 잘봤어요 ^^
신예누님굳 님 댓글감사해요^^*
ㅋㅋㅋㅋㅋㅋ 처음부터다봤써영v 다음편 ㅋㅋㅋㅋㅋㅋㅋㅋ
▷샤방샤방♡ 님 댓글감사해요>ㅇ<ㅋㄷㅋㄷㄷㄷㄷㄷㄷㄷㄷ
오늘 처음 봤는데 넘 잼있네요 ㅎㅎ 담편이 넘 기대기대가 되요
┌꿈&사랑┒ 님 댓글감사합니다^^ㅋㄷㅋㄷ
오늘 처음 봤는데 넘 잼있네요 ㅎㅎ재미있게 잘봤어요 ^^ 다음편기대기대
진인재Yy 님 댓글감사합니다^^*
이때까지 읽은 소설중에서 가장 재미있고 이야기도 풍성?!해서 다음편이 기대되요!! 얼른 적어 주셔야 해요^0^♬
우컁캬 님 댓글감사합니다^ㅇ^ㅋㄷㅋㄷ
읽을수록 재미있어요 ㅎㅎ 빨리 담편 올려 주세욯ㅎ~~~ㅋㅋ
ㅅlLoveㅇr 님 댓글감사합니다ㅋㄷ^^8
ㅎㅎ 읽으수록 재미있는데..... 빨리 다음편도 아시죠? ㅎ ^0^
천사의 날개 님 댓글감사해요^ㅇ^*
헉..제발 유학만은..유학만은....ㅜㅜ 재밌는데...만일 완결 빨리 내시면..T0T
넌 내꺼야♡ 님 댓글감사합니다^^
잼있어여~~ 다음편 빨리 써주세용~~ㅋㅋ
눈이★ 님 댓글감사합니다^ㅇ^*
저기요..이소설 정말 재미있어요!!! 그런데 아이디 앞의 한자 뜻과 음 가르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