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들어 처음 하는 산행날, 7명의 남녀 포에버 산행팀은 서울대 입구에서 삼성산을 오르게 된다.
모처럼 함께 하는 민총과 쏠레, 출발하자 마자 땀이 우리 몸에서 흘러 내린다.
오늘 더운 날씨가 될게 뻔 한데도 즐거운 게 오늘 산행의 정점은 무너미 계곡에 발 담구고 시원한 맥주
마시는 걸 생각하니 벌써 입맛이 땡긴다.
우리 포에버팀이 산행중에 먹는 술을 막걸리에서 맥주로 주종도 바꾸고, 분위기도 바꾸고, 더더욱
좋은 것은 입에 감기는 시원한 맥주를 몇사람의 노력으로 산위에서 먹을수 있는 여건을 만들게 된것이다.
자 이제 산으로 들어가 보자.
우리가 요즘 많이 잊고 지내는게 있다면 녹색의 화원을 만들어 주는 나무의 고마움이다.
전국 모든 산이 아래사진과 같이 주변에서 산행꾼을 즐겁게 해주고 힐링도 해주고 있다.
우리팀의 산행 모습이 제법이지요?
박대장, 반딜곰도 힘이 철철 넘치고 있습니다.
산을 오르다 보면 만나는 계단길도, 바위도 다 친근하지요.
민총의 붉은 셔츠가 특이하게 돋보이고 있네요.
김교수도 산행 솜씨가 대단하고, 지금도 걱정할수 밖에 없는 쏠레가 어렵네요.
멋있는 나무 다리도 지내게 되는데 이곳 전에 반딜곰과 쏠레를 따로 보내고 나머지 5명은 산행을 계속.
숲속의 상쾌함을 마음껏 마시면서 산행은 계속되고.
삼성산 능선에 올라 왔는데 답답한게 싹 갈 정도의 바람이 불어 오고.
쉬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에서 산행의 아름다운 모습을 만들기도 합니다.
박대장과 민총은 반바지로 갈아입고는 더 시원하겠네요.
이렇게 두팀으로 갈라져 산행을 하고는 다시 만나게되는 곳이 깃대봉 근처가 되고.
조금 쉬운 코스라고, 무너미 고개에 바로 간다고 한게 힘든 산행으로 마무리 하게 된 반달곰과 쏠레.
잠시 떨어졌다가 다시 만나게되니 반갑다고 하고 있습니다.
삼성산 정상으로 갈려면 지내야 하는 곳, 삼막사 바로 위가 되는 삼거리 지점에 쏠레가 있네요.
삼성산 정상으로 가다보면 더 이상 포장길을 갈수 없게 만든곳의 소나무 숲이 너무 좋아 보인다.
아래 지점에서 우리들은 무너미 고개로 턴하게 되고, 하산길에 접어든다.
하산길의 우리들의 모습도 편안하게 보이나요?
이렇게 멋있는 바위봉도 우릴 기다리고 있네요.
제법 멋있는 바위가 정말 좋은데요.
이렇게 내려가다 보면 무너미 고개를 넘어 안양쪽의 계곡에 도착하게 되고.
이제 무너미의즐거운 오찬시간을 담아 보게 됩니다.
물도 깨끗하고 너무 시원하고, 그곳에 앉아 발 담구고 목을 즐겁게 해주는 시원한 맥주맛에 푹 빠져버린
우리들 남정네의 모습이 그저 그만이네요.
이렇게 좋을수가 없다는 표정에서 오늘의 정점에와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 졌습니다.
맥주도 다양하게 국산맥주와 해외맥주를 함께 즐길수 있는 이 시간들이 꿈만 같습니다.
우리들 안과 밖이 함께 시원해 지는 곳, 이곳이 바로 무너미 고개뒤의 계곡속이 되고요.
여성분 두분도 남정네들의 노는 모습에서 함께 즐거워 하고 있는듯 하네요.
2시간 동안이나 계속된 오늘의 오찬, 또 다른 추억꺼리가 되겠지요?
이제 이곳에서 서울대 농대 수목원으로 내려 가게 됩니다.
아직도 녹색의 터널밑으로 기분 좋은 얼굴로 하산을 하는 우리들 표정도 담아 보고요.
무언가 좋은 일이 있어 이렇게 웃음이 만발힌 건 아니겠지요?
숲속의 아름다운 녹색길이 만들어 준 또 다른 수확이 되고요.
수목원이 열리는 시간과 일자들이 우릴 즐겁게 해 주고요.
아마도 이러한 안내문에서 훈훈한 정이 풍기고 있는데요.
수목원내의 풍경을 잡아 봅니다.
공원같이 보이기도 하고.
꽃과 나무가 함께 하는 아름다운 수목원 제법 볼게 있답니다.
아마도 봄철이면 더 많은 꽃들이 우릴 반겨 줬을텐데.....
이건 꽈리나무와 밑에 있는 식물은 호박꽃이 됩니다.
물론 수목원에 호박꽃이 없어라는 건 아니지만 너무 특이한 조합이 되어 담아 봤고요.
너무 멋있고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주는 풍경도 잡아 봤는데 너무 좋아 보입니다.
아마도 수목원에서 숨겨져 었었는게 이렇게 우리들 눈에 들어 온것 같기도 하네요.
소나무 숲속에 앉아 있는 우리팀의 느긋한 모습에서 오늘의 전체 분위기를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수목원을 얼마 두지 않은 곳에서 우리들의 모습, 분위기 좋나요?
소목원 정문을 벗어나는 곳에 있는 안내도, 그런데 그밑에 피여 잇는 꽃이 너무 좋아 보인다.
이렇게 나가면 바로 안양 유원지가 되고, 택시를 타고 평촌1번가로 가게 되고.
뒤푸리를 작은 횟집에서 하면서 분위도 올리고, 기분도 좋아지고.
제법 오래동안 즐기고 나왔는데도 아직 어두워지지 않아 우리들끼리 기분을 푼다는게 이러한 사진을
만들게 됩니다.
집에 있는 애들이 보면 않되는 행동, 그래도 좋은걸 어떠합니까?
두 여성분이 엄청 좋아 합니다.
평촌1번가의 중심에서 이렇게 즐겁게 놀수 있는 우리들의 모습에서 모든 확 열리는 것 같은데요.
오늘 함께 하지 못한 회원들한테는 조금 미안하기도 하고요.
평촌의 밤은 깊으만 가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밤풍경을 만들어 가는 평촌1번가의 밤도 담아보고.
정말 오늘 너무 좋은 추억꺼리를 만들어 주었네요.
이렇게 오늘 산행을 마치고 헤어지게 됩니다.
모두들 잘 들어 갔겠지요?
박대장도 반달곰도 민총도 쏠레도 수고 많았습니다.
6+6+4=16 이게 뭔지 아시나요???????????????????????????
첫댓글 500x16=8,000입니다
참석한 회원들은 잘 았겠지요, 맞습니다. 우리들의 기분을 UP 시켜 주는 음료의 일종(?)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