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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레몬하우스
 
 
 
카페 게시글
우리집자랑해요 스크랩 12000원의 미송으로 갤러리 싱크대 변신기 1탄
올리버 추천 0 조회 2,014 06.02.06 16:22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첨에 이사와서  여기저기 견적내서 젤로 저렴히 화이트 무광으로 했어요~~

 

하늘색에 필이 꽂혀 리폼하고 그림까정 그렸어요~~

드디어  갤러리로 된 싱크대 문에 필이 꽂혀  옹이 한판을  반판은 7센티로 반판은 4센티로 잘라와

테두리는 7센티 옹이로 액자식으로 두르고  4센티폭  옹이는 길이를 조절해 열심히 톱질해 

갤러리를 만들기 위해 밑에서 부터 붙여 줍니다

저는 갤러리를 글루건총으로 시공했습니다~

첫번째  다 붙인 모습입니다

첨으로 해본거라 젤로 못난이 입니다  ㅎㅎ

나란히 놓으니 제법 갤러리 문이 되어 가죠

해피  하면서두 ㅠㅠ  올리버 글루건땜시 손 화상에  톱질하느라 사포 하느라

손가락이 얼얼 상태 ㅠㅠㅠ

그래두  아이캔 두잇!!!열심히 3일동안 용 씁니다  ㅎㅎ

화이트로 위시작업하고 바니쉬로 마감하고  급한 맘에 달아 놓으니 몇백만원짜리 싱크대가 안 부럽슴다~~~

아직 문짝두개와 서랍 두개 남았느데  벌써 부터 배가 부르네요  해피해피!



보이는 하늘색들도 흰색으로 마감하고  나머지 다 완성해서 청소 끝낸후 다시 올릴께요~~~

올리버 삼일동안 완전히 산발에 그지꼴이랍니다~~

어때요~~이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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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2.06 17:29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 06.02.06 19:14

    네. 멋져요. 열심히 일하는 올리버님의 모습은 더욱 멋지구요.

  • 06.02.06 20:02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없네요.

  • 06.02.06 23:40

    어머 !깜짝 놀랬어요..대단 하세네요..완성된 모습 기대됩니다..

  • 06.02.07 02:13

    정말 대단하세요 합판은 어디서 구입하신거예요 그리고 자르는건 어디서 자르셨는지 좀 알려주세요 신발장 도전해 봐야겠어요

  • 작성자 06.02.07 09:27

    집앞 목공소서 한판 구입해서 반판은 7센티로 반은 4센티로만 잘라왔어요 그리고 갤러리 길이는 일일이 잘라 사포하고 붙인거고요~~

  • 06.02.07 10:03

    옹이 합판 가격이 어느정도 하나요??? 냄새는 괜찮은가요

  • 06.02.07 14:51

    솜씨와 열정에 박수 보내여~~

  • 06.02.07 17:55

    미송 어디서 구입하셨어요~?^^저두 리폼할 신발장이있는데 갤러리루 해보고싶네요^^

  • 06.02.07 21:08

    정말 솜씨가 대단하세요....따라할래두 엄두가 안나네요^^

  • 06.02.07 21:17

    이야~ 옹이 합판 가격이 어느정도 하나요? 구입처는 쪽지좀 부탁드려요~

  • 06.02.07 22:53

    멋지삼. 훌륭해요. 전 님같이 부지런히 만들 자신이 없네염~ 그래도 언젠가 필이 꽃히면... ^^

  • 06.02.08 01:40

    와~~우 대단하셔요 멋져요..멋져

  • 작성자 06.02.09 08:29

    저는 집앞 목공소를 이용합니다~~

  • 06.02.09 10:36

    우와 입이 떠억 벌어집니다. 좋은 참고가 되겠어요. 정말 훌륭하네요 대단하삼.

  • 06.02.09 10:37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 06.02.09 23:35

    저두 목공소 연락처 좀 알려주세요 쪽지루요 꼭 부탁드려요 가격두요...

  • 06.02.10 00:01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 06.02.10 10:59

    넘대단합니다....존경!!

  • 06.02.10 11:02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 06.02.10 13:59

    넘 넘 부러워서 따라해볼라고 퍼 갑니다...ㅎㅎ

  • 06.02.15 21:52

    어케하실 생갹을 다했어요

  • 06.02.16 17:59

    끝내줍니다. 내가 좋아하는 옹이 무늬예요 그런데 벽면 타일 땜에 옹이 갤러리 씽크가 덜 사는것 같아요.

  • 06.02.18 09:33

    대단하십니다~~~~ 이말 밖에는... 분위기가 싹 바뀌었네요..^^

  • 06.03.03 00:35

    정말 대단하시네여..저두 주부인데 배울게 참 만을것 감네요^^

  • 06.03.04 23:37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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