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은 泰國...손자 손잡고 아들 며느리와 함께(5)
<깨끗한 코발트 산호섬에서 낙하산타고>
▶ 푸껫에서 스피드보트를 타고 약 15분 정도 가게 되면 섬주위가 산호로 뒤덮힌 산호섬을 만날 수
있게 된다. 이곳에서 씨워커, 바나나보트, 패러세일링과 같은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
며, 스노쿨링이나 스쿠버 다이빙을 하기 위해 보트를 타고 다시 섬 뒤편이나 20분 거리에 있는 라
야섬으로 향한다. 이전부터 산호섬의 산호 다이빙과 스노쿨링은 매우 인기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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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섬 해수욕장에서....손자 성진이와 함께
산호섬으로 떠날 준비를 하고 있는 우리 가족
쾌속선은 신나게 달리기 시작
40분 달려 산호섬에 도착 하선하고 있다.
하선하고 있는 며느리
산호섬 해변가에서 며느리 손자와 함께
성민이 손 잡고서
성민이와 찰깍!
엄마와 성진이
달리는 쾌속선에서 3母子
아들도 신 나 있다.
낙하산을 타고 있는 청수
보호 받으며 성진이도 낙하산을....
수건을 꼭 잡고 있는 할머니와 손자.
산호섬으로 출발 준비 끝
바닷물이 시원하다.
낙하산위의 청수
성진이도 낙하산을.....
산호섬에서 돌아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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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산호섬~~ 정말 아름다웠어요. 지금은 더욱 더 보완 되었으니까....그땐 낙하산도 없었고, 지금 도마뱀은?? 아이구 무섭고 징그러워~~~
바닷물이 얼마나 깨끗한지 해수욕장이 너무 아름다왔어요. 낙하산 타는 옵션(20$)도 있고 sea walking(80$)도 있어 바닷속 물고기와 산호 말미잘과 놀기도 하였답니다. 저도 지난번 여행때 호텔서 같이 잔 도마뱀은 보지 못했습니다.
낙하산은 무섭겠다. 청수님은 용감해요.
안전장치가 되어 있어 괜찮았고 바닷물에 두 번 풍덩하고 다시 고공으로 오르고 그런대로 재미 있었답니다. 젊은이들이 즐기는 것 흉내 내 봤습니다.
낙하산위의 청수님, 한 폭의 그림 같네요. 공중에 오르면 어지러운데 산행으로 다져진 체력 대단하십니다.
젊은이들만 하고 있었습니다. 나도 한 번 타 보고 싶고 우리집사람도 용기를 줬고 해서 타 보니 안전장치 문제 없고 하늘을 날아 본 경험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아멋지고 재미있었겠습니다 단란한 가족 영원히 행복하세요
부부 동반, 아들 며느님, 손자들과 함께하는 관광 여행 넘 보기 좋고요, 청수님 낙하산 출발시 미끄러져 다리에 찰과상 입어 지난번 산행시 시원한 맥주 못 마시고.........
가족여행의 짜릿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손자가 좋아 하는 걸 보니 얼마나 좋은지..... 그러게 말일세. 시원한 맥주 생각이 많이 났는데......
하늘을 날아 보았구나 겨울에 무슨 바다에 들어가 해수 욕이라니 세상은 넓고도 쫍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