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어렵게 스카이프 통화를 하면서 인터뷰를 했는데,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LCD사업부 뇌종양 피해 노동자 한혜경 얘기가 책에 담겼습니다. 책소개 번역본에 실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원본은 아래에 있습니다. 미국에서 많은 이들이 혜경씨 얘기를 비롯해 건강과 인권을 잃는 이들의 목소리를 들으면 좋겠습니다.
<보이지 않는 손들(INVISIBLE HANDS)> - 글로벌경제에서 나오는 목소리
편집 코린 조리아(CORINNE GORIA) 칼포나 악터(KALPONA AKTER)
이번 구술사에 참여한 중국의 전자산업 노동자, 아프리카 광부들, 멕시코 의류산업 노동자 인도의 농부들은 글로벌 경제 뒤에 숨어진 인권침해문제를 밝힌다. <보이지 않는 손들>에 참여한 16명의 화자들은 자신과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싸운다는 점에서 서로 연관성이 있다.
칼포나(KALPONA) 그녀는 유명한 방글라데시 노동자 조직가로 의류 공장에서 일하던 15살 때 첫 파업을 이끌었다.
알버트(ALBERTA) 잠비아 구리 광부인 그는 중국인 소유 광산업 대표한테 총을 맞았다. 병원에 몇 달 있은 뒤 그는 먹고살기 위해 위해 일을 구해야만 했다.
산제이(SANJAY) 그는 20세기 최악의 산업 사고의 그림자 속에서 자랐다. 어른이된 그는, 화학물질 누출로 수천명이 죽은 몇십년 뒤에도 그의 공동체에 위험이 여전하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힘쓰고 있다.
혜경(HYE-KYEONG) 10대 때, 세계적인 전자 기업에서 회로판 조립공정 일을 시작했다. 생활비를 벌긴 했지만 젊은 나이에 암이나 뇌종양에 걸린 많은 동료들 중 한 명이 되었다.
<보이지 않는 손들> 미리 주신 칭찬
“<보이지 않은 손>은 힘이 있다. 세계 변화에서 영향을 받은 수작업의 불공정함을 증언을 통해 드러낸다. - 커거스 리뷰(Kirkus Review)
방글라데시 노동 운동가 칼포나 박터는 이렇게 말한다. ‘이 책에서 내 얘기를 하는 건 힘들었다. 내 삶이 공개되는 것도. 그러나 이것이 박해와 억압을 당하고 있는 다른 노동자들이 내가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느끼고 목소리를 높이는 데 힘이 된다면 가치있는 일이다’ - 퍼블리셔 위클리(Publishers Weekly)
우린 우리의 음식을 추수하고, 옷을 바느질하고, 전자제품을 만들거나 금이나 다른 광물을 캐는 이들의 일상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살아간다. 물론 우리는 이러한 직종에 많은 이들이 일한다는 건 알고 있다. 그러나 그들이 박해를 받는다거나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는 것에는 별로 생각하지 않는다. 코린 조리아의 훌륭 증언집 <보이지 않는 손들>에 담은 16명의 구술사는 글로벌경제 뒤를 밝혀 변화를 이끌 것이다. 에리너 제이.베이더, 트러바우드(Elwanor J.Baderm Trutbout)
증언자들의 목소리(VOICE OF WITNESS)는 비영리 기구로 구술사를 통해 미국이나 전세계에서 일어나는 인권문제를 조명한다. 이 책 시리즈는 자신들이 겪은 부당함을 말로 풀어낸다. 증언자들의 목소리 교육 프로그램은 고등학교에 이들의 사건과 얘기를 전했고 역사 교육을 지원하는 이들을 통해 공동체에 영향을 주고 있다.
코린 조리아는 작가이자 변호사다. 그녀는 Underground America : Narratives of Indocumented Lives 에서 일한다.
<보이지 않는 손들>과 증언자들의 목소리 단체는 국가예술기금의 기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