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이가 만들어낸 부동액 먹는다
어던 맛 일까요..?
단맛 입니다
단맛으로 동장군과 싸웠던 겨울 냉이 그 호능 얻는것은 해동직전과 직후 요즘 몇일뿐 ...!
생육시작되면 부동액 성분 잎으로 올라와 제몸 키우는데 사용하면서 뿌리는 기둥역할 변해.
단단한 심이 박히고 당분 소멸 시작 됩니다
백과사전에서 냉이 해설 자료 보시겠읍니다
한자어로는 제(薺)·제채(薺菜)라 표기하며, 지방에 따라서
나상구·나생이·나중개·나시·나잉개·애이 등으로 부른다.
학명은 Capsella bursa-pastoris MEDICUS이다.
높이 10∼50㎝로서 온 몸에 털이 있으며, 원줄기는 곧게 자라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뿌리는 곧고 희며, 뿌리에서 돋아나는 잎은 잎자루가 없이 지면에 퍼지고 깃 모양을 이룬다.
5∼6월에 줄기 끝에서 흰색의 꽃이 피는데,
꽃받침은 4개로서 긴 타원형이고 꽃잎은 도란형(倒卵形)이며, 4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삼각형을 거꾸로 세운 듯한 짧은 쇠뿔 모양의 열매는 편평하고 첫여름에 성숙한다.
우리 나라·만주·중국·일본 등지에 분포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전국의 들과 밭, 길가에서 자란다.
『본초강목(本草綱目)』에서는
냉이의 종류를 크기에 따라 분류하고,
잎과 꽃과 줄기가 모두 작은 사제(沙薺)가 맛이 가장 좋다고 하였으며,
줄기가 단단하고 털이 있는 것을 석명(菥蓂)이라고 하는데 맛이 매우 좋지 않다고 하였다.
중국의 『시경(詩經)』 곡풍편(谷風篇)에 “냉이처럼 달다.”고 한 것으로 보아 식용으로 이용한 역사가 매우 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제민요술(齊民要術)≫에는 “봄나물의 일종으로서 독특한 방향이 있다.”고 하였다.
냉이의 이용에 대해, 『명의별록(名醫別錄)』에서는
“잎으로 김치나 죽을 만들면 맛이 좋다.”고 하였으며,
『일화본초(日華本草)』에서는 냉이꽃을 그늘에 말려 가루내어 대추탕으로 하루 2돈씩 먹으면 오래된 이질을 다스린다고 하였다.
『약성본초(藥性本草)』에서는
냉이뿌리와 잎을 태워 재를 만들어서 먹으면 이질에 큰 효과가 있고,
씨는 청맹(靑盲)으로 앞을 보지 못하는 것을 다스리고 오장을 보한다고 하였으며,
『식성본초(食性本草)』에서는 냉이꽃을 깔고 앉으면 이가 죽는다고 하였다.
『증보산림경제』에서는 냉이의 성(性)이 따뜻하여 오장을 이롭게 하는데,
죽을 끓여먹으면 간에 이롭고 눈을 밝게 하며, 배고플 때 먹으면 가장 좋다고 하였다.
현재에도 봄철이 되면 민가에서 어린냉이를 뜯어 데쳐서 나물로 하거나 찌개·밥·죽에 섞어먹기도 한다.
또한 꼬투리를 잘 말려서 손으로 비벼 물에 넣고 휘저어 두면 그릇 밑바닥에 가라앉는데,
이것을 죽이나 단자에 섞어 만든다.
특히, 「농가월령가」 2월령에도 기록되어 있는 냉잇국은 민가에서 가장 많이 먹는 봄철의 국 가운데 하나이다.
이 국을 이병주(李丙疇)는 뽀얀 쌀뜨물을 받아서 모시조개 약간을 넣고 된장을 풀어서 끓이면 그 쌉쌀한 맛이 향긋한 내음과 더불어 아취를 북돋운다고 하였고,
이봉구(李鳳九)는 토장에다 고추장 기운을 약간 가해 모시조개를 넣고 끓인 냉잇국은 해토(解土) 냄새가 풍기는데, 봄맞이국으로는 최고에 속하는 음식이라고 하였다.
민간에서는 겨울철에 냉이의 뿌리를 캐서 움에 갈무리해두었다가 국을 끓이거나 건조시켜 저장해두기도 한다.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냉이 전체의 추출물은 강력한 지혈작용(止血作用)이 있어서 자궁출혈·폐출혈(각혈) 등의 지혈제로 사용된다는 것이다.
성분은 100g 속에 단백질 4.5g, 칼슘 300㎎, 인 95㎎, 철 2.5㎎, 칼륨 450㎎ 등이 함유되어 있어서 다른 엽채류에 비하여 단백질과 무기질이 풍부하며, 비타민은 100g 속에 A 830IU, B1 0.16㎎, B2 0.28㎎, 나이신 0.5㎎, C 40㎎이 함유되어 있다.
2023년2월18일 채취한 예년에 없던 강 추위 견딘 냉이
백과사전 어느곳에도 겨울 냉이에 대한 이해는 없읍니다
겨울냉이는 여름냉이 열을 먹는것보다 하나 먹는게 더 좋다라고 최승규는 생각 합니다
회원님들의 백년건강은
건강할때 예방건강에서 출발 합니다
백년건강 기원 드립니다
첫댓글 언제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겨울냉이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잘 감상합니다.
제가 어릴적에 먹던 냉이는 향도 좋왔는데요
요즘은 향도 없고 맛도 그렇고****
그러나 조금 채취해서 된장국 끓여 먹으면 좋지요
ㅎㅎㅎ 맞는 말씀 이십니다
그 원인...무엇 일까요.../
축산에서 기인한 후유증 이라고 봐야 될것 입니다
예전엔 천지 들판에..
한여름이라도 무성한 풀밭은 구경할수 없이 /
조금만 자라면 잘라 모두 퇴비장으로 ...퇴비장으로 ...
현대들어 농촌에 퇴비장 있는 가정 천에하나 만에 하나...저는 아직까지 퇴비장 있는 농촌 보지 못했읍니다
온갖 기화요초가 제 맘대로 자라 꽃가루 날려버리니 ..
변종에 변종ㅇ이라..
순수 토종이 남아 있을리 없지요
지난해 엉겅퀴 토종 찾아 산야를 헤매지만 깊은 산속 그늘 오래된 무덤에서 하나 발견 했을뿐.........
18일 들에 나갔더니 축분으로 뒤덥인 논을 만납니다(1000여평 ..논전체가 모두)
과연 축분으로 만들어진 쌀이 50년전 쌀과 ㅁ비교해서 그맛과 영양이 같을까요...?
현대인들이 질병에 노출되는 원인은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