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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수산 유래
태백산맥의 허리에서 갈라져 나간 차령산맥이 치악산 백운산을 지나면서 기세를 꺽여 경기,
충북의 경계인 안성, 진천에 이르러 600m급의 나지막한 산만을 일구며
부드럽게 이어져 나가는데 경부고속도로를 뛰어넘어 천안,
아산에 일구어 놓은 산이 망경산과 광덕산이며 광덕산을 지나면
공주와 아산의 경계인 각흘고개에 이른다.
금북정맥 제 7구간인 각흘고개에서 출발하면 바로 봉수산에 다다르는데
아산, 예산, 공주 3개시군 걸쳐 있는 이산은
봉황새 머리를 닮았다하여 봉수산이라 붙여졌다 한다.
북쪽에 있는 봉곡사 방향이 봉황의 왼쪽 날개에 해당되며,
남쪽의 천방산(478.9m) 능선이 우측 날개에 해당되며,
대술면 상항리 갈막고개가 봉황의 꼬리에 해당한다.
따라서 봉수산 정상은 봉황의 머리가 되는 셈이다.
이산은 남북으로 날개를 펼친 채 동쪽에 있는
광덕산(699.3m)을 향해 날아가는 형상을 취하고 있다.
산은 육산으로 등산로는 뚜렷히 잘 나있고 비교적
가파른 오름은 있으나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는 산이다.
첫댓글 네 참석합니다.
예 동행하실분 많은소개 부탁드립니다
기대됩니다~가야죠
환영합니다 절세천사님 어서오세요
황희숙님 지인과 함께 오십니다
리더스 이정미님 지인 김순옥님과 은영님 참석하십니다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