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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엄지팀과 함께 백두대간의 첫 걸음을....
석양의노을 추천 0 조회 113 10.03.21 11:24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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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21 11:55

    첫댓글 지난 산행을 다시한번 쭉 생각나게 하는 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번 만남을 기대합니다.

  • 작성자 10.03.21 12:40

    궁수님. 저도 만나서 반가웠고, 함께 산행을 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대간길에서 뵙겠습니다

  • 10.03.21 12:43

    훤칠한키에 미남이면서 나이까지 젊고 겸손함까지 겸비한 석양의노을님!!! 대간후기글 잘읽고 갑니다~~~^^
    앞으로 남부에 최고의 인기남이 탄생할듯~~^^

  • 작성자 10.03.21 12:58

    별말씀을요, 수키님과 내내 함께 산행해서 즐거웠고, 뒤풀이에서도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산행에서 자주 뵙겠습니다. 그리고 유언비어 날포하시면 안됩니다. 다른 분들이 오해하세요

  • 10.03.21 23:40

    유언비어 아님~~ 절대로 아님... 우리 수키님은 절대로 빈말 할 줄 모르는 싸나이란거 모르시나보오~~ ㅎ

  • 10.03.21 13:24

    넘 잘생긴 얼굴에 키도 크시고 방울이 눈에 확 띄어서 제가 몇학년 몇반이세요 물어보았죠? 대답이 연하라 ..ㅋㅋㅋ 후기글 잘 읽고 제가 저희랑 대간 함께하시자 하실때혼자서 대간하셨다고 하시기에 약간 실망했는데 ....함께하신다니 든든한 엄지팀 정예 멤버가 되신거 같아요...감사합니다...후기글도 넘 잘쓰시고 정말 인기남이 탄생했어요 ....

  • 작성자 10.03.21 16:23

    감기몸살로 고생하시면서도 백두대간에 대한 열정과 엄지팀에 대한 애정으로 산행에 참가하신 방울님. 다시 한번 산행대장되심을 축하드려요. 약속한대로 첫산행때 꼭 참가할게요. 그런 이유때문에 몇학년 몇반이냐고 물어보셨구나.. 그냥 말씀하지지 그랬어요 ㅎㅎ 그리고 혼자 대간한다고 하지는 않고 그럴 계획을 가지고 있다가 엄지팀과 함께 산행을 하게 되었다고 말씀드렸는데.. 앞으로 대간길에서 계속 뵙겠습니다. 그리고 인기남이라고 자꾸 하시면 저 대간외에 다른 산행은 못갑니다. 다른 분들이 실망할까봐요

  • 10.03.22 07:15

    인기남 맞는데요 ?......기둘려 보셔요 제말이 빈말 아니라는거 증명될 날이 ....

  • 10.03.21 19:48

    멋진 막내가 또 들어 오셨군요 엄지팀에 큰힘이 되겠네요 암튼 끝까지 엄지팀의 일원으로멋진 모습 보여주시길 기대해봅니다 화이팅~~~~

  • 작성자 10.03.22 09:59

    고맙습니다. 제가 여기서는 막내뻘인거같아요... 제가 엄지팀에 큰 힘이 되는게 아니라 엄지팀이 저에게 큰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 10.03.21 20:12

    닉넴이 분위기 있으신 석양의 노을님,반갑습니다.
    첫 대간 후기를 읽으면서 한사람 한사람 산행일지처럼 땀에 배인 모습들이 보이는 듯 합니다.
    혼자 하시는 것보다는 이렇게 여럿이 함께 대간길을 가다보면 동지애를 느끼게 되는 것이 당연지사입니다.
    꼭 함께 완주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빠른 시일안에 땜빵구간에 합류하길 바라겠슴다...^^
    후기 즐감했습니다~

  • 작성자 10.03.22 10:04

    다른 분들은 닉넴이 너무 길다고 바꾸라고 하시던데...처음으로 단체산행을 하였는데 생각한것보다 재미있고 좋았습니다. 같이 고생해서 더 정도 들고요. 장미대장님과도 같이 산행을 하길 바라겠습니다. 정동진 괘방산을 가고 싶었는데 대기자가 너무 많아서 신청하지 못했습니다. 즐거운 산행되시길..

  • 10.03.23 11:35

    눈으로 산행 후기를 보면서...또 한번 산행을 하는것 같은...착각을 느끼게하는 노을님의 후기 감사드립니다....ㅎㅎㅎ수원에서 버스에 오르고 앉을 자리를 찿느라 두리번 거리던 노을님 생각이 나네요... 두번째 산행에는 많은 이야기 나눌수 있겠지요? 근데 공식적으로 마지막 도착자 아이티 ㅎㅎㅎ 밝히면 어떻해요!!! 그렇잖아도 요 위에 장미대장님왈 짝퉁산악인이라고 놀리는데요 !!!...ㅎㅎㅎ 우리 남부산악회의 영원한 후미이자...공식 폭탄 아이티입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석양의노을님~~~

  • 10.03.21 21:50

    어무나 아이티님,폭탄이 아니라 후미대장이신거쥐~
    안놀려요 이젠~ 하하
    빨리간다고 누가 상줘요?내게 맞는 속도로 조절하믄서 가세요...
    그러다 더 나아지믄 빨리도 가는거구~ 그쳐 아이티님..ㅎㅎ

  • 10.03.21 21:58

    대간 마이 뛰신 분이 그러대요.. 20킬로에 선두 후미 시간차가 30분이면~ 완전 고수팀이라고..ㅎㅎ 우리 고수팀이거덩여~~ 헤헤헤..

  • 10.03.22 09:53

    그건 동글이 말이 맞다.대개 1시간~2시간차이도 나걸랑~~ㅎㅎ증말 고수네 ㅋ

  • 작성자 10.03.22 10:08

    처음 버스에 탔는데 아는 사람도 없고, 그렇다고 아무데나 앉을 수도 없고.. 머뭇거리다가 아이티님 옆좌석에 앉게 되었죠. 저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폭탄이라니요!! 산행속도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자기 페이스대로 산행하시는게 최고 좋지요. 저는 너무 빨리 가서 체력적으로 더 힘든 것 같습니다. 다음 산행때에는 아이티님과 보조를 맞추면서 산행을 할께요. 다시 한번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10.03.22 15:00

    나중에 장미대장님 참석하는 대간산행에...열심히 쫓아가려면...후미에서 벗어나야 할텐데...그리고 노을님하고 기나긴 대간길 길동무 하려면 죽었다...에효~~~~

  • 10.03.22 16:36

    제 무릎 상태가 심히 안좋아서...언제 산행을 하게될지 대간땜빵을 가게될지..참으로 암울합니다만...
    치료다 받으면 합산해야지요...
    그땐 아이티님과 후미로 천천히 가겠슴다.
    전 후미가 좋아요^^(죽어도 폭탄이란말은 안하지...ㅋㅋ)

  • 10.03.21 21:57

    노을님~ 눈썰미 확실하시네요~ 어쩜 요로코롬 이뿌게, 자세히 잘 써놓으셨을까요~~ ㅎㅎ 내가 쓸꺼이 엄껀넹~~ ㅎㅎ/ 엄지팀에 합류하신거는 정말 잘하신거 맞지요??? 함께 산행해서 참 좋았어요~ 도무지 연하 같지 않아서리 계속 물어보았던..나이.. 그래서 더 친근해지신 노을님~ 대간산행 계속 함께 하는 겁니다~~ 아셨지요!^^

  • 작성자 10.03.22 10:15

    총무님 섭섭했습니다. 제가 40대 초반인데 총무님과 동갑으로 보인다고 하셨잖아요?ㅎㅎ 엄지팀과 함께 해서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 앞으로 대간길도 빠지지 않고 계속 엄지팀과 함께 할게요. 됐죠?

  • 10.03.21 23:56

    진솔한 후기 즐감했습니다... 그리고 참여 안했어도 상상이 갑니다... 수고 많으셨고 다음 산행에서 꼭 뵐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 작성자 10.03.22 10:16

    고맙습니다. 제가 좋은 분들과 함께 산행을 해서 영광이죠. 대간산행을 빼고 제가 신청한게 감악산과 황매산인데 다 숨은안개 대장님이 리딩이시네요. 잘 부탁드리고 감악산 산행때 뵙겠습니다

  • 10.03.22 07:35

    노을빛 잔잔히 깔린 하늘을 연상케하는 닉을 쓰시는 분위기 있는 분이시군요...
    세세하게 쓰신 산행기록 덕분에 저도 함께 한 것 같습니다....감사히 읽었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0.03.22 10:19

    고맙습니다. 관심을 가져주셔서요. 조만간 산행때 뵙고 인사를 나눌수 있기를 .....

  • 10.03.22 09:43

    석양의 노을님과 대간길 함께 하여 무한 영광입니다..날머리 와서야 얼굴을 볼 수 있었구 !! 뒤풀때에 확실히 인지 했습니다..
    담 대간길도 기대하고 후기글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0.03.22 10:22

    무슨 말씀을요. 오히려 제가 영광입니다. 특히 뒤풀이때 도솔님과 함께 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산방에서 귀여움 받을 수 있는 방법도 조언해주셨잖아요. 다음 산행때 뵙길 학수고대하겠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3.22 13:34

    고맙습니다. 산행을 시작 할때는 느긋하게 가야지 생각하다가도 막상 산을 타면 저도 모르게 속력이나는 바람에.. 다음번에는 천천히 산행을 하면서 좀 더 많은 대화를 나누어야겠습니다. 소주는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 10.03.22 13:58

    석양의노을님의 후기 글을 읽으면서 다시한번 대간을 타는듯 합니다.특히 봉화산에서 복성이재까지 산행느낌에 공감하면서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5키로 가까운 거리를 20분에 간다고 속인 지대장님의 뻥~ㅋㅋㅋ/수고하셨구 잼나게 읽었습니다.

  • 작성자 10.03.22 17:10

    고맙습니다. 좋은 분들과 함께 백두대간 첫걸음을 한게 저에겐 영광입니다. 특히 인사말씀도 멋있게 하시고 밥 먹을 때 저에게 보온병에 있던 밥을 주신 스템님때문에 더욱 더 즐거웠습니다. 마지막에 대장님이 20분만 가면 된다고 해서 내려가서 막걸리 먹을 생각에 빨리 내려가는데 날머리는 나오지 않고 봉우리만 나와서 속으로(대장님 말을 전적으로 믿으면 안되겠구나 ㅎㅎ) 생각했습니다. 다음 산행때 뵙겠습니다

  • 10.03.23 08:55

    석양의노을님 후기글 잘읽고갑니다 저는 저질체력이라 아쉬움만 더한답니다 좋은결과얻길 빕니다!

  • 작성자 10.03.23 10:42

    고맙습니다. 언제 산행에서 한 번 뵙고 싶습니다. 조만간 뵙기를...

  • 10.03.30 15:24

    산행후기글 잘읽었습니다 그때의 산행모습이 선합니다 뻥을 쳐서 지송하구요 항상 나누어준 지도를 보셔야
    거리와 시간이 나와있어요 지도를 자주보셔야되요 노을님 고정멤버 합류 감사드리며 여원재에서 복성이재 땜빵은
    천천히 하세요 몇명 할수있는기회가 있을겁니다

  • 작성자 10.03.31 08:37

    예, 대장님 앞으로는 지도를 자주 보겠습니다. 대장님과 함께 한 산행이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 진부령까지의 구간도 대장님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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