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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도 약에 쓸데가 있다.
=> 배드 비숍도 쓸데가 있다.
하룻 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 1200이 2200 무서운 줄 모른다.
제 코도 못 닦는 놈이 남의 집 부뚜막 걱정한다.
=> 제 왕도 못 지키는 놈이 옆 선수 여왕 걱정한다.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 체크메이트도 오프닝부터
엎어진 김에 쉬어간다.
=> 기물 하나 빼앗긴 김에 막장 공격 들어간다.
못먹는 감 찔러나 보자
=> 메이트 못시킬 왕 체크나 해보자
객지생활 3년에 골이 빈다.
=> 국제기전 3년에 골이 찬다.
업은 얘기 3년[또는 삼면] 찾는다.
=> 두 수 메이트 30분 찾는다.
시작이 반이다.
=> 오프닝이 반이다.
끝이 좋으면 모든 것이 좋다.
=> 끝내기만 잘하면 모든 것이 좋다.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스캔들
=> 내가 두면 절묘한 수, 남이 두면 블런더[blunder].
순망치한
=> 폰이 사라지면 왕이 망한다.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배부른 돼지보다 낫다.
=> 폰 하나 없이 주도권을 잡아 공격하는 것이, 폰 하나 더 먹고 지는 것보다 낫다.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다.
=> 폰은 폰이고 룩은 룩이다.
물에 빠진 놈 건져 놓으니 보따리 내놓라는 격이다.
=> 빼앗은 폰 되돌려 주니 내 왕을 공격한다.
오는 정이 있으면 가는 정이 있다.
=> 상대를 내리치면 그도 맞받아친다.
생쥐도 막다른 골목으로 내몰리면 덤빈다.
=> 다 진 상황에서 막장 공격 들어온다.
유유상종
=> 스위스 시스템에서는 같은 승점그룹끼리 대국한다.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굴로 들어가야 한다.
=> 왕을 잡으려면 상대진영에 침입해야 한다.
참을 인자 셋이면 살인도 면한다.
참을 인자 셋이면 체크메이트도 면한다.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아 돌아온다.
=> 폰 하나 뜯겨도 정신만 차리면 비길 수 있다.
망건 쓰다 장 파한다.
=> 장고 때리다 시간패한다.
하나를 알면 열을 안다.[척하면 삼천리다.]
=> 끝내기[endgame]하는 것만 봐도 그 사람 체스실력 다 알 수 있다.
공자왈, 연구하며 공부 안하면 위태롭고 공부하며 연구 안하면 아둔하다고 했다.
=> 체스대국만 두며 공부를 안하면 실력이 안 늘고, 체스공부만 하며 대국을 안 두면 바보다.
톨스토이왈, 눈물에 젖은 빵을 먹어본 일이 없는 사람은 인생을 논할 자격이 없다.
=> 스탠다드 체스를 두어본 일이 없는 사람은 체스를 논할 자격이 없다.
우물 안 개구리
=> 평생 속기만 둔 체스인
산 넘어 산이다.
=> 스위스에서 마스터만 연속해서 만나는 경우. 천신만고라고도 부름.
설상 가상이다.
=> 패배하고 난 뒤 또다시 강한 마스터와 페어링되는 경우.
돌다리도 두들기며 걷는다.
=> 쉬운 컴비네이션도 두번 세번 검토한다.
군계일학
=> 체스신동
빈수레가 요란하다.
=> 지고 나서 변명한다.
명필은 붓을 탓하지 않는다.
=> 고수는 체스기물을 탓하지 않는다.
시간은 금이다.
=> 시간은 금이다.
오만은 소유하려 하지 않고 허영은 지불하려 하지 않는다.[라 로쉬 푸코]
=> 공격[initiative] 지향자는 기물을 취하려 하지 않고, 기물[material] 지향자는 공짜기물을 되돌려 주려 하지 않는다.
똥 묻은 개가 벼 묻은 개 나무란다.
=> 전패한 선수가 1패한 선수 나무란다.
=> 기물 하나 없는 선수가 폰 하나 없는 선수를 공격한다.
우리는 전략적으로는 상대를 경멸하여도 전술적으로는 상대를 존중해야 한다.[모택동]
=> 이것은 그대로...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
=> 공격하려고 폰 하나 더 준다.
조강지처
=> 조강지처[queen]에 연연하다 질 수도 있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 여러 가지 [일관되지 못한] 전략을 쓰면 필망한다.
어부지리
=> 막판 선두가 마지막 라운드에서 패배하여 내가 우승할 때...
참새는 봉황의 뜻을 모른다.
=> 1200은 2200의 전략을 모른다.
구슬도 꿰어야 보배
=> 기물도 서로 도와야 보배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 제한시간은 짧고 포지션 분석은 길다.
철들자 망령든다.
=> 엔딩을 마스터하자 선수생명 끝난다.
작은 것을 감지하는 것은 섬세함이고 부드러움을 지키는 것이 강력함이다. [노자]
=>작은 것을 읽어내는 것이 진정한 수읽기이고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진짜 실력이다.
빛좋은 개살구
=> 폰이 두 개나 앞서는데 이기질 못한다.
인생지사 새옹지마
=> 레이팅은 오를 때도 있고 내려갈 때도 있다.
비온 뒤 땅이 굳는다.
=> 패배 이후 실력이 는다.
먹자마자 누우면 소가 된다.
=> 기물을 공짜로 취하고 가만히 있으면 이길 수 없다.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 여왕 잡고 메이트 당한다.
입이 열이라도 할 말이 없다.
=> 기물이 다 있는데 마땅한 수가 없다.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
=> 기물 하나 취하는 것만 보고 체크메이트는 못 본다.
잘 키운 딸 하나 열 아들 안 부럽다.
=> 잘 키운 폰 하나 여덟 폰 안 부럽다.
겨울이 지나지 않고 봄이 오랴
=> 신께서는 엔딩 앞에 중반을 놓으셨다[by Tarrasch].
서당 개 삼년 풍월을 외운다.
=> 체스 삼년 배우면 누구나 Q+K vs. K을 이길 수 있다.
뒤늦게 배운 도둑 날 새는 줄 모른다.
=> 뒤늦게 배운 체스 날 새는 줄 모른다.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에서 화풀이 한다.
=> 2200한테 깨지고 1200을 박살낸다.
산골농사를 해서 고라니를 갖다 준다.
=> 처절하게 레이팅을 뺏어서 상후니한테 준다
산은 오를수록 높고 물은 건널수록 깊다.
=> 레이팅은 오를수록 오르기 힘들어지고 체스는 공부할수록 내용이 어려워진다.
호가호위
=> 마스터가 불참한 스위스 내가 접수한다.
도토리 키재기
=> 1200과 1250의 싸움
군웅할거
=> 마지막 라운드 이후 공동1위가 수두룩...
경국지색
=> 대국 도중 엉뚱한 사람 쳐다보다 패배한다...
천군만마
=> 세컨드가 그랜드 마스터
무혈입성
=> 부전승
일촉즉발의 위기
=> 잔여시간 3초
밤새 남의 다리 긁는다.
=> 밤새 준비하고 나왔더니 페어링을 잘못봤다.
있어도 없느니 만 못하다.
=> 중요대국 전날밤에 세컨드가 놀자고 유혹한다.
살아도 산 것이 아니다.[생불여사]
=> 메이트 공격 다 막고 봤더니 지는 끝내기더라.
재수없으면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
=> 다 이겨놨더니 시간이 다 갔다.
살을 주고 뼈를 깎는다.
=> 여왕을 주고 왕을 취한다.
결초보은, 살신성인
=> 순위에서 벗어나도 친구의 우승을 위해 그의 라이벌을 꺾어준다.
인사불성
=> 다 이긴 대국 역전패 당하고 밤새 술먹다 필름 끊긴 경우
가렴주구
=> 일부러 승리를 만끽하기 위해 메이트는 노리지 않고 기물만 빼앗는 악취미의 소유자.
일취월장
=> 레이팅이 수직상승하는 경우
기사회생
=> 상대대국자가 다 이겨놓고 시간패한다.
이이제이
=> 마지막 라운드에서 3위가 1위를 꺾어준다.
감언이설
=> 함정. trap
건곤일척
=> world chess championship
견마지로
=> 나이트 하나로 공수겸비가 다 될 때.
고군분투
=> 팀전에서 동료들 다 지고 저 혼자 살아서 싸우는 경우
동족상잔
=> 형제지간끼리 대국할 때
공중누각
=> 오프닝과 전술만 강하고 엔딩이 약한 체스인. 사상누각이라고도 부름.
괄목상대
=> 레이팅이 급상승하는 경우
교각살우
=> 메이트만 노리다가 소중한 기물을 다 잃은 상황
국사무쌍
=>한 나라의 챔피언. National Chess Champion
단도직입
=> 기물의 균형 따윈 생각 않고 왕만 노려서 승리함. 촌철살인이라고도 함.
청출어람
=> 제자가 스승을 이길 경우. 부정적으로 표현할 때는 불의의 일격이라고도 부름.
내유외강
=> 외모는 고수같이 보이지만 연전연패하는 경우.
외유내강
=> 외모는 허잡하거나 가벼워 보이지만 연전연승하는 경우.
허장허세
=> 자신의 진짜 실력이 실제 레이팅보다 200포인트 이상 높다고 생각할 때
후안무치
=>자신의 진짜 실력이 실제 레이팅보다 300포인트 이상 높다고 생각할 때
과대망상
=> 자신의 진짜 실력이 실제 레이팅보다 400포인트 이상 높다고 생각할 때
남존여비
=> 남자가 여자보다 더 체스를 잘 둔다고 착각하는 사람들
뇌예구식
=> 내기체스에 중독된 체스인
다사다난
=> 매 라운드마다 상대선수와 말싸움을 하거나 사고가 남.
담대심소
=> 미하일 탈의 또다른 이름
용두사미
=> 초중반 파상적인 공격을 하다가 갑자기 비김신청하는 일
독단전행
=> 오프닝 이론에 구애받지 않고 막장 오프닝을 두는 경우
동병상련
=> 토너먼트에서 공동 꼴찌한 선수들끼리 뒷풀이 가는 경우
등고자비
=> 낮은 레이팅에서 시작하여 마스터가 되는 경우
등용지문
=> IM Norm 또는 GM Norm
마이동풍[우이독경]
=> 포스트 모르템을 하는데 진 쪽이 이긴 쪽 분석을 끝까지 승복하지 않고 버티는 경우. 우이독경이라고도 함.
죽마고우
=> 어려서부터 지긋지긋할 정도로 대국을 많이 두어온 사이
격세지감
=> 수년전엔 쉽게 이기던 상대에게 이제는 더 이상 이기지 못하는 경우
의기소침
=> 한 토너먼트에서 1패한 경우
망연자실
=> 한 토너먼트에서 2연패한 경우
만신창이
=> 한 토너먼트에서 3연패한 경우
맥수지탄
=> 한 토너먼트에서 4연패한 경우. 아우디[Audi]라고도 부름.
아비규환
=> 한 토너먼트에서 5연패 이상 하는 경우. 올림픽 오륜기라고도 부름.
망양지탄
=> 체스공부를 아무리 해도 마스터가 되지 못하는 경우.
자가당착
=> 대국전 자신의 승리를 호언장담하고 패배하는 경우.
무릉도원
=> 모든 사람들이 오로지 체스대국으로만 의사소통하며, 모든 이들의 의식주 문제가 체스대국만으로 해결되는 상상의 세계
무지몽매
=> 터치 무브를 모르는 체스꾼을 일컫는 말
무학무맹
=> 오퍼지션을 모르는 체스꾼을 일컫는 말
무용지물
=> 완벽하게 길이 막힌 비숍이나 룩을 일컫는 말
박리다매, 양민학살
=> 레이팅 차이가 수백포인트 나는 하수들만 골라서 이기는 일을 일삼는 사람, 또는 그러한 행위
백가쟁명
=> 포스트 모르템 시, 많은 체스인들이 나타나서 저마다 자신의 주장을 시끄럽게 내세움.
부화뇌동
=> 최근 유행하는 오프닝만 쓰는 사람
부창부수
=> 체스커플
불가항력
=> 그랜드 마스터에게 패배하는 경우
사면초가
=>zugzwang
사서오경
=> 체스의 전략, 전술, 끝내기, 오프닝의 4가지 종류의 서적을 완벽하게 통달하고,
투쟁심, 인내심, 절제심, 평상심, 무심의 다섯 가지 경지에 오를 수 있는 내공을 쌓아야 마스터가 됨을 일컫는 말.
삼라만상
=> 체스에서 나올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
삼위일체
=> 체력, 정신력, 재능의 세 가지가 모두 조건에 맞아야 비로소 체스선수로 성공할 수 있음을 일컫는 말.
삼십육계
=> 홀로 남은 왕으로 열심히 메이트를 피해 도망다니는 처참한 상황을 일컫는 말.
육자회담
=>예전 체스리그 구단주들의 모임. 이제는 칠자, 팔자회담이라고 함.
선남선녀
=> 체스를 둘 줄 아는 여성과 남성이 모여 있는 상황
속수무책
=> 외길 수순 메이트로 패배하는 길이 눈에 보이는 경우
수미일관
=> 한 토너먼트에서 전승하거나 전패하는 경우를 일컫는 말. 초지일관이라고도 함.
시대착오
=> 왕년에 한때 체스챔피언이었던 사람이 아직도 고수인 줄 알고 착각하는 일.
심기일전
=> 대국에서 패배한 이후 삭발하는 일
현모양처
=> 아들이나 남편의 체스활동을 적극 지지해주는 여성
언감생신
=> 체스실력을 뽐내서 이성에게 구애하는 행위
역지사지
=> 수가 안 보이면 상대진영의 관점에서 대국을 관찰하라
염화미소
=> 포스트 모르템에서 마스터의 어려운 분석을 모든 이들이 다 이해못하고 있을 때 나, 혼자서만 알아듣는 일.
오비이락
=> 뜻하지 않게 한 토너먼트에서 자신의 애제자에게 져서 그 제자가 우승할 경우, 주변 사람들에게 승부조작의 의심을 사게 되는 일.
오만불손
=> 자신보다 아주 약한 선수를 만나서 미키 마우스 오프닝을 쓰는 일.
온고지신
=> 고전명국을 공부해서 케이리그에 써먹는다.
우여곡절
=> 한 대국에서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일. 일진일퇴라고도 부름.
유비무환
=> 평상시 체스공부를 꾸준히 해 둠.
이판사판
=>막장체스, 또는 향란러브라고도 부름.
오합지졸[지리멸렬]
=> 기물이 모두 엉킴.
득의양양
=> 한 토너먼트에서 2연승하는 경우
의기양양
=> 한 토너먼트에서 3연승하는 경우
의기충천
=> 한 토너먼트에서 4연승하는 경우
파죽지세, 또는 일기당천
=> 한 토너먼트네서 5연승하는 경우
유아독존
=> 한 토너먼트에서 전승하는 경우
생기발랄
=> 한 분기에 2개 이상의 토너먼트에 나가는 경우
의욕과다
=> 한 분기에만 3개 이상의 토너먼트에 나가는 경우
만용
=> 한 분기에만 4개 이상의 토너먼트에 나가는 경우. 엽기발랄, 생쇼라고도 함.
인과응보
=> 내가 가르친 제자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하는 일. 자업자득, 청출어람이라고도 함.
일희일비
=> 한 토너먼트에서 지고 이기고를 반복함.
일체보살
=> 모든 체스 마스터들을 말함.
일체중생
=> 모든 아마추어 체스인
노후포기
=> 끝내기는 고려하지 않고 파상적인 공격에만 몰두함.
정당방위
=> 매서운 상대공격에 참다 못해 반격에 나서는 일.
죽림칠현
=> 카스파로프, 카르포프, 레코, 토팔로프, 크람닉, 아난드, 칼센
천신만고
=> 한 토너먼트에서 마스터만 상대대국자로 만나는 일.
쾌도난마
=> 초속기왕, Blitz champion
타산지석
=> 다른 이의 패배를 분석하는 일
표리부동
=> 실력이 뛰어난 자가 대국 전에 엄살을 부리는 일.
필부지용
=> 공부도 안하고 토너먼트에 참가하는 일
허허실실
=> 비기려는 척하면서 이기려고 두는 전략. 또는 스위스에서 1라운드를 일부러 지고 계속해서 약한 상대만 만나는 일. 스위스 갬빗
후생가외
=> 어린 선수가 더 빨리 [실력이]는다.
환골탈태
=> 만년하수였던 자가 열심히 공부하고 나타나서 대회를 휘어잡는 일.
첫댓글 All rights reserved. 무단복사 도용을 금합니다. 언제나 인용하실 때는 스탠다드 카페의 buffoon이란 이름을 밝혀주세요.
명언이네여..
재밌군요^^ 다 동의하는 건 아니지만
산골농사해서 고라니 갔다준다 -> 처절하게 레이팅을 뺏어서 상후니한테 준다
귀하께서 제안하신 아이디어가 체스용어순화운동본부의 이사회를 거쳐 최종 승인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앜ㅋ
유유상종 => 다시는 너같은애 상종하지 않는다ㅠㅠ(상대의 실력이 너무 출중하여 감히 견줄 수가 없을때..)
동방불패 => 동사무소 방위는 불쌍해서 패지도 않는다?
동방불패 => 동생벌 되는 체스인이 방정맞은 수를 두면, 불쌍해도 일단 패고 본다.
체스격언인데 동사무소가 왜나와옄
동방불패=> 1. (한게임) 같은 방에서 무패인 경우
=> 2. 동사무소 방위는 불쌍해도 패준다.
고사성어에 향란러브 자주나오네요? 브렌드인가요?
아니 날 좀 이기면서 그런말을 하던가 이건 뭐여..그리고 자꾸 향란이,순심이 이러는데 ..니 친구냐?
평상시에도 그렇고 차라리 욕을하던가 말 살살돌려가며 사람이 참...
아.. 씨발 좆 같에서 그만 할랍니다. 상훈형 딴사람 알아봐 나 안해 이제.미안해.전화도 안받는다 하지마
웃자고 한 소리인데, 화가 나셨다면 유감이군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드리죠.
그런데, 낯 뜨거운 상욕에, 니 친구냐라는 반말까지 하시고, 제가 성훈씨와 대등한 관계에 있다지만, 나이는 8살 위입니다. 말을 좀 가려서 하시죠?
향란이 멉니까? 걍 본명을 쓰세요... 太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