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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후보자 |
선거구 |
경력 | |
광역단체장 |
노옥희(58년생) |
울산시장 |
-(전)전국교직원노동조합 1,2대 울산지부장 -(전)고교평준화실현 시민연대회의 공동의장 -(전)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 수석부본부장 -(전)울산광역시 제3기 교육위원 -(전)울산광역시장, 동구 국회의원 후보 출마 -(현)삶을 나누는 공간 ‘더불어 숲’대표 -(현)진보신당 울산광역시당 위원장 | |
출마의 변 |
- 2006년 늦깍이로 민주노동당 울산시장 후보로 출마하면서 정치에 입문하여 올해로 4년을 맞이합니다. 길지않은 과정에서 분당과 새로운 정당의 창당을 마주하면서 진보정치의 미래를 생각합니다. ‘과연 우리나라에서 진보정치가 성공할 수 있을까?’라는 물음을 스스로에게 던져봅니다. 우리나라에서 진보정치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진보신당이 성공해야 하며 지금 제가 진보신당 울산시장 후보로 출마하는 것이 제가 해야 할 소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지난 2006년 울산시장에 출마하여 25.3%를 획득했습니다. 당선은 되지는 못했지만 소중한 득표라고 생각합니다. 진보정당에 희망을 걸어준 울산시민들과 다시 진보정치의 희망을 얘기하고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갈 울산의 미래를 설계해서 함께하면 가능하다는 희망을 만들고 싶습니다. 울산시장 후보의 선전을 통해 함께 출마하는 많은 후보들이 함께 승리하는 선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 그 출발은 당원 동지들과 함께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원들이 희망의 중심이 움직일 때 다른 사람들도 감동하고 함께해 갈 것이라 믿습니다. 비록 어려운 일이지만 우리 사회의 변화를 위해서 우리가 중심이 된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졌으면 합니다. - 저는 어려울 때마다 생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아무리 어렵고 고통스럽더라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우리에게 있고 내가 느끼고 있는 이 고통은 잘못된 사회에서 고통받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생각하면 견딜만 하다라는 생각들을 합니다. 그래서 당원동지들도 힘내서 즐겁게 선거운동했으면 합니다. 진보신당은 좀 달라야 하지 않겠습니까? 구태의연한 선거운동이 아닌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많이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번 선거를 통해 당원 3천명 확대와 시장에서부터 동구청장, 북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등 출마한 모든 후보들이 당선되게 하는 목표를 당원동지들과 함께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함께해 주시리라 굳게 믿고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 |||
기초단체장 |
서영택(54년생) |
동구청장 |
-(전)현중노조 조직부장, 사무국장, 부위원장 -(전)양봉수열사투쟁관련구속(징역1년6월, 집유2년) -(전)송전탑반대 주민대책위원장 -(전)동구 시각장애인 심부름센터 운영위원 -(전)3대 동구의회 의원 -(현)진보신당 울산광역시당 부위원장 -(현)4대 동구의회 의원 | |
출마의 변 |
- 제출하지 못함 | |||
김광식(64년생) |
북구청장 |
-(전)현대자동차 7대 노동조합 위원장 -(전)북구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 소장 -(전)울산 생활협동조합 이사 -(전)농소 중학교 운영위원 -(전)송정 초등학교 운영위원 -(현)울산 이주민 센터 소장 -(현)진보신당 울산광역시당 부위원장 | ||
출마의 변 |
- 진보세력은 지금 도덕적 우위도 발 빠른 변화를 통한 혁신도 대중들의 신뢰속의 지지도 상당히 잃어버린 진보운동의 공황 상태라고 생각 합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속에서 진보의 올바른 가치, 즉 더욱 도덕적이고, 더 넓고, 더 다양하고, 더 풍부하고, 더 발 빠르게 노동과 생태와 평화와 연대의 가치를 실현 하는데 일조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출마를 결심 하였습니다. - 저는 현대자동차에서 노동운동을 출발로 정치운동 속에 역할을 하고 있지만 어느 한순간이라도 동지들의 요구를 부정한 적이 없습니다. 대의원과 위원장 역할을 마치고 지금은 다시 소위원과 교육위원을 거쳐 대의원으로 현장에서 믿고 따르는 선배의 역할을 다하고 있고, 지역에서는 노동, 사회단체인 북구비정규직지원센터와 현재는 울산 이주민센터의 대표자로서의 역할을 맡으면서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육운동의 일환으로 농소중학교 부운영위원장과 송정초등학교 운영위원 그리고 현재는 두동초등학교 운영위원장으로 교원과 학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운영하는 학교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당선이후 저는 스페인의 몬드라곤 처럼 생산에서 유통과 소비까지 노동조합이 주체가 되어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살기 좋은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습니다. - 사회적 기업 창출을 통해 고용없는 성장이 아닌 민, 관이 함께 새로운 일자리르 창출해 나가겠습니다. 노동복지센터를 만들어 비정규직 노동자, 이주 노동자 센터를 넓혀 문화센터가 아닌 노동자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복지센터를 만들겠습니다. 무엇보다도 민주노동당 시절 너무 실망했고, 그렇지만 제대로 만들지 못했던 공직자의 상을 만들겠습니다. 공직자로서 당선되면 현장에서 이질감을 느끼는 그 원인을 누구보다도 현장의 생활과 당직자의 활동으로 잘 알고 있습니다. 노동자 정당인, 노동자 정치인이 가져야 하는 원칙적인 강직함과 더불어 작은 것도 소홀히 넘기지 않고 가볍고 부드러운 마음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애환을 나누겠습니다. -지금껏 노동운동을 하면서 회사로부터 향응제공과 불필요한 어떠한 특혜도 받지 않고 생활해 왔고, 자본의 도덕적 공세로부터 한치의 부끄러움도 없이 살아왔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한없이 밝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또한 내 안의 당당함을 잃지 않고 진보신당의 당원으로, 생명과도 같은 민주노총의 조합원으로 힘차게 6․2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어 가겠습니다. | |||
광역의원 |
박재영(65년생) |
남구(2)시의원 |
-95년 대한스위스화학(주) 9대 노조위원장 당선 -대한스위스화학(주) 9,10,11,12,13대 위원장 -민주노총화학연맹 울산지역본부 부본부장 역임 -남구옥동 격동초등학교 학부모 운영위원 역임 -울산시 장애인협의회 노동발전위원회 위원장 역임 -남구 비정규직노동센터 추진위원, 운영위원역임 -5․31지방선거 시장후보 남구갑 연락사무소 소장역임 | |
출마의 변 |
- 먼저 진보신당 대표님과 울산시당 위원장님 그리고 진보신당 당원동지 여러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시대적 흐름이 환경을 변화하게 만들고 그 환경이 이제는 이명박 정권칼날 앞에 권력의 독재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쓰러져 가는 것을 볼 때 지금의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권력과 언론을 앞세워 국민을 기만하고 껍데기만 서민을 위하고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국가발전의 비젼이라는 말을 입만 열면 거짓에 얼룩진 이명박 정권은 하루 빨리 이땅에서 물러나야 합니다. - 그러기 위해서는 진보신당이 지금은 미약하지만 분명한 정체성을 가지고 더 멀리, 더 크게, 진보정치를 펼쳐나간다면 분명히 제1당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저 개인과 당원의 한사람으로서 간절한 희망과 바램입니다. - 저는 이번 6․2 지방선거 남구2선거구 광역의원후보로 출마하려고 하는 한국바스프노동조합 위원장 박재영입니다. 제게 작은 소망이지만, 현직의 위원장으로서 침체되어가는 남구 노동조합조직을 다시 뭉치게 만들고 노동자 서민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노동운동과 진보정치와 노동자 정치세력화가 어떠한 것인지 울산시민 한사람, 한사람에게 전달하고 알리고 보수세력을 무력화시켜내고 이명박 정권의 노동조합조직 말살에 맞서 우리는 끝까지 싸우며 이땅에서 노동자 서민이 주인이 되는 세상을 건설하고 싶은 심정으로 출마의 변을 당원동지여러분에게 알려드립니다. 당원동지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
기초의원 |
이경황(70년생) |
남구(라)구의원 |
-(전)화상경마장 울산 삼산동 유치반대 대책위원 -(전)울산시민연대 풀뿌리위원회 남구대표 -(전)울산시 남구 의정비 심의위원회 위원 -(전)울산 삼산동 청년회 회장 -(현)울산 중소상인살리기 네트워크 공동집행위원장 -(현)울산 여고 운영위원회 지역위원 -(현)진보신당 울산시당 대의원 | |
출마의 변 |
- 본인은 울산참여 연대와 울산 시민연대에서 활동 하면서, 지역 현안 이었던 삼산동 화상경마장 유치반대, 삼산배수장 골프연습장반대, 작은도서관 사업, 공원사업, 울산 농수산물시장 상인들의 권익보호, 울산 중소상인 살리기 등 지역민과 함께하는 아래로 부터의 풀뿌리 사업을 하며, 생활정치의 필요성을 배웠습니다. - 하지만 의회민주주의 탈을 쓰고, 일당 독재의 폭정을 일삼는 특정 정당의 횡포에 풀뿌리 민주주의가 상실되고 있음이 현실입니다. - 이런 왜곡된 현실 속에서도 풀뿌리 정치를 위해, 한알의 씨앗이 되고, 등불이 되고자 출마를 하게 되었습니다. - 지역의 아픔을 알고 같이 피부를 부비며, 미래의 희망을 합창 할 수 있는 의원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
황보곤(66년생) |
동구(가)구의원 |
-(전)현대중공업 전진하는 노동자회 의장 -(전)대송공원 지키기 대책본부 사무장 -(전)대송동 주민자취위원회 부위원장 -(현)현중 불우학생돕기 후원회 회원 -(현)대송동 자연보호 협의회 감사 -(현)동구만성적주차난 해결을 위한 대책위 공동대표 -(현)진보신당 울산광역시당 동구 당원협의회 위원장 | ||
출마의 변 |
- 우리는 정치라는 것이 가장 가까이 있으면서 가장 멀게만 느끼고 있는 것이 정치라는 단어의 일반적인 이야기이다. 지금까지 기존의 보수 정치인들이 보여준 것은 노동자, 서민들에게는 남의 이야기처럼, 특정한 집단들이 하는 정치적 행위로만 비춰졌던 것이다. 이로인해 대다수 국민들은 정치에 대한 불신으로 정치로부터 멀어지고 외면하게 되는 결과를 낳은 것이다. - 즉, 노동자 서민들의 삶과 애환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하며, 노동자, 서민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있는자와 가진자들을 위한 정치였기 때문이다. 쌍용차 노동자들의 처절한 몸부림에, 용산 시민들이 살아남기 위한 절규에, 공권력으로 무참히 짖밟는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 그 보수집단의 횡포와 만행이 그러했던 것이다. - 경제가 어렵다는 이유만으로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항상 길거리로 내몰리게 되는 암당한 이 사회에서 이땅의 노동자들과 함께하고, 노동자 서민의 권익 쟁취를 위해 싸워나가는 의원이 되고자 한다. - 풀뿌리 민주주의, 진정한 진보의 가치를 세워나가는 진보정당 운동에 헌신 하고자한다. 항상 노동자와 서민의 편에 서서 일하는 의원이 될 것을 약속 드립니다. | |||
박대용(59년생) |
동구(나)구의원 |
-(전)현대중공업 노조사무국장 부위원장 -(전)일산중학교 운영위원장 -(전)울산참여연대 동구대표 -(전)학교운영위원 강북협의회 감사 -(현)동구 장애인작업장 운영위원 -(현)동구운영위원 협의회 부회장 -(현)제4대 울산광역시 동구의회 의원 | ||
출마의 변 |
- 동구의회 의원 나 선거구에 구의원 후보로 등록합니다. 민주노동당과의 분당이후 진보신당이 국민들의 인지도가 아직도 약하며 국민들의 진보신당 인지도가 50%대에 머물러 있는 상태에서 진보신당이 지역에서부터 살아남아야 이후 노동자와 서민들 또는 이땅에서 차별받고 소외된 계층을 위해서 열심히 일할 수 있는 밑 바탕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 그리고 당선을 통해서 행정기관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며 공식적인 위치에서 활동을 할 수 있으므로 진보신당을 주민들로부터 각인 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 그동안 동구의회에서 노동자 서민들을 위해서 열심히 활동을 해왔듯이 당선이 된다면 민중들의 한숨소리와 노동자들의 눈물에 더 순발력있게 다가가서 함께 고통을 누누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
2010년 2월 3일
진보신당 울산광역시당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박철수(직인생략)
첫댓글 후보도 등록해서니까...당원 전체 모여 봅시다!
노옥희,서영택,김광식,박재영.이경황,황보곤,박대용............축하합니다
좋은결과있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