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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게시판 스크랩 금은화와 민들레
이철용 추천 0 조회 69 10.08.09 11:4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종양 암 염증성 질환에 탁효한 금은화와 민들레 건강과 한의학

2009/10/07 11:14

 

종양 암, 염증성질환에

탁효한 금은화와 민들레를 복용하라


금은화는 인동초이다. 겨울을 이기는 금수金水의 양기가 가득 차있는 것이다. 예로부터 종양 옹저에는 금은화 이외에는 제2약이 없다.

금은화는 맛이 달고 따듯하다.(溫) 여기에 또한 핵심이 있는 것이다. 내상은 따듯이 온보 해주지 않으면 풀어지지 못하고 차가운 약으로 치료하고자 하면 대해大害를 입는다.


화독은 따듯하게 하여야 풀어진다. 차가운 곳은 따듯이 하고, 뜨거운 곳은 자연히 식도록 하는 것이다. 이미 옹저를 형성하고 있는 것은 부셔버리고, 아직 옹저가 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즉각 소산하여 버리는 생명을 구하는 생명단이다.


 만약 화독이라고 하여 찬 약을 쓰면 절대로 화독이 풀어지지 않는다.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얼마든지 약을 많이 써도 부작용이 나지 않는다. 금은화는 공격보다 보가 많다. 다만 힘이 순하여 다량을 투여하여야 한다. 한번에 1근을 쓰는 수도 있다. 대장의 치질 종양의 경우 옛 명의들은 육미지황탕을 금은화 달인 물로 달여서 복용한 명 처방이 전하여져 오기도 한다.(의학심오)


 또한 민들레는 맛이 쓰지만(苦) 기氣가 신비하게도 차지 않으며 平이다. 많이 먹어도 인체에 부담을 주지 않는 것이다. 민들레는 위장경으로 잘 들어가 유방종양에는 탁효가 난다. 유방과 자궁등은 연관된 경락에 위치한다. 금은화는 신장 위장으로 잘 들어가지만 오장육부에도 못 들어가는 곳이 없다. 그래서 화독을 제거하는 신약인 것이다.


금은화와 민들레가 만나면 서로 상승효과가 나서 공력이 배가된다. 위장의 火와 신장의 화가 소산되면 다른 곳의 화독은 따라서 모두 소산되게 된다. 뿌리이기 때문이다. 이들은 지천으로 많지만 그 공은 지대하다. 종양 암의 으뜸인 것이다. 수 천 년을 검증하고 옛 신의들이 주장하신 가르침보다 더 믿음이 가고 소중한 것이 있으리오.


 요즘 이러한 사실을 잘 알지 못하는 수가 많아 안타깝다. 고한苦寒하여 차가운 약을 쓰면 생명의 수기가 꺾여버려 면역력이 급감하고 종양인 화독은 절대 풀어지지 않는다. 금은화는 조금 먹으면 보약만 될 뿐 병을 공격하지 못한다. 반드시 대제를 투여해야 한다. 처방은 앞에 여러 경우가 나온다. (전문가와 상의하면 된다.) 소아나 성인의 아토피의 경우 금은화와 민들레가 들어가면 바로바로, 어떤 경우는 순식간에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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