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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교회/20220710 주일오전예배/정광수목사님 | |
분류 | 주일오전예배 |
제목 |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였느니라 |
성경 | 누가복음 11:14-26 |
정리 | 참좋은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누가복음 11:14-26)
14. 예수께서 한 말 못하게 하는 귀신을 쫓아내시니 귀신이 나가매 말 못하는 사람이 말하는지라 무리들이 놀랍게 여겼으나
15. 그 중에 더러는 말하기를 그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고
16. 또 더러는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구하니
17.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지며 스스로 분쟁하는 집은 무너지느니라
18. 너희 말이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니 만일 사탄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의 나라가 어떻게 서겠느냐
19.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너희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내느냐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 재판관이 되리라
20. 그러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21. 강한 자가 무장을 하고 자기 집을 지킬 때에는 그 소유가 안전하되
22. 더 강한 자가 와서 그를 굴복시킬 때에는 그가 믿던 무장을 빼앗고 그의 재물을 나누느니라
23. 나와 함께 하지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24.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이에 이르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25. 가서 보니 그 집이 청소되고 수리되었거늘
26.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 심하게 되느니라
녹취자료 |
오늘 이 예배를 통해서 우리의 눈이 열려서 시대와 현장 보는 눈을 열어주시고 나를 향한 하나님의 미션을 찾는 가장 축복된 예배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창세기 3장 사건 이후에 모든 인류가 멸망 속에 빠졌을 때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그 후손을 선택하여 하나님 구원 역사를 이루기를 원하셨습니다. 바로 그 민족을 제사상 국가로 삼아주신 거죠. 그러나 성경을 보면 이스라엘 민족이 복음도 놓치고 미션도 놓치고 노예, 포로, 속국되고 전쟁에 휘말려 고통당하는 모습을 우리가 봅니다. 우리에게 무엇을 보라고 하시는가? 오늘날 성도들이 왜 실패하는 지 찾으라고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그때마다 하나님은 복음 가진 사람들을 세웠고, 그들을 통해서 출 애굽하도록 만드시고, 사무엘과 다윗 두 사람을 세워서 출 블레셋 하도록 그들을 사용하셨어요. 출 아람, 출 블레셋, 출 로마로 복음 받은 자를 통하여 일을 이루셨거든요. 그래서 오늘 예배를 드리면서 하나님 내가 바로 그 한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라는 마음으로 예배를 드려야 하겠습니다.
예수께서 한 말 못하게 하는 귀신을 쫓아내시니 귀신이 나가매 말 못하는 사람이 말하는지라.. 귀신 들려서 농인이 되었어요. 예수님이 귀신을 쫓아내시니 즉시 입이 열려서 말을 하게 되는데 이 사건 때문에 논쟁이 벌어집니다. 예수를 핍박하는 자들이 말하기를, 바로 저 예수가 귀신 들려서 귀신의 왕의 힘을 입어서 쫓아냈다고 하는 거예요. 귀신이 이 사람의 중추신경을 마비시켜서 농인 되도록 만든 거거든요. 자, 이 사건 통해서 많은 생각을 해야 합니다. 이 농인된 사람이 다른 사람들보다 죄가 많거나 나빠서 귀신 드린 게 아니에요. 본인을 선택해서 농인이 된 것이 아니라 바로 창세기 3장 아래 놓인 인간의 망할 운명 속에 잡혀 있기 때문이거든요. 로마서 3장 23절 말씀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니 하나님이 영광 이르지 못하더니...’ 그 죄의 결과로 모든 사람에게 저주와 재앙과 실패가 찾아온 겁니다. 이건 내가 선택한 것이 아닙니다. 무엇 때문이죠? 사단에게 속고 죄를 범하고 하나님을 떠난 원죄의 결과로 인생의 모든 문제가 찾아온 겁니다.
바로 오늘 본문에 나왔던 귀신들려 농인된 사람도 어디에 빠져 있는 거죠? 원죄 속에 빠져있다고 말하고 있는 겁니다. 원죄의 결과를 우리는 죄성의 지배를 받아요. 여러분, 한번 물어볼까요? 여러분이 짓는 죄 가운데서 알고 짓는 죄가 많나요? 모르고 짓는 죄가 많나요? 저를 평가해보면은 모르고 짓는 죄는 10%도 안 되는 것 같아요. 나머지 90%는 알고도 죄를 범해요. 왜 그럴까요? 원죄의 결과로 우리 인생이 죄성의 지배를 받기 때문이에요. 바울이 고백하기를 내 속에 다른 한 법이 나를 죄로 사로잡는도다!
더 큰 문제는 이 죄의 결과로 우리에게 찾아온 형벌입니다. 내가 원해서 찾아온 것이 아닙니다. 영적 문제, 정신문제, 육신문제, 가난과 질병... 여러분 가정에 일어나는 모든 문제부터 시작해서 사회에 일어나는 모든 악한 문제들... 그런가 하면 귀신에 시달리기도 하고, 우울증, 자폐증, 공황장애로 수많은 문제들이 찾아옵니다. 이 많은 문제가 왜 생겨난 것인가? 왜 인간에게 참 행복이 없죠?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에! 죄의 결과로 죄성의 지배를 받고 죄의 결과로 까닭모를 저주와 실패가 찾아오게 된 겁니다. 행복이 없는 인간으로 전락하고 만 것입니다.
실존주의 철학으로 소설을 쓴 사람들이 여러명 있어요. 그중에 이제 가장 대표적인 예를 든다면 헤밍웨이를 들어요. 소설로 노벨문학상을 타죠. 그 작품이 바로 [노인과 바다]입니다. 그 내용 줄거리를 보면 84일 동안 낚시하러 나갔던 노인이 한 마리도 못 잡다가 어느 날 먼 거리로 가서 낚시를 던졌는데 큰 고기가 물렸어요. 황새치가 물렸어요. 한10m나 되는 어마어마한 물고기가 지금 물린 거예요. 황새치는 참치의 일종입니다. 굉장히 고급 물고기입니다. 이 황새치의 힘을 빼면서 따라가다가 물고기가 막 비상하면서 떠오를 때 작살이 꽂아 가지고 잡게 됐죠. 그 물고기를 당겨서 이제 배 옆칸에 묶었는데 이 물고기가 작살에 맞으면서 피를 흘리게 되니까 피 냄새 맡고 상어들이 달려들어서 이 물고기를 뜯어 먹는 거예요. 상어하고 사투를 벌였어요. 근데 이 상어가 작살까지 씹어먹으니까 배 젓는 노를 들고 두들겨 패고 막아냈어요. 나중에 보니까 뼈다귀만 남고 하나도 없어요. 자기 배보다 더 큰 물고기 뼈다귀를 달고서 항구로 돌아오는 거죠. 그리고는 깊은 잠속에 빠지는 그 장면을 메밍웨이는 묘사를 해요.
노인과 바다에 나오는 노인은 누군가. 헤밍웨이 자기 자신이요. 자기 자신이라고요. 헤밍웨이는 정말 뛰어난 작품들을 많이 남겼죠.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라든지 정말 그 분 글 써서 돈을 엄처 벌었어요. 곳곳마다 VIP대접을 다 받았어요. 참 행복이 없어서 장가를 세 번 가요. 그리고는 결국 뭐로 인생을 마치는 것인가. 이분이 좋아했던 취미생활이 낚시하는 것하고 그 다음이 사냥하는 것 두가지를 좋아했어요. 그래서 결국은 사냥총으로 자살로 생애를 마치게 되죠. 여러분 물어봅시다. 그분은 뭐가 없어서 부족에서 자살할까요. 뭐가 없죠? 참 행복이 없는 거예요.
어떤 무엇으로도 인간에게 참 행복이 없는 것입니다. 더 무서운 것이 하나님 떠난 그 영혼을 누가 장악하죠? 사단이 장악해서 신분이 뭐가 되나요. 마귀 자식이 된거죠. 그래서 에베소서 2:2 말씀 보면은 그 때에 우리가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그 놈의 지배를 받으면서 살아갈 수 밖에 없는... 그 놈 지배 받으면서 우리가 주님 섬기고 우상숭배하고 세상 풍속 따라가면서 망하는 길인지 모르고 따라가다가 망하는 그게 창세기3장안에 있는 우리 인간의 모습이거든요.
1.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 심하게 되느니라.
이처럼 모든 사람이 창세기 3장 결과로 망할 운명 속에 빠지게 되었고 행복도 안식도 놓쳐버리고 마귀 자식으로서 살아가는데 사단은 인간에게 또다시 속여서 거짓 대답으로 가짜 해답으로 멸망 상태로 우리를 끌고 가는 거죠. 99.9%의 사람들이 사단이 던져준 거짓 해답에 또 속아 넘어가요. 에스겔서 28:12 보면 지혜가 충족하며 온전히 아름다웠도다. 이게 원래 사단의 모습이요. 하나님이 최고로 지혜롭다고 인정할 만큼 그 사악한 지혜를 갖고서 인간을 공격하는 것이에요. 그래서 사단이 공격할 때에 속는 것도 모르고 속아 넘어가요.
제가 이집트에 갔을 때 한 가이드가 차타고 가면서 이제 최근에 이야기를 한다고 그러면서 이제 소개를 해요. 그 내용이 뭔가 하면은 사막길을 걸어가는 여행객이 사막 안에 텐트를 치고서 이제 잠을 잤는데 아침에 자고 나니까 뭔가 허전해서 보니까 한쪽 다리가 뼈만 남고 다 파먹고 없는거요. 너무 놀래가지고. 독거미가 마취제를 풀어가면서 밤새 한쪽 다리를 다 파 먹을 때까지도 모르고 지금 파 먹힌 거예요. 우리 인간이 어떤 것이냐 하면 사단이 우리를 속여서 망하는지도 모르고 당하는 지도 모르고... 그래서 오늘 첫 번째에 나오는 것이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지금보다 더 심하게 되었다 이야기하는 것은 사단의 말을 들으면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철저히 인간을 파괴시키고 망하게 만드는 것란 말이에요.
하나님 떠난 인간에게 참 행복이 없죠. 사단은 우리에게 가짜를 또 던져줘요. 문화라는 것을 던져줘요. 행복을 인간이 찾도록. 문화생활 하는 거 참 좋죠. 맛있는 거 음식 먹으면 행복하죠. 그게 음식 문화예요. 해외여행 가서 좋은 경치 보면 행복해요. 여행 문화요 각종 문화를 다 하죠. 야구 시작하면 요즘 여자들이 더 많이 온다고 그러더라고요. 막 난리 피워요. 왜 그러죠? 행복하고 싶어서. 그러면 그곳에서 참 행복이 있는 것인가. 없어요. 인간은 하나님을 만나야 행복한 것인데 사단은 우리 크리스챤들에게도 뭘로 속이죠. 행복이 있다고 문화를 심어주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 인간은 뭐가 있죠?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을 만나고 싶어하는 이 마음을 이용해서 하나님을 떠난 우리 인간들에게 하나님 만나는 길이 또 있다고 속이죠. 그게 종교에요. 종교는 누가 만들죠? 사람들이 종교를.. 인간이 하나님을 찾는 그 마음을 이용해서 사단이 그 마음에 작용해서 이게 하나님이라고 이렇게 만드는 거에요. 그게 바로 세상의 종교입니다. 하나님 만나는 길이 있다고, 불교나 무슬림이나 힌두나 하나님 만나는 길이 있다고 속이는 거에요. 그리고 인생을 또 망하게 만드는 거란 말이에요.
죄의 결과로 두가지가 옵니다. 하나는 육신과 정신과 육체에 죄의 형벌이 우리에게 찾아올 뿐 아니라, 그리고 죄로 인해 인간에게 뭐가 오는 것인지 알아요? 죄 의식과 죄책감도 우리 가운데 찾아오게 되져요. 그럼 사단이 이를 또 어떻게 만들어 가는 것인가 하면 능력을 발달시켜서 문명이 발달하게 되지면 네 인생에 재앙과 실패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있는 거야.. 사단이 이렇게 속이는 겁니다. 정말 우리가 얼마나 살기 좋아졌어요. 편해졌어요. 얼마나 의술이 발달했어요. 사람들이 지금 어디에 속는 것인가 하면 크리스찬들까지도 하나님 앞에 기도 안해요. 뭐 찾죠? 사단이 준 가짜 해답을, 거기에 메달려서 그거 찾고 있어요 우리가 지금. 하나님이 인생에 문제 준 것은 하나님 앞에 기도해서 응답 받으라고 준 것인데, 체험의 기회를 준 것인데 우리는 뭘 하죠? 세상의 능력으로 해결할 방법이 있다고.. 그러면 해결이 되지나요? 재앙과 실패를 막을 길 자체가 없어요. 여러분 태풍을 막을 수 있나요? 우리는 아무것도 사실은 막을 길 자체가 없는 거에요. 그리고는 사단은 종교를 또 이용해서 인간이 갖고 있는 죄책감과 죄의식 이 문제를 종교의 방법으로 풀도록 만들어 줘요. 뭐라 할까요? 착하게 살고, 정직하게, 구제, 봉사 많이 하면 하나님이 혹시나 네 죄 용서 해 줄지도 몰라.. 이게 안되면 뭐까지 하죠? 자기 자신을 괴롭게 하고 고행을 하면 혹시나 용서받지 아니할까..
그리고 심각한 재앙이 닥치게 되면 사단이 우리에게 또 뭐 하죠? 더더욱 더 종교를, 귀신을 섬기게 만들어요. 그게 사단의 방법이에요. 구약성경을 보면 자기자식을 국가의 신 밀곰에게 자식을 바치는 장면들이 나와요. 얼마나 답답하면 자기 자식을 바쳐서.. 그게 종교입니다 종교. 남미에 가면은 마야 유적지에서 나오는 내용들입니다. 사람을 죽여서 심장을 걷어 내가지고 신에게 바쳐요. 재앙을 멈춘다고 생각 하는거에요. 이게 종교입니다. 우리나라에도 그 에밀레종이란 소리있죠. 종치면 에밀레~ 하고 아이 울음소리 난다고 그래서 에밀레종이라기 하는데 그 종을 어떻게 만들었을까요? 자기 자식으로 죽여서 만든 거에요. 재앙이 멈춘다고.. 사단이 이렇게 사기 치는 거에요.
이 사단의 방법을 두고서 우리는 창세기 3장, 6장, 11장에 나오는 틀린 방법으로 우리 인간을 망하게 만들고 또 사도행전 13장, 16장, 19장에 나오는 망할 방법이 인생을 망하게 만드는데 더 심각한 문제가 있어요. 이스라엘 민족이 바벨론 포로로 잡혀갔거든요? 그때 이들이 깨달았습니다. 우리가 사단의 망할 해답에 속아서 우상 숭배하다 우리 민족이 망했구나! 그것까지는 잘 깨달았어요. 그런데 돌아 온 것은 뭘 깨달은 것인가 하면 이제는 우리가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야 되겠다.. 이게 얼마나 무서운 사단의 속임수인지 또 몰라요 그래서 철저하게 하나님 말씀대로 율법 지켜 행해서 구원함을 받겠다고.. 이것이 인간을 더 망하게 만드는 그 방법들이죠. 선행을 강조하고 종교적 열심을 우리가 강조해서 이것으로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 기쁘게 할 수 있는 삶이 되어지는 것처럼, 이 율법주의로 지금 더욱더 망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이 속에 빠졌을 때의 상황을 오늘 11장 25-26절 보면은 ‘가서 보니 그 집이 청소되고 수리되었거늘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 심하게 되느니라‘ 수리하고 고쳤는데 귀신이 나갔다가 물 없는 곳을 돌아다니다가 자기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와서 그 형편이 뭐 했다고요? 더 악하여졌다고 표현하는 겁니다. 이게 여러분 종교입니다. 자기의 의를 강조하는 겁니다. 이게 율법주의, 선행을 강조하는 겁니다.
이 바리새인 사상은 결국 뭐 하는 것인가? 창세기 3장 문제 해결에 그리스도가 필요 없다는 사상입니다. 예수가 필요 없어요. 그래서 이 율법주의가 결국은 예수를 뭐로 만들었죠? 이단의 괴수로 몰아가지고 이 율법주의자들이 뭐 했나요? 예수를 십자가 못 박아 죽였어요. 이것이 그들이 한 짓거리라고요. 이 율법주의는 지금도 교회를 공격해요. 율법의 잣대로 교회를 서로 싸우게 만들고, 율법의 잣대로 서로 용서하지 못하게 만들고, 어지럽게 만들어요. 제가 세계 교회를 다니면서 본 것 가운데서 대만 같은 경우에는 뭐만 남아 있는 것인가? 말라빠진 율법주의와 신비주의만 그 나라의 기독교의 모습이더라고요. 하나가 안 되어요. 결국은 늘 싸워요. 이게 한국 교회를 완전히 망쳐놨죠. 제가 본 한국교회, 세계 현장 자체는 사단이 주 틀린 복음, 망할 복음, 다른 복음에 전부 속아서 완전히 지금 망가지고 있는 것이에요.
2. ....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제가 보면서 느낀 것이 일반 기존 신자들이 속는 건 뭐 당연히 속는다고 보죠. 더 심각한 문제가 목회자들이 다 속아 넘어가요. 목회자 가요. 뭘 몰라서요? 복음 한 가지를 바르게 모르면은 사단에게 완전히 사기당해요. 가끔 이제 기독교 채널에서 나오는 방송을 한 번씩 들어보기도 합니다. 무슨 설교를 하나 싶어서 보는데 거기서 무슨 설교를 하는 것인가 하면은? 뉴에이지 사상으로 설교를 해요. 적극적인 사고방식,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면 되는 거라고 열심히 충성, 봉사, 복받는 거라고. 이것을 가르쳐요. 그런가 하면 초능력을 얻는 쪽으로, 신비 속에 빠져들어가게 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제가 안타까운 것이 모든 간증들이 90%가 뭘 자랑하는 것인가 하면? 내가 헌금 많이 했더니, 그 충성 봉사했더니 내 자식 잘 되고 내가 이렇게 부자 됐다고 그 간증하고 있습니다. 전부 틀린 간증들이에요.
그다음에 뭘 강조하는 것인가? 인간의 의의를 강조해요. 내가 최선을 다해서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남을 용서하고, 구제하고 이런 것을 강조해요. 복음은 되는 것이에요. 이게 안 나와요, 이게. 교회 가요. 우리는 사단의 전략을 정확하게 알면서 우리가 영적 싸움을 우리가 싸워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유일한 해답은 누가 해답인가요? 그리스도는 해답입니다. 예수만이 해답입니다. 여인의 후손이 해답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 땅의 노예 되었을 때에 주신 유일한 해답이 무엇인가요? 희생 제사의 비밀이에요. 바벨론의 포로 잡혀갔을 때 해답이 뭔가요? 여인의 후손을 보내주겠다 약속하여 주신 것이에요. 이것 이외에는 사실은 우리가 해방 받을 길 자체가 없는 겁니다.
오늘 귀신에 잡혀서 벙어리 된 자를 두고 예수님께서 좀 이상한 비유를 하셨죠. 강한 자가 무장하고 집을 지키는데 더 강한 자가 그를 굴복시키고 그 재물을 빼앗아서 나올 수 있다고 표현하는 겁니다. 이 강한 자가 누구인가요? 사단이 이 세상을 지배하고 모든 인간의 영혼을 누가 장악하고 있죠? 이 강한 사단이 지금 장악하고 있는, 이 강한 사단을 꺾을 수 있는 길 자체가 없어요. 더 강한 무엇으로? 복음의 능력으로, 성령의 역사를 통해서 이를 꺾지 아니하면 그래야 뭐가 임한다고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고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인간의 근본 문제 해결,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언약입니다. 오늘 어떤 문제를 가지고 여러분 오셨나요. 그 문제의 유일하고 완전한 해답이 복음의 능력입니다. 그 예를 성경은 수없이 들고 있어요. 어떤 예를 들고 있는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금 애굽 땅에 노예 됐을 때에 그들이 한 것은 딱 한 가지만 했어요. 양 잡아서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그 고기구이 먹은 것 밖에 없어요. 복음 언약 잡은 그날 400년이 강제 노역의 저주가 그날 끝났어요. 사단의 상징인 바로 왕이 그날 무너졌어요. 모든 저주가 빗겨 지나갔어요. 그게 복음이에요. 이것을 잡으라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희년 때에 모든 히브리인 노예가 해방을 받고, 모든 빚이 탕감을 받고, 모든 기업이 회복되는 사건이 일어나는데 언제 일어나는 것인가? 레위기 16장에 보면 대 속죄일이 있어요. 이스라엘 민족의 모든 죄를 염소 피로 속죄함을 받은 이후에 나팔을 불게 돼져요. 50년쯤 되는 해에. 그 나팔을 불면 뭐가 일어난 것인가? 모든 히브리 노예가 그 날 해방 받는 겁니다. 뭐 할 때? 피 제사를 통해서 인생 모든 저주가 끝나게 되도록 약속하고 있는 것이에요. 그리고 뭐가요? 죄로 인하여 찾아온 모든 죄 값이 그 모든 것이 다 탕감됩니다. 그리고 기업이 회복되어서 하나님의 축복으로 살아가게 만드는 이 놀라운 내용들이 성경을 보면 수없이 복음을 강조해요. 딴 것 없습니다. 행위를 강조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그리스도 언약 잡아라. 오늘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오늘 메시지의 핵심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내 인생에 문제가 정말 있다. 그러면 그 문제를 갖고서 이 복음의 약속 정말 붙들고 기도로 도전 해보라고 오늘 우리들에게 말씀을 합니다. 가짜 언약에 속지 말라고 말씀을 합니다.
3.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사단의 첫 번째 전략은 복음 모르게 하는 겁니다. 그러나 두 번째는 복음 듣고 서도 누리지 못하도록 속입니다. 참좋은교회 성도들은 아마 짧게는 십년 길게는 이십 년 삼십년 여러분 계속 복음메시지 들으셨어요. 예수는 그리스도고 성도의 신분과 권세 계속 들었어요. 정말 이 복음 깨달으면 내 현장 속에 전무후무한 하나님의 역사 임한다고. 다 들었어요. 근데 알고도 우리가 왜 못 누리고 있죠? 사단에게 우리가 지금 사기당하고 있는 것이에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길 걸어가는데 날마다 기적이 연속입니다. 날마다 만나 먹어서 기적입니다. 반석에서 생수가 솟아나고. 그것 먹었어요. 날마다 구름 기둥으로 불기둥으로 지켜주는 그 속에서 살아갑니다. 그런데도 문제만 터지면 뭐 하죠? 불평 원망합니다. 물 없는 곳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은 바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물 없다고 하나님께 뭐 했죠? 불평 원망 불신앙. 그걸 지금 설명하고 있는 겁니다. 문제만 터지만 뭐 하는 것인가 하면 불신앙 속에 빠져요. 사실 안 믿어요. 수없이 복음을 들어도 우리가 뭐 한다고요? 지금 안 믿고 있는 것입니다. 내 속에 뭐가 안 깨져요? 불신앙이 안 깨져요. 그 결과로 뭐가 일어날까요? 믿음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 거라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더러운 귀신이 쉬기를 구하되... 귀신도 쉬고 싶어 하나 봐요. 그죠? 바로 사단이 심판의 심령입니다. 안도하고 나태한 심령을 신방하여서 영적 괴로움 속에 빠지게 만드는 겁니다. 사람이라는 것은 뛰면 걷고 싶고 걸으면 서 있고 싶고 서 있으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어요. 인간의 본성입니다. 좀 쉬고 싶어 하는 것. 우리에게도 지금 사단이 뭐 하는 것인가? 영적 게으름 속에 우리를 자꾸 빠지게 만드는 겁니다. 영적 게으름 속에. 그 현상이 무엇으로 오는 줄 압니까? 예배로 와요. 예배로.
한 사람이 참 가난하고 힘들 때 사업을 했는데 너무 힘드니까 새벽마다 나와서 열심히 기도하고 새벽 기도 드리고 열심히 헌금도 하고 모든 예배 참석 다 했는데, 사업이 술술술 풀리면서 잘 되기 시작하니까 바빠요. 뭐부터 없어지는 줄 압니까? 새벽기도 안 하기 시작하고 그리고 조금 더 가서 금요기도회 안 오고, 그 다음에 수요예배 빠지고, 그 다음에 주일 오후 예배 빠지고 그 다음 시간 지나니까 주일 오전 예배도 빠져요. 왜? 주일날 거래처와 가서 골프 쳐야 되니까. 한 달에 한번 나오다가 그다음 육개월에 한번 나오다가 일년에 한번 나오다가... 예수 다 팔아먹는 겁니다. 자연스럽게 여러분이 뭐하는 것인가? 나도 모르게 사단의 이 전략에 속아서 예배 다 실패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안식일을 기억하여 그날을 거룩하게 지켜라. 심지어 어디까지? 그날 나무한 자를 죽이라고 할 만큼. 왜 그렇게까지 한 것인가? 정말 예배에 성공해야 하는 것인데... 여러분 주일을 어떻게 지키죠? 우리가 온전한 주일 예배를 사실은 잘 안 드립니다. 오후 예배 안 드리고 가는 건 뭐 그것은 다반사로 그냥 그렇게 다 지나갑니다. 주일날은 어떤 날이죠? 밀렸던 잠자는 시간. 밀렸던 빨래하는 시간. 못 만났던 친구 만나는 시간. 식구들하고 외식 하는 시간. 정말 우리에게 주어진 영적 삶을 우리가 지금 다 놓치는 겁니다. 그러면서 뭐 하고 있다고요? 내가 사단에게 속고 있다는 사실을 지금 놓치고 사는 것입니다.
영적생활을 게을리 하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뭐가 일어나는 현상이 나오는 것인가 하면 영적으로 내 자신이 영적으로 메말라가기 시작하게 돼요. 그런데 이게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아요. TV에서 봤던 한 장면인데 초등학교 교사 여자인데 가뭄이라서 먹을 것이 없어가지고 그 캠프에 오기 위해가지고 한 달을 걸어왔다고 그러더라고요. 걸어서 캠프에 와서 기진맥진하여 누웠는데 보니까 뼈에 가죽만 입혀놨더라고요. 새까만 여자가. 그런데 이제 그 사람들이 그 눈동자 희잖아요. 눈을 커다랗게 뜨고서 이렇게 있는데 내가 보는데 뭐 하는가 하면. 파리 있죠? 쇠파리. 이게 이제 눈 옆에 붙어가지고 뜯어 먹으려고... 그것 심하면 눈에 감염이 되면은 소경이 되거든요? 그런데 제가 보면서 느낀 것이 무엇인가 하면은, 너무 힘이 없으니까 파리를 쫓을 이 힘도 없는 것이에요. 여러분, 영적생활을 게을리하게 되면은 자신도 모르게 완전히 영적인 힘을 잃어버리고 사단이 나를 공격해도, 쇠파리가 눈에 붙어도 이것을 쫓을 힘 자체도 없는 것이에요. 아무리 우리가 복음을 들었다고 할지라도 내가 영적 게으름 속에 빠져서 복음을 못 누리면 내 인생이 이렇게 된다고 지금 말하고 있는 것이에요.
계시록 3장 15절 이하를 보면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내가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사람들이 무엇을 착각하는 것인가 하면, 육신적으로도 풍요롭고 사업 잘되고 건강하고 자식이 공부 잘하고, 그러면 뭐라고 생각하는 것인가 하면, 하나님이 우리 가정을 복 주셨다고 생각을 해요. 영적으로는 지금 다 메말라가면서 육신의 풍요 속에 지금 속아 넘어가고 있는.. 소아시아의 일곱 교회를 누가 세웠죠? 사도들이 세운 교회라고요. 복음 가진 자들이.. 그 라오디게아 교회에 뭐가 증거되었을까요? 원색적인 복음이 증거되었던 교회라고요. 저는 이 모습을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드는 것인가? 선진국에 있는 교회들이, 한국교회가 선진국화가 되면서 유럽과 미국이 선진국화가 되면서 육신의 풍요를 영적 풍요로 착각을 하고 영적 생활을 게을리하고 있는 모습이 아닌가 하는, 그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이 상태로 흘러가게 되면은 우리가 사실은 이렇게 다 무너지게 되는 겁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왜 선택하셨나요? 하나님은 이 민족을 통하여서 세계복음화 하기 위해서 선택한 것이거든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색적인 복음을 왜 듣게 만든 것인가? 이것이 여러분들의 미션입니다. 바로 나로 하여금 뭐하도록? 이 시대를 살리고 내 가문을 살리고 교회를 살리고 세계를 살리는 곳에 내 인생이 쓰임 받도록 이것 하도록 오늘 우리들에게 보여주신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할 것은 이 사실을 내가 정말 깨닫고 아.. 그동안에 내가 너무 영적 게으름 속에 빠졌구나.. 이 복음을 듣고도 내가 불신앙 속에 빠져 있었구나.. 이것 때문에 내 가문과 모든 현장이 다 죽어가고 있는 것인데, 정말 내가 복음을 깨닫고 내 미션을 가지고 쓰임 받아야 되겠다.. 이 마음을 가지고서 결단하며 여러분들이 조금만 기도해도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증거를 주시고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금 그 사람을 찾아요. 그 사람을 통해서 뭐하시겠다고요? 바로 우리들로 하여금 출애굽의 주역으로 출블레셋의 주역으로 출바벨론의 주역으로 출로마의 주역으로 하나님께서 나를 쓰시겠다고 불러주셨습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가 결단하며 하나님 앞에 정말 기도한다면 하나님은 내 인생으로 하여금 이것을 감당하도록 우리에게 약속해 주셨습니다. 정말 언약잡고 도전할 수 있는 오늘 예배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하나님.
이 땅은 창세기 3장 결과로 인하여서 망할 운명 속에 빠졌고 까닭모를 재앙과 실패 속에 고통을 당하면서 또다시 사단이 준 거짓해답에 속아 문화를 가져면 행복할까? 문명을 가지고 내 인생의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 또 깊은 종교를 사단이 만들어서 이것으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것처럼, 종교의 열심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처럼 사단이 철저하게 속이고 있고, 더 나아가서 사단은 우리들로 하여금 또 다른 해답을 주어서 종교화된 복음으로 우리 영을 또 도둑질하고 나를 더 악하게 만들어 나가는 이 시대 속에 우리가 살면서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귀중한 복음을 주셨습니다. 나는 이 복음을 들고 무엇을 할것인가 결단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 삼아 주옵시고, 그동안에 불평과 원망, 불신앙 속에 빠졌던 나의 삶을 돌이켜 보면서 나의 영적상태를 지금 돌이켜 보고 이제는 나 한사람만이라도 이 미션을 잡고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곳에 내 인생이 쓰임 받아야 되겠다고 결단하고 기도하기를 원하는 저희들에게 주여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사 이 미션을 감당하도록 주님이 저희들에게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그리스도 되신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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