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공지] 할인카드 신규발매 중지알림

[진교사람]

한국철도공사에서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할인카드의 신규 발매를 ‘12. 5. 15일부터 중지합니다.
※ 현재 할인카드를 소지한 고객은 유효기간 종료일까지 이전과 동일한 기준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아울러, 현재 할인카드 운영 방식을 변경하는 등 고객의 편의를 보다 증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더 좋은 서비스로 고객님의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관련 문의 : 1544-7788, 1588-7788(철도고객센터)

2012년 5월 7일
한국철도공사 사장   -------------------------------------------------------------------------------------   흐어.. 할인카드를 무엇으로 대체하신다는건지 ㅠㅠ   할인카드 유효 만료전에 하나 더 끊어야되나.

[ktx50/ccm왕]

그럼 할인카드 없으면 기본요금을 내고 다녀야 한다는 거잖이요
유효기간 지나면 쓰지도못하고 버리게 생기고 음.....

[327 경복궁역]

트위터에 의하면 민영화의 조짐이라고 하네요.

[티켓수집]

민영화와 코레일 할인카드와 무슨 관계인지 도통 이해가 안가네요...

[#901(SY-11)]

민영화 문제는 아니고 할인카드를 대량 구매한 뒤에 승차권을 대신 끊어주고 중간에서 돈 받아 먹는 일종의 암표행위 때문입니다. 현행 여객운송약관에 위배되는 행위라서 제도를 개선한 뒤 다시 나올 듯 합니다.

[온수역]

그런데 그런 대리구매에 경우는 해결방법은 현재도 있습니다.
원래 할인카드로 할인받은 승객들은 할인카드까지 지참을 해야 합니다.
여객운송약관에도 그렇게 나왔죠.
그런데 저도 할인카드를 구입해 사용하는터라 할인받아 타지만 여태까지 할인카드 소지여부를 알아볼려고 했던적은 없었습니다.
승차권 정도만 확인하고 넘어가는데 차라리 할인카드까지 검표대상에만 넣어도 암표행위는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