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ctg=12&Total_ID=10370478
위와 같은 기사를 발견했습니다.
거고 이사장 원경선 님의 사망 소식.
우리에게 영어와 수학을 강의 하신 하 중조 선배님이 사위셨군요.
눈치 못 챘었지요?
저분 설교 우리도 많이 들었습니다.
Boys be ambitious !
이 다음 구절이 뭔지 아세요?
혹시 아시는 분 좀 적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원 이사장님의 설교에서,
그 다음 싯구를 들은 기억은 있습니다만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유기농과 거창고의 관계가 조금 기록되어 있습니다.
현대 과학은 유기농이 불가능 하다고 말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제가 얼핏 들은 바로는
벼는 유기농으론 아예 자랄 수가 없다고 합니다.
골뱅이 (논고디)유기농, 오리 유기농 다 불가능하답니다. 단지
농약을 적게 쓸 뿐, 안쓰면 안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유기농이 아니지 않습니까?
"밭 작물인 경우, 유기농이란 토양으로 결정하는 것이지, 거름을 안주는 것으로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한국의 밭 중에서 유기농으로 분류할 수 있는 땅은, 하천주변의 땅, 가끔 물에 씻겨가는 땅 밖에 없다...." 라고 합니다.
전년도, 전전년도에 뿌려진 비료 때문에 토양이 이미 구제 불능성이라 합니다 (국제 기준에)
그렇다면 이 것도 유기농이라 할수 없는 것이 아닙니까?
어느 쪽을 믿어야 하는가? 우리는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가지고 있으면 좋습니다.
원 이사장님이 사회를 속이셨을 리가 없지 않습니까?
유기농의 정의에 대하여, 그리고 풀무원이 경영한 유기농에 대하여,
국가도 분명한 감시감독을 했을 것입니다.
단지 의혹이 풀리지 않는것은 우리가 내막을 잘 모르기 때문일 것입니다.
혹시 주변에서 유기농 한다는 분을 만나거든
이 문제에 대한 답을 구해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