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여행중 버스타고 에콰도르.
콜롬비아거쳐 10월말귀국했는데
페루의리마에 마침꽃축제를 하는데
다육이 호접란들도 보이고
에콰도르엔 버스창가로 보이는 바나나
농장이 끝도없이보이고 경비행기로
농약을 치더군요!
바나나엔 큰봉지를 쒸워 농약걱정은
없을듯 하고 콜롬비아는 안데스고원
산길을 버스로 넘어오는데 선인장등
꽃들이 엄청많이 보이더군요!
포파얀이라는 도시로터리엔 아말릴리스
꽃이로터리에 가득피어있고
공원의 고목엔 탈렌시아가
거미줄처름 온나무에 널어져있더군요!
콜롬비아가 네델란드다음으로 생화수출
세계2위라네요!
페루리마의 크르즈델수르버스터미널
남미각국으로 가는 국제우등버스가
운행되며 한국과달리 버스회사터미널이
따로있음!
쿠스코의 버스탈땐 미리버스창구에서
케리어는 창구에서부치고 버스탈때
카메라로 승객들촬영하며 타고나서도
소형캠코드로 촬영을 해서 도난및
승객들신원을 확인하더군요!
매표시 여권은필수!
마추피추의 해시계
계단식밭! 철길을 따라걷다보니 앞에
걸어가던 관광객이 마추피추!
하며 손으로 가르키는데 어렴풋이
보이더군요!
4시넘어 줄서서 해뜰때까지 마추피추
올라가는 미니버스를 기다리는줄!
왕복24불!
마추피추가는 철교!
모기가 눈에보일락말락하게 작아서
물려도 모르고 한참지나니 손등이
부어오르더군요!
몇천명이 계곡맑은물에 오폐수를
쏟아내는지 녹조가 되어흐르더군요!
쿠스코에서 아스팔트 길로 5천미터
2차선을 달리더니 비포장길로
내려가는데 도로에 난간도없고
밑을보니 계곡이 몇백미터!
페루나스카 기묘한 문양을 보려고
경비행기를 타고본 판아메리카
고속도로의 나스카전망대!
버스를 타고오다 정차 구경한정망대!
미국알래스카에서 남미 끝아르헨티나
우수아이까지연결된 한국의 일반도로같이 사람.오토바이이용을 하나 파나마에서 콜롬비아구간은 길이없어서캠핑카로 여행하는
사람들은 에콰도르에서 파나마로
차량을 운반후 파나마입구 태평양쪽발보아항에서 차를내려
이동하더군요!
경비행기가 조종사2명승객6명
몸무개달고 자리를 배정하는데
30분타는데80불로 비행기가
흔들려서 밑에그림볼랖사진찍을라
정신이없더군요!
나스카사막의 문양들!
나스카 평원을 달리던 버스에서
내려 전망대에 오르면 거미문양을
볼수가있고 무료!
콜롬비아 메데진시의 케이블카!
전철에서 환승해서 달동네를 2정거장
지나 산정상을 오르는 케이블카를
타고 4키로..
달동네는 80년대 악명을 떨치던
마약왕 에스코바르 조직원들이
살던동네로 대낮에도 얼씬도 못했는데
케이블카를 놓고나서부터 관광객도
다니고 메데진시는 해발 1500미터
에위치 사시사철 날씨가온화해서
외국인들이 은퇴후 많이 산다네요!
사살된 마약왕 에스코바르는 한때
콜롬비아를 좌지우지하던인물로
세계7대부자로 돈이많아 한달에
달러묶는 고무줄사는 돈이2천불이넘고
추울때 딸이 춥다고 달러를 200만불
불쏘시게로 사용했다는 일화가
있고 서민들에게 돈을많이 뿌렸고
운동장도 만들어주고 정부의 부채를
값아줄테니 사면해주라고 협상까지
했다니...
전철이 쾌적하고 한국전철보다 폭이좀넓은듯!
산동네마다 버스가다니고
버스가못오르는곳은 케이블카가
운행을하는지 케이블카 노선이5곳이나
있더군요!
마트의 호박!
메리다시가고향인 유명한 화가보테르가
만든 조각상이 있는시내중심의 공원!
첫댓글 가보고 싶은 남미를 다니신다니 부럽네요~
사진이라도 구경시키 주이소~
굼금햐요^^~
남미페루리마에서 마추피추 가는길에 세계에서 제일아름다운 오아시스로 이름난 와카치나 오아시스에선 마침 각국의 국기게양식행사가있어 태극기 게양도 직접하는 기쁨도 보았고 마추피추가는 도시의 쿠스코.등 모두버스로 다녔는데 버스가 장거리버스라 볼보.벤츠등고급버스로 이층.단층모두화장실이
있고 이틀타는 버스는 식사도나오고 마추피추가는길.에콰도르에서 콜롬비아가는길의 안데스 고원의 고갯길은 천길낭떠러지에 높은 산에도 목초를가꾸어 소.말목장을 만들었더군요!
사진이 많으나 포파얀시 로타리의 아나릴리스 사진은 안보이네요!
마추피추가는길의 5천미터고갯길을 오르며
찍은 안데스고원의 설산!
와카치나 오아시스에서!
마추피추가는길은 쿠스코에서 기차를 타거나
아니면 쿠스코에있는 여행사에 가서 소형밴으로
가는방법이 있는데 나는 밴을이용 5천미터 산고개를 넘어 철길3시간걸어서 전날 마추피추입장권끊고 올라가는 미니버스왕복표에 새벽4시부터 줄서야 한다기에 4시좀넘어
호텔에서 나갔더니 벌써줄이 골목길에 끝이안보이더군요!
젊은사람은 뾰쪽한 마추피추 건너보이는 까마득한 꼭대기까지
올라가있더군요.
하루4백명만 올라갈수있다네요!
4천여명이 좁은골짜기
에 마추피추관광하러
그날왔다니..
입장권끊을때도 여권.
입장할때도 여권을 제시해야 입장을 시켜주더군요!
콜롬비아 포파얀시의 공원의 탈란시아 모습!
자료 감사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