百尺竿頭(백척간두)~ 위패하고 어려운 것이 더할 수 없는 지경에 이름을 가리키는 말
송나라 도원의 경덕전등록(景德傳燈錄)에 나오는 말로 백 자나 되는 높은 장대 위에 올라섰으니,
몹시 어렵고 위태로운 지경에 이르렀다는 말이다. 한 자가 약 30.3cm이니 백 자면 30.3m쯤 되는
높이지만, 여기서는 백이나 천 같은 의미로 쓰였다
첫댓글 백 자나 되는 높은 장대 위에 올라섰다는 뜻으로, 더할 수 없이 어렵고 위태로운 지경을 이르는 말로서 어떤 분야에 가장 뛰어난 사람을 의미함이군요...!피에쑤:영상이 너무나 겁나고 아찔해유~~~
몹시 어려운 지경에 처해 있을 때 쓰던말이 생각나네요.고전의향기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첫댓글 백 자나 되는 높은 장대 위에 올라섰다는 뜻으로,
더할 수 없이 어렵고 위태로운 지경을 이르는 말로서 어떤 분야에 가장 뛰어난 사람을 의미함이군요...!
피에쑤:영상이 너무나 겁나고 아찔해유~~~
몹시 어려운 지경에 처해 있을 때 쓰던말이
생각나네요.
고전의향기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