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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고 16회 졸업생 모임
 
 
 
카페 게시글
━초로의 이야기━━┓ 나의 이야기 2
Sydney Kang 추천 0 조회 120 11.02.16 09:0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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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16 09:20

    첫댓글 삼 옛날 기억들을 상기 시켜주는 다음 이야기가 기다려 집니다...

  • 그랬써구나 그래 그시절이 생각난다,, 형제가참많네 부모님께서 힘이드셨겠네..

  • 11.02.17 10:57

    할수없이 학교를 입학 했지만
    학교란곳(고교)은 인생에 있어서 참으로 중요한 단계임에 틀림없음이 사실이다
    나도 농업과목은 별로 무관심이었고...그래도 소중한것은 좋은 친구들과 세상을 살아가는 기본을
    배우고 익혔음이 더 중요 하지 않을까 한다.
    그런 토대위에 오늘을 향해 살아 갈수 있었고 그로 인해 차분한 삶을 살아낼것이기 때문이다
    철희 !! 잘 읽고 있다네...

  • 작성자 11.02.17 11:59

    그렇지! 그 울타리가 아니였슴 우리들 YP16 인연이 어떻게 지속되었겠나! 과거를 들추는건 마음을 평온하게 함이라 이해해 주었으면 좋겠다.

  • 우리가 농과를 가고싶어서 갔나요? 학교는 거기밖에 없어서 같지요, 영구씨 말이 맞지요 3년이라는 시간을 그곳에서 보내면서 성장하고 기본을배웠지요 한우명 선생님이 무섭고 때리기도 많이했지만 우리가 푯대를 향하여 올바로 가도록 늘 일깨우셨던 말씀들이 생각납니다,,,

  • 작성자 11.02.18 02:21

    가장 가슴이 아픈것은 한우명 선생님께 효를 못다한 것입니다.

  • 11.02.19 21:10

    다음 글이 기다려지는군요. 꼭 재밌는 연속극 기다림같이.....

  • 작성자 11.02.19 22:14

    월요일부터 금욜까진 출근하고 토요일은 아이들 학교(토요 스포츠) 픽엎하고 주일은 교회에 출석하고 머리속에 담겨진 이야기인데 통째로 넣을수도없구 걱정입니다!! 그래도 시작을 했으니 끝을 맺어야지여~~

  • 11.02.20 22:31

    바다 건너 오는 소식이 참 궁굼 합니다. 주말 연속극 아님 미니 시리즈로 보내세요. 들녘에 봄아지랑이처럼 아련히 생각나는 시간들이 새삼 즐겁고 소중합니다. 글구 고맙습니다. 잃어버리고 살았던 시간들이 참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건강하셔야 우리 맘을 즐겁게 하지요

  • 작성자 11.02.21 13:34

    어깨에 중압감을 느낌니다. 09처럼, 기쁨이님처럼 잘하지 못한 학교성적을 이번기회에 만회하는 기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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