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래고기환부사건으로 황운하 당시 경찰청장 vs. 검찰 대립 2. 전 울산시장 김기현의 비리 수사 시작 3. 하필 압수수색 날이 자한당 공천날이었음 (영장 발부는 법원이 내리는건데?) 4. 검찰은 불기소처분 때림ㅋ 5. 나중에 황운하 청장이 민주당의원이 되자 청와대가 김기현을 매장하려고 하명수사했다고 프레임을 씌움
아래는 황운하 의원님 입장문
아래는 황운하 의원님이 하신 대표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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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고기 환부 사건 울산경찰청은 2016년 4월 밍크고래를 불법 포획한 유통업자 6명을 검거하고 이들이 창고에 보관하고 있던 시가 40억원 상당의 고래고기 27톤을 압수했다.
그러나 울산지검은 이중 6톤만 폐기하고 나머지 21톤은 한 달 만에 유통업자들에게 돌려줬다.
한 환경단체는 고래고기 환부를 결정한 검사를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울산경찰청에 고발했다.
검찰은 불법 포획된 고기와 유통증명서가 발부된 고기를 구분하기 어려워 적법하게 유통업자에게 돌려줬다고 주장했지만 경찰은 DNA로 충분히 구분할 수 있다고 맞섰다.
검찰은 고래고기 세미나까지 열어 DNA를 통한 불법 고기 판정에 허점이 있다고 지적했고, 경찰은 DNA 일치 판정이 난 고래고기를 검찰이 유통업자에게 돌려줬다고 반박했다.
검찰은 이와 별개의 의료법위반 사건과 관련해 피의사실 공표 혐의로 고래고기 환부 사건 담당 부서의 경찰 관계자 2명을 입건했다. 경찰은 명백한 보복행위라며 검찰의 소환 요구에 응하지 않아 갈등은 여전히 봉합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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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 위반 사건은 아무리봐도 대장동 사건이랑 겹쳐보이는데 그건 나만 그렇게 보이는건가........ 물론 각자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위의 내용을 다 살펴보고 각자 판단하길 바래서 글 쪄봐
아무리 봐도 검찰의 정상화를 누구보다도 지지해야할 이유를 가진 의원님이신거 같은데...
말도 안되는 2번들/검찰/언론의 조작질에 우리는 속아넘어가지말았으면 좋겠다 이러는거 한두번 아니잖아.... 쟤네는 간단하게 주제 정해서 언론, 검찰 동원해서 프레임 견고하게 씌우면 끝인거고 우리는 사실관계 하나하나 다 파악하면서 해명해도 관심가져주지 않지ㅎㅎㅎㅎ
네이버도 아닌ㅜ 여시에서 선거법위반으로 재판받는 황운하가 검수완박 주장한다는거 자체가 의심스럽다는 댓글 보고 놀래서 사실관계 설명하기 위한 글 써봐
첫댓글 김기현 진짜 개싫어 ; ktx노선 지 땅쪽으로 노선변경해서 차익얻은거 왜 안뜨냐고 언론에ㅠ
와 황운하 이름이 왤케 낯익을까 햇더니 경찰출신이고 이번에 법사위 멤버구나ㅠㅠㅠㅠㅠ검찰정상화에 아쉽다고 목소리 내셧덤(이해함) 헐...
진짜 드러워.... 양아치정치하는 건 유구하구나
와 글 써줘서 고마워
2번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