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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phis Grizzlies [정규시즌] 멤피스 vs 디트로이트 상자점수
오빈튼 제이 앤써니 메이요 추천 0 조회 89 10.11.25 12:2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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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25 21:44

    첫댓글 OJ는 아무래도 벤치 에이스 롤을 시험해 보는 것 같네요. 요즘 슛 감각이 너무 좋질 않은데다 벤치 타임만 되었다하면 삽질들이니 주전 벤치 간 균형맞추는 차원에서 슬럼프에 빠진 OJ가 희생된 듯 한 느낌이 듭니다. 오늘 피스톤즈는 잘 하다가 본문에 쓰신 것 처럼 헤밀턴이 테크니컬 파울 때문에 퇴장당하며 분위기가 기운게 패인이었다고 보네요. 헤밀턴은 장면은 못봤지만 캐스터 말을 들어보니 처음에 심판에 항의를 하다가 테크니컬 받고 그 테크니컬에 대해 강하게 어필(벤친가 뭔갈 발로 찼다고 하더군요)하는 바람에 곧바로 테크니컬 또 받고 퇴장당한걸로 보입니다. 쿠에스터 감독은 그 상황에 대해 불만 표출하다가 받았고요.

  • 10.11.25 21:46

    솔직히 요즘 심판들 심하다 못해 가관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아예 어필을 하지 말아라란 제스쳐를 취하더군요. 선수들이 무서워서 뛰겠습니까? 그리즐리스 선수들이 워낙에 순둥이 들이라 그나마 다행이지 예전 휴비 브라운 체제에 있던 악동들(본지 웰스, 제임스 포지, 제이 윌...)이 있었다면 테크니컬 파울로 난리 났을겁니다. 정말로 요즘엔 심판이 경기를 지배한다는 느낌이 들 정도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0.11.25 21:48

    본인도 요즘 슬럼프인걸 알고 연습에 더 매진하고 있다고 하는데 쉽게 나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네요. 복통은 히트전 뒤로 끝난게 맞지만 아직 슛감이 좋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매니아에서 마요 위기설이 있나요? 마요도 쉽게 포기 못할겁니다. 그와 트레이드 되었던 케빈 러브가 벙벙 날라댕기는데 포기하면... 팬들이 뭐라고 할까요. 하루속히 그가 예전의 모습을 되찾길 바랄 뿐입니다.

  • 10.11.25 23:35

    ^^ 아써님... 그런 글들 그냥 무시해 버리세요. 원래 사람들 심리가 그런거 아닐까요. 누구 좀 못한다면 벌때같이 달려들어서 그 선수 아깝네 어쩌네 온갖 동정은 표하는 척 하면서 속으로는 지내들 응원하는 팀으로 공짜로 와 줬으면 하고 기대하는... 그런거 말입니다. 그런 것에 너무 휘둘리지 마십시요. OJ가 그리즐리스와 인연이 아니라면 언젠가 다른 팀에 가서 잘 해 줄 날이 오겠지요. 허나 지금은 명백히 그리즐리스 선수 일원이고, 팀의 미래를 짊어진 선수입니다. 우리같은 팬이야 어서 그가 비상하길 바라는 게 할 수 있는 전부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 10.11.26 15:30

    2쿼터까지 스터키의 슛감이 좋아서 대등하게 가다가 3쿼터에 디트가 자폭을 했군요. 저도 3쿼터 이후는 보지 못해서...
    그런데 참 특이한 것은 디트 선수들의 출장시간입니다. 전부다 20여분을 나눠가졌군요...ㄷ 현재 디트의 상황을 잘 보여주는듯;

  • 작성자 10.11.26 17:36

    마지막 쿼터는 가비지라서 주전선수들이 안나온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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