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자가진단 방법 3가지
허리디스크, 최근들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하루 중 절반 이상을 앉아서 생활하는 학생, 직장인들 사이에서 허리디스크증상을 흔히 볼 수 있는데요.
퇴행성 척추질환으로 50대 이상의 중년층에서 많이 발병되던 허리디스크가 잘못된 생활습관 혹은 바르지 못한 자세로 인해 20~30대뿐만 아니라 10대에게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젊은 층에서는 허리통증, 다리저림과 같은 허리디스크증상이 나타나더라도 허리디스크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단순 피로로 인해 발생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만약 2주 이상 허리통증이 감소되는 경향없이 계속된다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허리디스크는 자가진단을 통해 나의 증상이 허리디스크인지 아닌지 구분이 가능한데요.
지금 나에게 나타나는 허리통증, 다리저림증상이 허리디스크 증상으로 의심된다면 지금부터 알려드리는 허리디스크자가진단을 시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대표적인 허리디스크자가지단 방법은 3가지입니다.
첫번째는, 가장 많이 알려져 있고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시행되는 SLR TEST 입니다. 일명 '다리들어올리기' 입니다.
바로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천천히 들어올렸을 때, 30~70도 사이에서 통증 및 저림증상이 나타난다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해보시기 바랍니다.
* 주의사항 : 반드시 다리를 곧게 편 상태에서 시행되어야 하며, 개인의 유연성에 따라 통증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이와 잘 구분해야 합니다.
두번째, 허리디스크자가진단은 '발가락으로 걷기' 입니다.
일명 까치발이라고도 하죠. 발레하듯이 발 뒷꿈치를 들고 발가락으로 걸어봅니다. 이 때 엉덩이부터 발끝까지 저릿한 느낌과 함께 똑바로 걷기 힘들다면, 자신의 허리통증 및 다리저림증상이 허리디스크로 인해 발생되는 것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알려드린 허리디스크자가진단은 '다리길이 재기' 입니다.
잘못된 자세로 인해 골반이 틀어져 있거나 척추가 삐뚤어져 있는 경우 양쪽 다리길이에 차이가 나타나게 됩니다. 허리디스크 증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경우 통증을 덜 느끼는 자세를 취하기 때문에 몸의 균형이 틀어지게 됩니다.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양쪽 다리길이를 재었을 때, 한 쪽다리가 다른 쪽 다리에 비해 짧다면 허리디스크일 수 있습니다.
* 만약, 허리통증 및 다리저림과 같은 허리디스크증상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신발의 한쪽 굽이 먼저 닳는다면 이미 골반이나 척추가 틀어져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까지 허리디스크자가진단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나 허리디스크자가진단은 스스로 시행하여 진단하고 판단해보는 것일 뿐 전문적이고 정확한 진단이 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허리디스크자가진단 시행 후 허리디스크가 의심된다면 신속히 병원을 찾아 전문가의 도움을 통한 정밀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꾸준하게 해봐야 겠네여ㅋ
저도 자가진단 꾸준히 해봐야겠어요 ^^
허리디스크 진단을 하는 방법을 알려주니.. 자신이 알고 간다면 치료 받는데 더 좋을 것 같아요~
잘보고 갑ㄴ1다 ㅎㅎ
자가진단법 한번 해봐야겠네요 ^^
자가진단법 ㅎㅎㅎ 오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담아가요~^_^
자가진단 해봐야겠네여~!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감사합니다 *^^*
정밀검사 받으러 한번 가봐야겠어요~
집에가서 다시한번 해봐야겠네요 증상말고 검사법이 있어서 좋네요 ^^
자가진단 해봐야 겠네요~
자가진단법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간단하게 디스크를 알수있군요! 감사합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줘야겠어요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감사해요~
자가진단법 주변사람들한테도 말해줘야겠어요 ㅎ
3가지로도 충분히 알수있군요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있어 믿음이 가네요^^ 역시 믿고가는 모커리에요!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