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인 100대명산 제1기~88회차 축령산~서리산 종주기록실, ►일시: 2024년 9월 8일(일요), 기록: 총대장, 이형도 外19명 ►명산숲길: 주차장수리바위~남이바위~축령산~절골~H장4거리~서리산~철쭉동산~주차장, ►도상: 8km, 실제: 8.7km, 4:30분소요, -07:18분, 양재역 1번출구 70m – 수협은행 앞 출발, -08:20분, 축령산 제2주차장,(남양주 수동면 외방리 산49-1) -08:40분, 제2주차장 안내판 앞 기념사진 후 출발, -09:12~09:26분, 수리바위 쉼터, -09:55분, 남이바위(남이장군 수련바위) -10:12분, 축령 (舊)H장, -10:20분- , 축령산정상887.1m, -10:40~11:15분, 축령9부에서 점심, -11:30분, 절골안부, -12:04~27분, 서리산정상832m, -12:36분, 철쭉동산, (자생50년생 철쭉나무 군락지 5월경 개화), -13:10분, 고목나무(枯死木) -13:30~14:10분, 일명 서리폭에서 목욕, -14:25~15시, 제2주차장에서 간편식 뒷불이, -15:25~18시, 축령산 출발 ~ 대림동 도착, -18~20;30분, 대림동 신토포차, 모든 일정 종료, - ►10년만에 찾아온 축령산 낯설지 않고 그대로이며 간혹 테크목 계단이 설치되어 편안함을 제공해 주고 있다. 입추, 말복, 처서, 백로가 지나건만 폭염은 계속 되고 있으니 참으로 괴이한 일이다. 백로(白露)가 지나면 밤에 기온이 내려가고 아침이면 풀잎에 이슬이 맺혀 완전한 가을 기운이 느껴지는 계절이라 하였건만 근자의 기상이나 오늘의 축령산행이나 한여름의 기온보다 더 심한 이상 기온이니 지구가 아파도 한참 중후한 이상 병세인 것 같다, 천마지맥상 축령산은 임금이 산제를 지냈다하여 축령(祝靈)산이라 전해지고 상서로운 기운이 맴돌고 있으니 언제나 신령스런 전율이 감지된다 하였다 축령산 서리산은 아늑한 서남향 포근한 택지들을 점지해 주어 사람들이 터전을 잡고 있다 오랜만에 찾아온 객손에게 포근한 기운을 주고 있으니 감사할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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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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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은숙 - 석류의 계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