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 부추 무침, 겉절이, 오이무침: 맛있는 비교!
오이, 부추는 한국인이 가장 즐겨 먹는 나물 두 가지입니다. 싱싱하고 담백한 맛으로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며, 특히 여름철에는 더욱 인기가 높습니다. 오이와 부추를 함께 활용한 대표적인 요리가 바로 오이 부추 무침, 겉절이, 오이무침입니다.
이 세 가지 요리는 비슷한 재료를 사용하지만, 조리법과 맛이 조금씩 다릅니다. 오늘은 오이 부추 무침, 겉절이, 오이무침의 차이점을 비교해보고, 각 요리의 맛있는 레시피를 소개하려 합니다.
1. 오이 부추 무침
오이 부추 무침은 오이와 부추를 소금에 절여 물기를 뺀 후, 고추장, 고춧가루, 마늘, 식초 등으로 양념하여 버무린 요리입니다.
재료
- 오이 2개
- 부추 100g
- 소금 1큰술
- 고추장 2큰술
- 고춧가루 1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식초 1큰술
- 설탕 1/2큰술
- 참기름 1/2큰술
- 깨 適量
만드는 법
- 오이는 깨끗이 씻어 얇게 썰어 소금 1큰술을 뿌려 10분간 둡니다.
- 부추는 깨끗이 씻어 3cm 길이로 썰어 소금물에 5분간 담가 헹궈 물기를 꼭 짜냅니다.
- 볼에 고추장, 고춧가루, 다진 마늘, 식초, 설탕, 참기름을 넣고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 10분 후 오이의 물기를 꼭 짜고 양념장에 넣어 버무립니다.
- 부추를 넣고 다시 한번 살살 버무린 후 깨를 뿌려 마무리합니다.
2. 오이 부추 겉절이
오이 부추 겉절이는 오이와 부추를 소금에 절여 물기를 뺀 후, 식초, 설탕, 다진 마늘 등으로 간을 맞춘 겉절이입니다.
재료
- 오이 2개
- 부추 100g
- 소금 1큰술
- 식초 3큰술
- 설탕 1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깨 適量
만드는 법
- 오이는 깨끗이 씻어 얇게 썰어 소금 1큰술을 뿌려 10분간 둡니다.
- 부추는 깨끗이 씻어 3cm 길이로 썰어 소금물에 5분간 담가 헹궈 물기를 꼭 짜냅니다.
- 볼에 식초, 설탕, 다진 마늘을 넣고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 10분 후 오이의 물기를 꼭 짜고 양념장에 넣어 버무립니다.
- 부추를 넣고 다시 한번 살살 버무린 후 깨를 뿌려 마무리합니다.
3. 오이무침
오이무침은 오이를 소금에 절여 물기를 뺀 후, 간장, 식초, 참기름 등으로 간을 맞춘 무침입니다.
재료
- 오이 2개
- 소금 1큰술
- 간장 2큰술
- 식초 1큰술
- 참기름 1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깨 適量
- 고춧가루 1/2큰술 (선택)
만드는 법
- 오이는 깨끗이 씻어 얇게 썰어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