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코페이션이란?
박자를 당기는 것입니다.
즉 당김음.
당김음은 강박과 약박의 위치가 바뀌게 된 것입니다
싱고페이션(당김음)
4/4에서는 강 약 중간 약 / 3/4에서는 강 약 약 / 2/4에서는 강 약으로 되어있지요.
그런데, ①붙임줄이나, ②쉼표, 또 ③약박이 강박보다 길어지는 경우에 강박과 약박의 위치가 바뀌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당김음이지요.
예를 들어
①붙임줄 : 4/4 ⇒♩♩♩♩ㅣ♩♩♩♩ ㅣ♩♩♩♩ ㅣ♩♩♩♩
∪
: 첫마디의 마지막 음인 굵은 빨강과 둘째 마디의 첫음인 가는 빨강이 붙임줄로 이어져서,
원래는 약박인 굵은 빨강이 뒤의 가는 빨강의 세기까지 붙여져서 강박이 되면 굵은 빨강을
당김음이라고 합니다.
②쉼표 : 쉼표를 표시할 수가 없네요.ㅠㅠ(§를 쉼표라고 생각하세요^^)
4/4 ⇒♩♩♩♩ ㅣ§♩♩♩ㅣ ♩♩♩♩ ㅣ♩♩♩♩
: 원래는 빨강색 음이 두째 박이라서 약박이지만,
첫박이 쉼표가 되면 강박이 되고,
이때 이 빨강음을 당김음이라고 합니다.
③약박이 강박보다 길어지는 경우
4/4 ⇒♩♩♩♩ㅣ♩♩♩♩ → ♩♩♩♩ㅣ ♪♩♪♩♩ 으로 되는 경우이지요.
: 둘째 마디에서 강박이 첫박이 8분음표가 되고
그 뒤의 음이 4분음표로 더 긴 음이기 때문에 당김음이 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