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월19일 오전 9시 출발 (수정:울산대공원 남문광장<--문수경기장아님)
2. 부산출발 : 해운대 7시30분 차량카풀 (자봉차량: 백민호, 박치호, 김주호, 허한 )
3. 집합 : (수정)울산대공원 남문광장 : 8시20분 (하프 물품보관소 앞)
당일 일정 (수정합니다. 하프코스가 아니고 10KM 코스기준)
1. 대회출발 :09시 ~
2. 종료 : 10 시 30분
3. 목욕 및 점심 : 11:00~11: 50 목욕 (남학생들과 희망 여학생 ) 최경룡 집앞(현대아파트) 목욕탕
목욕 안하는 여학생들 최경룡집에서 차 한잔
또는 십리 대나무길 산책(태화강변-울산의 명물)
4. 점심식사: 12:20 ~14:30 장생포 고래고기집 (울산 최고의 맛집)
고래육회, 부위별 고래고기, 고래탕 등등
5. 점심식사 후 음악회는 취소합니다.
* 당일 경비가 많이 지출 됩니다. 특히 방어진 고래고기값이 많이 나오므로 금달모는 체면상
평소대로 1인당 참가비 10,000원만 받아서 식사비에 조금이라도 보태겠습니다.
울산 갑빠가 경비를 모두 내겠다고 하지만 그래도 딸린 식구들이 많으니 1인당 10,000원은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가예정자: 배병호부부, 배재홍부부, 태기섭부부, 백민호부부, 허한부부, 김지언부부, 황호경부부,
박찬용부부,이형복부부, 박치호부부, 이태주부부, 이 김주호부부, 이철 , 반정열, 이홍걸, (27명 예상)
첫댓글 30명 넘는 대식구 고래고기 묵을라면 울산에있는 전봇대 몇개 뽑아야 되는데. 꼭 묵어야 되나? 우짜노? 이왕 차린건데 묵고온다?ㅋㅋ
여인들도 고래을 묵나? - 치호는 고래잡이을 많이 해서 징글징글 할텐데..
고래고기 못 먹는 여인들은 특미로 뭘 준비하지?
샌디에고 우리집 옆에 고래 무지 많다. 미국 아~들은 고래 안묵으니까 우리가 잡아 묵자. 근데 고래는 목살이 제일 맛있다 카든데, 아무리 상상해봐도 고래목이 어디부터 어디까진지 짐작이 안간다. 배풀아, 치호야, 고래도 목이 있나?
세수하는 거 잘 보믄 분별이 될 것 같은데...
뻔한 말쌈! 내가 고래목 멩거는 기술자 아이가. 진짜 맛있는 부위는 목보다 대가리인것 같은데... 각자 집에 어부인께 물어보도록...
고래고기는 아예 못 먹는다고 하는데.....
고래고기 이야기에 군침이 도네요. 내 몫까지 맛있게 먹고 오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