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글로리님의 부동산 관련 글은 잘 보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임대아파트인지라, 리플을 달아드리고 싶어도 시세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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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만이천세대와 2005년 제가 사는 임대아파트들이 풀리고 지하철이 뚫리면 정말 북적이는 도시가 될듯 합니다. 지난번에 글로리님이 말씀하셨듯이, 장기 보유품목인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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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같은 경우에는 그렇지만, 요즘 망해나가는 가게들이 너무 많습니다. 얼마전에는 찜닭집도 망했더라구요.. 사유는 입주가 시작됐음에도 불구, 큰손들때문에 아직 시장기반이 안잡힌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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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님이 느끼시기엔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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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좀 주춤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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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를 제외한 다른 곳도 다들 마찬가지 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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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10월달에 나울 풍림 저층 약 2500가구 정도에 물량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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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소유자들은 억압받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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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 약 350가구 정도에 대해서도 전세가 잘 나가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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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입주자가 예상보다 적은 관계로 하락장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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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아웃소싱은 입주를 하지 않으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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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림같은 경우에는 영종도에 근무하는 사람이외에 큰손들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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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요자들이 많기 때문에 그지 낙관적으론 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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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04년 12월에 영종2단지의 1만2천가구의 추가 물량은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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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압효과의 또 다른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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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장세가 어떻게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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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좀 달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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