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과 일본간의 위안부 문제의 졸속 결정을 보면서 이면 내용이 뭔가?를 궁금해 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한국의 법원이 그 협약이던 뭐든 간에 이면 내용을 공개하라고 해도 정부 당국자는 이 문제를 실행
에 옮기지 않는다.그러자 이번에 부산의 영사관 앞에 설치한 '소녀상' 문제를 놓고 마치 흥분한 것 처럼
깡짜 부리는 일본은 한국 주재의 대사와 영사' 본국으로 소환한다,또 통화 수왑을 하지 않겠다고 으름짱을
놓지만 일본은 항상 그랬다.즉 약자 에게는 강하게,강자에게는 卑屈함의 대명사 처럼 행동하는 자세가 일본
본연의 자세다.미국과 유엔 사무총장(반기문)이 이구동성으로 칭송한 한일간 위안부 문제의 졸속 타결에는
이면 합의가 있었던 같다.그걸 정부(권력)가 밝히지를 못하고 있다.또한 일본과의 통화 스왑이란 것도 별것
아니다.큰 영향이 없는 사안이다.
2, 모르긴 해도 아마 대사관이나 영사관 앞에 설치한 소녀상을 강제 동원한 위안부 상징인 것으로 인식하여
100억 받고 철거를 합의 해 준것 같은 느낌이 든다.그러나 위안부 합의금 100억은 정유라의 말값에도 미치지
못하는 금액(200~300억?)이 아닌가? 지금 한국의 외교부는 부산의 일본 영사관 앞에 새로 설치한 '소녀상'
문제를 놓고 일본측이 난리 부루스(쇼)를 출때,뭔 말을 해야 함에도 아무 대책도 없고 아무말도 못하고 있다.
더구나 대통령은 자신의 무능과 비리로 탄핵되어 직무정지 상태라 한국호가 마냥 표류하고 있는 실정이다.
문제는 한일간의 위안부 졸속 비밀 타결의 배후에 미국이란 나라가 있는 것이 확실하다.당시 타결이 되자마자
미국의 고위 관리들이 않해도 되는 말임에도 잘한 일이라고 칭송을 하고,미국의 푸들이인 유엔 사무총장까지
칭찬으로 거들고 나섰던 것을 보면 한국의 현 권력에 미국이란 나라의 배후 명령이나 지시가 있었던 것은
분명하다.
3, 실제로 현 지구촌의 맹주이자 경찰은 미국이란 나라다.물론 그 이면에는 다양한 세력들이 있기는 하다.
최소한 나라라는 규모와 명분으로 지금 미국을 이길 나라는 없다.미국에는 세계의 영토 이름을 관장하는
'지명위원회(BGN)' 가 있다. 이 위원회는 1890년 대통령령과 1947년 미국 법률에 의해 설치 되었다.여기서는
외국을 포함하여 세계지명에 대한 정책을 다룬다.獨島는 한국 명으로는 독도(Dokdo)이고,일본명으로는 다
케시마(竹島) 다.미국에서는 이 독도를 '리앙쿠르트섬(Liancourt rocks)' 이라 부른다.리앙쿠르트섬이란
이름은 1849년 프랑스의 포경선이 이섬을 발견하여 명명한 것인데,그 호칭을 그대로 국제적으로 사용하면서
미국에서 쓰는 공식 명칭이 되었다.이섬을 미국 지명위원회의 GNS Search 에서 찾아보면 소속국가를 한국
(사우스 코리아)으로 표기하고 있다.다케시마로 찾아봐도 소속국가는 역시 한국(사우스 코리아)으로 나온다.
4, 그런데 2008년에 문제가 생긴다.2008년 7월 하순에 미국의 지명위원회는 지금까지 한국령이던 獨島를 '어느
국가에도 속하지 않는 지역(territory belonging to no country)' 으로 바꾼다.즉 미국이 독도를 분쟁지역 이란
소지를 만들고 암묵적으로 일본편을 들고자 농간을 부렸다.이러자 한국내에서 큰 문제가 되었다.이에 한국은
부시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했을때(뼈속까지 친미의 맹박이 때) 이를 의제로 삼았다.부시 대통령은 이 문제를
직접 개입하여 라이스 국무장관에게 검토를 지시했고,이때 독도는 다시 한국령으로 바뀌었다.그러자 일본에서는
당시의 관방장관이 나서서 미국의 일개기관의 움직임에 일일이 대응할 필요가 없다고 언급했다(2008년 7월 30일
자 AFP 기사참조->7월 31일자 아사히 신문 기사연계 참조).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사태를 예의주시' 하겠다며
한발 물러났다.그러나 일본은 미국의 부시 대통령과 라이스 국무장관이 결정한 일을 일개 기관정도가 한일로
격하 시킴으로서 스스로 중대한 실수를 범했다.
5, 일본이 기진맥진하여 항복날짜를 결정하는데 골몰하던 1945년 7월 26일 연합국은 일본국 정부에 '포츠담
선언' 을 무조건 수락하도록 요구하고,영토부분에 대하여 '혼슈,홋가이도,규슈,시코쿠,여기서 결정한 기타
도서지역' 국한 한다고 했다.그리고 일본은 이를 수락한 것이다.혼슈,홋가이도,규슈,시코쿠 이외의 섬은 우리
(연합국)가 결정한 도서 지역으로 국한 한다고 되어있다.여기서 '우리의 중심은 바로 미국' 이다.따라서 미국이
독도를 일본령이 아니고 한국령이라 한다면 그것은 한국 영토이지 일본의 영토가 될수 없다는 것과 같다.
따라서 미국 지명위원회의 움직임은 독도가 어디에 귀속하는가를 결정하는데 매우 중요하다.말을 다시 바꾸어
말한다면 언제든지 세계최강의 미국이 독도가 일본의 다케시마라고 한다면 일본 영토가 될수 있다는 뜻이다.
6,1946년 1월 29일 연합국 최고 사령부 훈령 제 677호에는 일본의 패전 직후 '울릉도,독도,제주도'를 일본령
에서 제외한다고 했으나,1951년 9월 8일 샌프란시스코 평화조약에서는 '독도' 에 대한 명확한 영토소유 문제를
거론하고 있지 않다.즉 일본에서 보기에는 독도가 명확한 포기대상 지역이 아닌것이 된 것이다(당시 미 러스크
국무차관보는 일본 영토로 간주하는 의견을 제시 하기도 함)이후 일본은 줄기차게 독도를 다케시마라 부르며
자신들의 영토임을 주장해 왔다.그러나 현재 독도를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나라는 일본이 아니라 한국이다.
따라서 독도가 일본의 영토가 될려면 한국과 일본이 전쟁을 하여 일본이 뺏지 않는한,일본 영토인 다케시마가
될수없다.그러기에 한국인들은 '독도는 우리땅' 이란 노래를 부를 필요가 없다. 이미 실효적 지배를 하고 있고
경비대가 파견되어 영토로 지키고 있는데 일본이 뭐라고 한다 해서 다시 독도는 우리땅으로 노래를 부르거나
찾아가서 확인 도장을 찍는것 같은 퍼포먼스 등을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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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나라는 상징적인 것이지 지금과는 많이 다르지요.조선이란 표현도 그냥 '동방 또는 동국' 에 대한 다른 표현이지 지금처럼 민족이나 자본,경계와 영토에 의한 구분이 모호했을때 나온 것이지요.그리고 지금의 미국은 국제적 조폭이자 깡패의 나라지요.좋은 나라는 아닙니다.이말은 다른말로 세계 유일의 국제경찰국가 라고 합니다.
@상선거사 어차피 미국도 꼭두각시 라고 봅니다.
지배세력들이 미국을 이용해서 세계를 통제하는 것이라 봅니다.
아마 시간이 더 지나면 미국을 버리고 다른 나라를 사용할지도 모르지요.
@insight 앞의 글 빅브라더에 말해 놨습니다.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