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제강의 어떤내용일까 생각이 많았습니다. 얼마나 대단한 분일까? 혹 30대 젊은 사장이 아닐까? 책도 보지않았고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모르니 알턱이 있나
그런이유인지는 모르지만 민들레 영토에 대한 이미지는 참 좋았습니다.
민들레 영토를 제가 처음 접한것이 2001년 7월이나 8월로 알겁니다. 그때 기획역구회 소모임장에서 영어회화 잘하는 모임이 있었는데 그때 참석한것이 인연이 되어서 알았죠 그때까지는 민들레영토가 있는지도 몰랐죠
몇달다니다 그만둔 이후 작년 6월에 서울대에서 모임이 있었죠 그것은 다른모임입니다. 매주금요일 모임이 있었죠. 지금은 그 모임이 개인사무실이 생겨서 그곳에 있지만 작년 12월말까지는 서울대모임을 계속했습니다.
신촌도 마찬가지겠지만 딱 들어가면 사람의 호기심을 잡아주는 든든한 개(사실 개를 좋아합니다.) 살인미소에 가까운 친절한 직원의 모습과 인상 얼마나 친절히 안내해주시는 주인사장 카페의 성격이 잘 들어맞는 실내인테리어 공부하기에 딱 좋은 공간등 많이있습니다. 그래서 인지는 몰라도 꼭 한번의 이분이 어떤분인지 어떤의도로 만들었는지 알아보고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