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소득으로 보는 세계국가순위 선진국진입 코앞 한국은행이 발표 2017년 국민계정 잠정치에 따르면 2017년 1인당 국민총소득(GNI)는 29,745달러로 전년대비 7.5%성장 하였으며 GDP(실질 국내총생산) 성장률 잠정치는 3.1%라고 합니다. 1인당 국민총소득(GNI)는 국민이 국내외에서 벌어들인 총소득을 인구로 나눈 통계로 한 나라 국민의 생활 수준을 파악하는 지표로 사용됩니다. 1인당 국민소득 3만달러는 선진국 진입의 기준으로 여겨 왔는데요 우리나라는 2006년 2만달러를 넘긴 후 12년만인 올해 3만 달러를 초과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국민소득이 올라가는 건 전반적인 생활 수준이 향상된다는 뜻이며 등한시해오던 환경, 복지, 삶의 질 등에 신경을 쓸 여력이 많아지기에 선진국으로 가는 좋은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7년 GDP 기준 세계국가 순위를 알아보겠습니다. 2017년 실질 국내총생산(명목GDP)는 3.1% 성장한 1조5,297억달러로 세계국가순위는 11위로 전년과 같습니다. 1인당 국민소득 (GNI)는 7.5% 증가한 2만9,745달러로 세계국가 순위 27위 입니다. 구매력지수 (PPP)기준 세계국가 순위 1위는 중국이며 2위 미국, 3위 인도, 4위 일본, 5위 독일 등이며 대한민국은 14위 입니다. 30-50 클럽 (인구 5천만 이상, 국민소득 3만달러이상 국가) 는 미국, 독일, 프랑스, 영국, 일본, 이탈리아, 등 6개국이며 우리나라는 7번째 멤버를 예약한 상태라 할 수 있습니다. 2018년은 국민총소득 3만 달러를 넘겨서 선진국으로 진입 할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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