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고기 전문 브랜드 다향오리가 MBC 새 월화특별기획 드라마 '기황후'(장영철 정경순 극본, 한희 이성준 연출) 제작발
표회에 대규모의 드리미 쌀화환과 다향오리드리미화환을 보내와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며 드리미 쌀화환을 기부했다. 24
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기황후' 제작발표회에 배달된 '기황후'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MBC
월화 특별기획 기황후, 다향오리가 응원합니다 ~♥', '오리로 스테미너 채우고 가실께요 다향오리가 기황후를 응원합니다!',
'동안피부! 몸짱! 오리가 지켜드릴께요 다향오리가 기황후를 응원합니다!'란 응원 메세지에 '기황후'의 대형화보사진과 함께
드리미 농협쌀 240kg과 다향오리 세트 12박스가 담겨 있었다. 배우의 팬이 아닌 드라마 협찬사가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드리
미 쌀화환을 보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드라마를 응원하면서 광고비의 일부가 쌀화환 기부로 이어지도록 하여 기업의 사회
적책임 수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시도로 평가받았다. 다향오리의 '기황후'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기황후' 제작팀과
다향오리가 지정하는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오리 육가공 기업 코리아더커드의 다향오리는 보성
녹차를 섞은 사료와 깨끗한 물을 먹인 오리로 만들어 특유의 향을 잡은 오리고기 브랜드이다.
24일 MBC 새 월화특별기획 드라마 '기황후' 제작발표회에는 한희 PD, 장영철, 정경순 작가, 배우 지창욱, 하지원, 주진모,
백진희 등이 참석해 드라마와 각자의 배역을 소개했다. '기황후'는 대원제국의 지배자로 군림하는 고려 여인의 사랑과 투쟁
을 다룬 50부 대작으로, 등장 인물들을 역사적 사실과 다르게 미화한다는 점에서 방송 전부터 '역사 왜곡 논란'을 빚었다. 지
창욱, 백진희, 주진모, 하지원, 김서형, 이문식, 김영호, 정웅인, 권오중, 김정현, 진이한, 윤아정 등이 출연하는 '기황후'는 오
는 28일(월)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제작발표회 응원 쌀드리미화환(다향오리) 진행 - 쌀화환 드리미 www.dreame.co.kr 1544-8489
* 2013년 10월 24일 MBC 월화 드라마 '기황후' 제작발표회 기황후 응원 쌀드리미화환(다향오리) - 쌀화환 드리미
MBC 월화 드라마 '기황후' 제작발표회 기황후 응원 쌀드리미화환(다향오리) 진행 - 쌀화환 드리미 www.dreame.co.kr 1544-8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