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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파푸아뉴기니의 소수 부족인 킴얄 부족은
몇 년 전 최초로 자국어로 된 성경을 받게 되었습니다.
성경을 선물 받은 한 남자가 성경을 움켜쥐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정말 놀라우신 분입니다.
이런 귀한 말씀을 우리에게 주셨다는 사실이 너무나 감격스럽습니다.
이 순간부터 이제 나는 다른 세상에서 사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남자도 성경을 받은 뒤 감격에 겨워 말했습니다.
“모든 말씀이 드디어 저의 손에 들어왔습니다.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성경을 통해 말씀을 깨닫고 후세에 전해지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모든 부족원에게 성경이 돌아가는 동안
사람들은 둥글게 모여 춤을 추고, 찬송을 하며,
기도를 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 인터넷 목회정보 클럽 예화 중에서~
미세 먼지 때문에 온 세상이 뿌옇게 변해 버린 요즈음~‼
따스한 봄기운이 도는데도 창문을 열수가 없습니다.
청정지역 강원도 춘천은 옛말이 되었나 봅니다.
이 상큼한 봄에, 우째 이런 일이~
온 천지 만물을 만드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께
황폐해지는 자연을 위해서도 기도하기를 소원합니다.
이제~ 부활절을 준비하는 사순절이 되었습니다.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고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배고픔과 목마름이라고(암8:11)
선포했던 아모스 선지자를 기억해 봅니다.
성경 말씀을 선물 받고 감격해하며 찬송했던
파푸아뉴기니의 소수 부족~ 킴얄 부족 처럼~‼
우리도 사순절 기간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기쁨으로 묵상하며
경건과 절제의 삶속에서
예수님의 고난을 깊이 깨닫는~
은혜가 충만한 카이로스의 시간이 되기를 간구해 봅니다.
거두리 뜨락에서 |
춘계 대 심방이 계속되었습니다.
지난 3월 9일, 토요일~ 오후 10시~‼
기쁨 구역 춘계 대 심방 예배가 있었습니다.
주일 이른 시간부터 식당을 점령(?)하여
지체들에게 맛있는 점심을 제공하는 기쁨 구역은
목사님과 함께 똘똘 뭉쳐 사랑과 은혜를 나누시는
모범적인 구역인데요.
심방 예배 때에도 똘똘 뭉치셨답니다.
☞ 첫 번째로~
요즈음 건강이 좋지 않으시지만, 하나님 앞에 한 걸음 더 나아가시며,
제사를 지내지 않고 추도 예배를 드리는 결단을 내리신
윤해숙 집사님 댁에서 믿음을 지키시는 최창학 집사님과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마가복음 6장 45절~56절 말씀으로 은혜를 받았는데요..
풍랑 치는 고난의 현장으로 찾아오셔서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예수님의 도우심이
두 분 집사님의 가정에 풍성하게 임하시길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윤해숙 집사님~ 힘내세요~‼
☞ 두 번째로~
늘 부지런하심 속에서 온 집안을 산뜻하게 만드시며
넉넉한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시는 최명옥 집사님 댁에서
지나간 2년 동안 여선교회 회장으로 온 마음 다해 헌신하시고
섬기셨던 이선덕 권사님과 함께 누가복음 11장 27절~28절 말씀으로
은혜를 받았습니다.
요즘 두 분께서는 교회를 위하여 보이지 않는 손길로 헌신하시며
기쁨으로 지체들을 섬기고 계시는데요.
하나님을 위하여 헌신하고 수고하고 섬기는 것이
축복의 씨앗이 되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에 큰 위로를 받으셨습니다.
올해에도 늘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세 번째로~
요즘 주일을 지키시느라 일을 거절하시며
우리에게 늘 힘을 불어 넣어 주시고,
열정적으로 주님을 섬기시는 김정자 집사님 댁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요한복음 2장 1절~10절 말씀으로 은혜를 받았는데요.
가나 혼인잔치에서 제일 좋은 포도주를 만들어
어려움을 해결하여 주셨던 예수님의 큰 은혜가
집사님의 가정에 풍성하게 넘치시기를
간절하게 기도하였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나오다가 아드님인 이병욱 형제님을 만났는데요.
넘넘 반가웠답니다.
❊ 예배 후에는~
맛있는 과일과 귀한 차와 저녁을 함께 하였습니다.
믿음 안에서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교회를 사랑하며, 목사님을 섬기시는 멋지신 기쁨구역~
굿 파이팅~‼
( ❊아멘구역 심방 소식은 지면상~다음 주에 넣겠습니다. 개봉박두~‼)
오늘은 사순절의 첫째 주일입니다~‼.
헬라어로 '테살코스테'인 사순절은
부활절을 맞이하기 전, 40일간의 기념일을 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죄 때문에 고난을 당하신 십자가의 삶을 기억하며,
경건과 절제의 삶으로 동참하는 기간입니다.
올해는 3월 6일 (재의 수요일)부터 4월 20일(토요일)까지 인데요.
벌써 4일이 지났습니다.
늦었지만, 소급해서 사순절 달력 말씀을 꼭 묵상하시고
4월 21일, 부활절에 제출해주세요. (상품이 있거든요.)
다시 밝게 빛나게 된 교회 십자가 ~‼
요즈음 빛을 발하던 강원교회 간판글씨가 점점 희미해지더니,
급기야 교회 지붕 위의 십자가도 한 부분이 꺼졌습니다.
갑자기 교회가 어두워 진 것 같아서 걱정이 많았는데요.
지난 월요일, 크레인이 와서 십자가를 떼어 낸 후,
마당에서 LED 전등을 붙이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아울러 비가 새지 않도록, 지붕 위 십자가 부분에
실리콘도 야무지게 발랐습니다.
또한 교회 강대상 앞의 십자가도 반듯한 전등으로 교체 하였는데요.
수고하신 차정수 집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안부 전해 준 브렐리언트 형제님~‼
지난 해 우리와 함께 예배를 드리며 주님의 사랑을 나누었던
브렐리언트 형제님께서 강원교회 온 식구들이 보고 싶다고
안부를 전해 왔습니다.
지금은 고국인 카메룬에서 생활하고 있는데요.
이후에 기회가 있다면 온 가족이 한국으로 오고 싶어 합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오봉산 소머리 국밥 집을 개업하신 김철수 성도님 ~‼
몇 년 전에 교회에 나오시다가 원주로 이사 가셔서
나오지 못하셨던 김철수 성도님께서 춘천으로 다시 오신 후,
지난 화요일~ 따님과 함께 음식점을 개업하셨습니다.
장소는 강대 병원 맞은편입니다.
목사님과 사모님, 김순옥 권사님께서는 개업식에 가셔서
축하하며 기도해 드렸습니다.
메뉴는 소머리 국밥, 뚝배기 불고기, 육개장 등 다양합니다.
대박 나시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병원에 입원하신 에스더 권사님 ~‼
다시 새 학기가 되어 바빠지신 에스더 권사님~‼
에구구~ 너무 힘드셔서 대상포진이 왔는데요.
지난 금요일에는 팔을 잘 움직이실 수가 없으셔서
강남 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
엑스레이를 찍으셨는데, 목 부분이 모두 눌려 있다고 합니다.
속히 치료되실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성경 퀴즈 문제 |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사무엘하 6장 6절 ~ 11절 말씀입니다.
1. 하나님의 뜻이 아닌 인간 위주의 편리함과 신속함은
하나님의 역사를 그르치게 만듭니다.
다윗 왕은 법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길 때, 블레셋 사람처럼 수레를 만들었는데요.
수레위의 법괘를 만진 웃사는 어떻게 되었나요?( )
“여호와 하나님이 웃사가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진노하사
그를 그 곳에서 치시니 그가 거기 하나님의 궤 곁에서 0000“ (사무엘 하 6:7)
2. 웃사의 죽음을 본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법궤를 버리고 갔습니다.
그러나 죽으면 죽자는 각오로 자기 집으로 옮겨간 사람은 누구인가요?( )
“다윗이 여호와의 궤를 옮겨 다윗 성 자기에게로 메어 가기를 즐겨하지 아니하고
가드 사람 0000의 집으로 메어 간지라 ”(사무엘 하 6:10)
3. 석 달 동안 변함없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며 충성했던
오벧에돔에게 하나님께서는 무엇을 주셨나요?( )
“여호와의 궤가 가드 사람 오벧에돔의 집에 석 달을 있었는데
여호와께서 오벧에돔과 그의 온 집에 0을 주시니라 ” (사무엘 하 6:11)
이번 주 정답: ① 죽으니라 ② 오벧에돔 ③ 복 |
❊3월 3일 성경퀴즈는 차덕수 목사님께서 추첨해 주셨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최명옥 집사님, 김인순 권사님, 이경준 집사님
정수진 집사님, 홍달샘 권사님 입니다 ♬♪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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