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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땜시 산에 갔냐?" 또 물으신다면 역시 대답은 "집에 죽치고 있음 뭐해?티비나 보며 맨땅 구둘장에 해딩하기 싫어 간다" 라고.. 말하겠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누구나 같습니다. 서면 앉고 싶고,앉으면 눕고 싶으며 누우면 자고 싶은게 인지상정 아닐런지요. 별일없어 참석하리라 다짐하고..아침 눈 떳을 때, 생각은 금물입니다. "어..추워랑...에라이 모르것다..잠이나 실컨 퍼질러 자자" 라며 이불을 머리까지 덮는 순간,당신의 인생은 바로 고기까지.. 더이상 진보는 없는 것입니다. 바로 어제 내린 결단을 아침에 뒤집는 당신은 말입니다^^* 그러나,잠시의 귀찮음을 떨치고 일어나 과감히 배낭들고 현관문을 나서는 순간 세상은 당신을 위해 손짓할 겁니다^^ 오늘도 해냈다는 것과..청량한 공기, 자연과 하나되어..맘것 자유의 쾌재를 부르며 뒷풀이 술잔을 나누는 일도 오직 당신만을 위한 시간입니다. 그러나 느즈막히 일어나.."아 나설껄..산에 갔어야 하는데,"후회하고 있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후회 한들 이미 뻐스 지나고 난 뒤지요^^* 기나긴 인생 또한 마찮가지 아니겠는가..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어제 함께한 님들 반가웠습니다.
삼봉
삼 : 삼삼한 체구에서 뿜어져 듬직함을 사랑합니다.유부초밥 두어조각.. 빼앗아 먹었네요 김치맛도 걸작이었습니다. 봉 : 봉우리도 그런 그에게 기꺼이 문을 열었습니다. 보면 볼 수록 만나면 만날수록 삼봉 아우의 매력에 빠져 드네요.
박하사탕
박 : 박하사탕이란 닉네임이 딱 어울이는 여자..거참 첨 대면인데도 어디선가 본듯한 인상^^ 하 : 하루종일 박하사탕님을 관찰했네요^^아담한 체구구지만.. 애교 만점의 여성 맞죠? 사 : 사랑해도 될까요? 일사천리 산악회 일원으로 말입니다. 탕 : 탕수육 좋아 해요?ㅎㅎ 만나서 반가웠습니다..멋진한주 되세요.
물안개
물 : 물은 물이로돼..산은 산이로다..뚜벅뚜벅 샤뿐샤뿐..한발 한발 내딛는 발걸음에서 안 : 안개처럼 가벼운 님의 뒷모습에서 처음이었지만 전문 산악인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개 : 개인의 능력에 따라 토지의 개별성에 따라 가치가 다르다지만.. 친구분과 다정스럽게 함께하는 당신은 진정 마음이 아름다운 여자일 겁니다^^
친구
친 : 친구분입니다..누구 친구냐고요? 바로 물안개님 친구입니다^^산행도 산행이었지만 기차안에서 동전 따 먹기하던 모습은 왜 그리 아름답던지 구 : 구름처럼 바람처럼 나비처럼..진지하게 동전을 던지던 님의 모습 오래 기억하겠습니다. 산악회 홍부부장 명의로 님을 영구 회원으로 초대합니다 반가웠습니다 친구님^^*
수락산대마
수 : 수려한 외모을 자랑하는 우리 산악회 고문님 락 : 락서와 낙서의 차이점이 무엇일까요?ㅎㅎ 도사 저리가라 시야에서 점점 멀어져 갔습니다. 산 : 산을 좋아 하시고 사랑하는 대마님은 영원한 우리의 고문님 마 : 마지막 정상에서 특유의 머리 빛으로 신호를 보내셨다는 유머..압권이었습니다. 근데..궁굼한게 있어요..언제부터 동전치기 전문가셨나요? 대단했습니다^^*
노타치
노 : 노~우!!! 난 5학년이 아니돠..영원한 4학년이돠....인정합니다^^절대 인정한다니꽈용^^ 타 : 타인을 위해..아니 일사천리를 위해 세법을 알기쉽게 풀이해 주시는 노타님에게 우리 열열한 꼬리글로 감사를 표시합시다!! 계속해 주실꺼죠? 믿습니다. 치 : 치기는 진짜 못하더이다^^뭔치기?? 동전치기^^*
하이디
하 : 하품하는 모습마져 안아 주고 싶은 깜찍,애교 덩어리..툭하면 나보고 치사빵구 1인자라고 하지만...넹 맞습니다.인정합니다^^* 이 : 이쁜짓만 골라하는 하이디님은 진정 일사천리가 낳은 자랑스런 수다쟁이^^ 디 : 디지털 시대에 걸맞는 인간미를 간직한 하이디야 말로 일사천리의 살아 있는 보배지요.
뜸부기
뜸 : 뜸들여라..그래야 재대로 맛이 나느니...둥굴넙쩍, 한국여인이 가장 선호한다는 외모를 소유하고..꼭 노란술잔에만 따라 마시는 뒷풀이가 좋아 산을 찾는 다는 요~~효의 주인공^^ 부 : 부지런함이 보기 좋았다오.소년의 장난끼를 고스란히 간직한 아우님은 무엇을 해도 성공할 겁니다! 내 장담한니까요.아 진짜라니께로..^^
겨울비
겨 : 겨우내 묵었던 하늘과 산을 밟고자 오셨나요? 겨울비는 시로...눈이 좋아^^초소형 배낭?을 짊어지고 나타난 겨울비님 울 : 울라리 꼴라리~~승부욕도 대단했습니다. 비 : 비로써 님의 성공예감을 확인했습니다. 사업번창하시고 꼭 성공하는 모습 보여 주리라 믿습니다
소나타
소 : 소리없이 강한여자!! 님은 정녕 소리없이 강한 여자였습니다. 바로 뒤에서 처짐없이 따라오는 님의 손 잡아주고 싶은 심정이었지만 뻣는 손 거부하는 님의 모습..또한 아름다웠습니다. 나 :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 하나면.. 무엇을 하든 성공하실겁니다. 타 : 타고난 산행실력 어울릴줄 아는 님에게서 한수 배웠네요^^*
저격수
저 : 저..따뜻한 남쪽나라에서 오직 일사천리 사랑 하나로 올라오신 님에게 우리 모두 박수!! 격 : 격렬한 산행 코스 였지만..하산길 선두를 고수하신 님은 진정 산사람 이었죠. 수 : 수평선과 지평선의 공통점은 바로 직선이라는 겁니다. 부산에 있든 서울에 있든,우리는 일일생활권에 살고 있으므로 자주 만나야 한다는 것입니다.그것을 몸소 실천하신 님은 박수 받아 마땅합니다 우리 모두 뜨겁게 박수를 보냅시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신중앙
신 : 신라시대에 태어 나셨다면 분명 가야를 평정하셨을 겁니다. 이제 공인중개사로 가야을 정벌하시리라 믿습니다. 한잔술에 흘리시는 농담은 모두를 즐겁게 하기에 충분했습니다..."하이디...바쁘신가..바쁘지 않으면 잔좀 딸지?"ㅎㅎ 중 : 중앙(머리)이 제법 비어 있더라구용(누가 예리하게 관찰했나 봅니다) 앙 : 앙~(저의 울음소리) 마지막 인사를 못해 못내 아쉽고 서운하네요. 잘 도착하셨는지요. 화장실에서 명상을 쬐깐 했는데..모두가 떠났더라구요...^^
유진
유 : 유유히 나타나신 비 동생 진^^눈웃음이 진정코 아름다웠습니다. 지난번과는 달리 이번 산행은 철저히 준비를 했더라구요^^맞습니까? 아~맞잖아용^^* 진 : 진솔한 이야기..남매의 오붓한 시간이 아쉬웠어요^^ 다음 산행땐 우리 두 남매의 시간만 가져 보기를 소망합니다^^*
만추
만 : 만만의 콩떡..천마에 말쌈..이거 도치법이 성립되는건지 모르겠넹^^ 항상 느끼는 거지만..만추아우의 웃는 얼굴엔 언제나 넉넉함이 묻어 있어 편안합니다. 추 : 추리소설 형사반장으로 역으로 나오면 어떨까 엉뚱한 상상을 해 봤습니다. 잡아 놓고도 인간미에 다시 풀어주는 만추 아우가 아닐까라는...
갑부
갑 : 갑부님 갑부님.."난 왜 구찌비니가 다 지워졌는지 모르겠다" 하셨죠? ㅎㅎ 내가 시범한 모습 그대로가 이유 입니당^^* 부 : 부부가 함께 온줄 알았습니다.왜 냐고라? 처음 나타날때 누구랑 같이 와서.. 공중이 모여 있는 기차 안에서 동전치기를 할 수 있는거.. 우리 일사천리 산악회라서 가능할 겁니다^^*산에 가야만 볼 수 있는 갑부님...^^*
푸른하늘
푸 : 푸르른 하늘처럼 동심을 간직한 아우님..기차시간과 어찌 그리 딱 맞춰 올 수 있을가요? 른 : 른...ㅎㅎ 더이상 이어갈 단어가 생각이 나질 않아용^^* 하 : 하하하.. 웃는 얼굴,아름다웠습니다.소년 같았습니다. 늘 : 늘 님처럼 모두가 그렇게 웃으며 살았음 좋겠습니다.멋진한주 되세요.
자두
자 : 자꾸자꾸 일사천리 산악회에 푹~빠져 들고 있다는 님의 한마디 인사가 우리 모두를 행복하게 했습니다. 두 : 두말 하면 잔소리...산에 가 본 사람만이 느낄수 있는 생각을 짧지만 더이상의 형용사가 필요 없는 강력한 한마디로 주위를 압도했습니다.반가웠어요^^*
청계산
청 : 청계산님..동안이었습니다. 그동안 한참 어린줄 알았어요^^ 계 : 계백장군 닮았더이다.동안의 얼굴에..예리한 카리스마..선봉장 서는 산행실력 산 : 산신도 님앞에선 두손 들었을 겁니다. 반가웠어요^^*
미빈
미 : 미소뿐 아니라.. 일거수 일투족이 아름다운 여자. 마음은 더더욱 아름다운 여자. 시상에~ 동전치기까지 귀재였습니다^^ 빈 : 빈수레 소리 아닌..매사 적극적인 미빈님이야 말로 공인인 갖추어야 할 표본이지요. 보면 볼수록 ..만나면 만날수록..재치와 끼가 부럽습니다^^*
알지오
알 : 알라뷰^^더이상의 칭찬이 필요없는 일사천리 남서부의 대부 지 : 지리산도 그 앞에서선 꼬랑지 내리는 사나휘중 사나휘!! 오 : 오로지 일사천리를 위해..단합을 위해 헌신하는 멋진 사나휘!!
파워
파 : 파아란 하늘처럼 유유히 흘러가는 구름처럼..처음 만남 이었고,말은 없었지만.. 눈빛으로도 말할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한마디로 파워가 넘쳐 흘렀습니다. 셩격도..닉처럼 변해간다 잖아요? 워 : 워낙 말이 없었지만..순수함을 보았습니다. 우리..잔대 봤나요?
등반대장
등 : 등반을 위해 태어난 사나휘!! 반 : 반듯한 용모에..간단한 옷으로 진정한 산학인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대 : 대장은 아무나 하나요?ㅎㅎ 함께하는 산행 즐거웠습니다. 장 : 장시간 산행엔 님과 같은 전문 산악인이 꼭 필요하기 마련인데 님을 가까이 둔 일사천리 산악회의 커다란 홍복이 아닐수 없습니다^^*
시나블
시 : 시원스럽게 우리 모임의 중책을 이끌어 가시는 시나블 총무님 고생많았습니다. 나 : 나 자신과 특히 타인을 위해 아침 일찍 나오셔서 굳은일 하시는 시나블님이야 말로 우리 모임의 희망입니다^^* 블 : 블러브러(아 글씨 부천에 있는 노래방 이름이라니까용^^) 늦은밤에도 불구 총무로써의 소임을 다하신 시나블님께..박수!!
은총
은 : 은하수 별빛중..샛별을 닮으신 여걸 은총님 당신은 영원한 우리의 대장 이십니다. 전날의 피로에도 불구 님은 참석하신 님들을 위해..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런 당신을 사랑합니다. 총 : 총각들은 뭐하나..이런 아끼바리 은총님을 나꿔채 가지 않고.. 올 해는 은총님을 위해 '은총님 시집 보내기 특별 대책반'을 가동할까 합니다^^ 수고 많았어요..은총님^^*
봄을 표현하는 말은 많습니다. 그중 입춘..경칩이 있는데..전 경칩이란 단어를 무척 좋아합니다. 아니 사랑합니다. 왜냐하면,경칩은 봄을 기다리는 것이 사람만이 아님을 알려 주기에.. 날씨의 변화에 깜짝깜짝 놀랄 수 있는 사람은 깨어 있는 사람 일 겁니다. 툭 튀어 나온 개구리의 눈방울에는 세상에 대한 경이로움 닮겨 있지요. 경이롭게 보는 눈 속에는 겸손한 자세와 창의적인 기질이 담겨 있기에.. 그들은 숨어 동면하던 긴 시간이 있었기에 날씨를 체감하는 폭이 몇 배 클 것입니다. 그 긴 시간의 움츠름이 없었다면.. 단계적으로 변하는 날씨에 서서히 적응해갈 뿐 놀라 펄쩍 솟구쳐 오르는 도약은 없었을것 입니다. 2005년도.. 새롭게 시작한 봄은 우리 경제의 '경칩' 될 것 같은 예감입니다. 지난 1년동안 갈고 닦은 숨은가능성이.. 때를 만나 놀랍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시길 충심으로 바라고 원합니다. 어린아이 처럼 기차에서 놀던 어제의 그 기억.. 오래오래 간직하겠습니다^^ 멀리서 오신 저격수님과 신동아님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님들..즐겁고 멋진한주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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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읽다보니,, 말도 참 잘 갖다 붙입니다. 유비님. (뻥~이 쎄다는 뜻) 나도 어제 관악산 올랐는데 바람이 엄청 나던데요. 고어텍스없으면 얼어 죽었을거 같다...고대산 간 사람 최소 2명 동사일거라고 생각햇는데 무사귀환해서 다행입니다 ^^
유비님~~역시나 홍보부장직을 잘 맡으셨어요~~일사천리에서 잘뽑으셨네요 ^^.^^...기차안에서 정말 즐거웠어요. 다음산행때 또 뵈요..
화장실 가신줄 몰랐어요 다음엔 꼭 챙겨드릴께요...죄송^^.^^
수고 많으셨습니다. 인천행 열차 전부 전세주느라 우리가 먼저 출발했나봅니다...
함께 산행 하여 먹을 것을 좀 거들어 주었으면 유비 친구가 화장실 갈 일이 없었을테데....ㅋ
유 : You 가 누구냐 하믄 말입니다잉~~??? 비 : 비공개 설정 (비를 공개하라~~~!!!) ^^ 울 얼라들 쫌 더 키워노코 봐영~~??? ㅎㅎㅎ
와우~~역쉬 유비님이 최고야~~어떤사람을 아는것 자체가 큰 기쁨인 그런사람들이 있는것같아여....바로 유비님 같은분.... 인사도 못드리고 왔네요...그러게 화장실 간다 말씀을 하고 가시지...ㅎㅎㅎ
아~~언제들어와서 글을 남겼는고?...제 친구 예의 바르죠?ㅎㅎㅎ
네^^맞습니다.다음엔 우리 소꼽장난도 해 볼까요?칼바위..멀리 내려다 보이는 철원평야..백마고지..철마는 달리고 싶다..만추아우와 뜸부기 아우의 행인을 이용한 내기..동전던지기..하라는 일은 안하고 추억에 잠겨 있네요^^*
ㅎㅎㅎ 저랑 잔 대보니 유비아찌꺼가 더 크더이당.. 헌데 개구리랑 눈두 맞추셨어욤? 개구리가 유비아찌 좋아한데여? ㅋㅋㅋ 유비아찌~ 바붕~
유비형님 감사합니다......이렇게 일사천리 산악회를 위해 열심히하는 모습 정말이지 보기좋습니다....담에 또 뵙것습니다.....*^________________________^*
어머나 이런 실력이 있으셨군요 몰랐어요 어쩌면 이렇게 박하사탕 풀이를 마음에 들게 하셨는지
내 전직이 기차 안에서 동전 따먹기 인데 그날 잔금이 있어서못가고 수수료 60만원만 받았 습니다.그곳에 갔으면 600만원 벌었을 텐데---------------
어려운 산행보다 기차여행이 훨씬 재미 있었죠? 모두 한마음 되어 아름다운 마무리 까지 너무 즐거웠습니다. 유비님의 글솜씨는 감탄에 감탄을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산행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4월은 꼭~!!! 함께 꽃구경 가겠습니다.
지가요 담엔 다~~시는 안가리라 굳게맹세하며 올라가는데요 그 기억을 내려오면서 다 잊어뿔고 또가구또가구... 그래서 주변분들 힘들게하구 정말죄송혀유~`근디 홍보부장님! 궁금한거있는디 담에 또 따라 간다구함? 붙여줄까여?~~~~
대단하신 유비님 잔대볼수있어 좋았습니다.
갑부님 당근말밥 붙여 줍니다..허나,만약..만약에 말입니다.불참할시는 어케 되는줄 알죠?이미 죽은 목숨 일 겁니다..왜냐하면..거시기...뭐냐...바닷가에서의 거시기 사건..만방에 고 할 테니꽝^^ㅎ
유비님은 홍보대사답게 산행후기도 홍보조시네요. 수고했습니다.함께한시간들 즐거웠고 소중한 추억들이었습니다.
다들 유쾌하게 기차여행을 겸해 즐거운 산행이었군요....부러버라~~~ 우찌 내는 기차타고가는 산행에는 꼭 못가게 될꼬???? 아쉬버라. 다음산행에서는 뵐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유비님 덕분에 가지 않고도 간것 이상으로 일사천리 회원님들의 면면을 보는것 같습니다..필히 참석하겠다고 하면서도 한달에 한번 있는 산행에 왜그리 겹치는게 많은지..이번엔 우리학원 총회였거든요 1차 관악산 산행 2차 회식..춥다고 미리부터 걱정 했는데 의외로 포근했던것 같아요..다음엔 참석1순위!
역쉬~~홍보부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