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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판이 전라도 판이다.
택시판이 깽깽이들 놀이터다.
이런 말을 가끔 듣습니다.
전라도 깽깽이..
구수한 말입니다.
깽깽이란 말의 유래를 보면
전라도 사람들의 말의 습성에 기인합니다.
그랑깨!
깨.깨..깨..가 변형되어서
일종의 그 지방 사람들을 일컫는 정식 단어(?)가 되었습니다
전라도 사람들은 서울에 오면 사투리를 잘 안씁니다.
이유는 전라도 사람들을 싫어하는 전반적인 사회적 합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라도 사람들은 서울에서 사회의 바닥을 기어다닙니다.
계층적으로 보면 전라도는 하층민이란 것이지요.
그러다 보니, 서울에서 택시를 모는 자중에서 전라도 출신이 누구 말로는 50%가 넘는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니, 국철희도 전라도 부안출신이군요. 서울대 인류학과 출신이고 전주고등학교 출신입니다.
그런데 그 옆동네가 정읍입니다. 아마 붙어 있는것 같습니다.
거기 출신중에 택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녀석이
윤준병이란 놈입니다. 전라도 정읍 출신이고, 전주고등하교 나오고 서울대 독어독ㅁ문학과 졸업후 행정고시 26회를 통해서 공직에 입문한 녀석입니다.
나이는 국철희와 윤준병 누가 위인지는 모르지만 비슷한 연배로 보입니다. 1살 차이이거나 같은 나이 일듯합니다.
게다가 전주고등학교 동문입니다. 선후배인지 동창인지는 확인이 안됩니다.
잘만났습니다.
니들 끼리 한번 담판을 해봐!
이런 말하고 싶군요.
깽깽이들도 뭔가를 할수있다는 선례를 남겨달라 이말입니다.
나는 서울사람들이 이렇게 말하는 것을 참으로 싫어했습니다.
예를 들면 이런겁니다.
"깽깽이 놈들에게 뒤통수를 맞아봐야. 왜 깽깽이 놈들과 사업을 안할려고 하는지 알것이다"
"깽깽이 놈들은 가족에겐 잘하는데 남들에겐 눈에 보이게 행동한다"
"깽깽이 놈들은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놈들이다"
"깽깽이 놈들은 뒤통수 때리는데 도사들이니 조심해라"
이런말..
이런 소리를 들어왔고 또 몇몇 깽깽이들을 만나본결과 그런 느낌도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나는 기본적으로 이런 말에 대하여 별로 공감은 하지 않습니다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고, 어떤 특정한 지역의 인물들이 배신을 잘하는 피를 타고 났다고
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윤준병이가 택시 기사에 대하여 떠드는 말은 독침이 되어 살을 파고 듭니다.
나는 윤준병이란 깽깽이를 보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지금 야당이니 여당이니 좌파니 우파니, 등등
민주당과 새누리당을 구분하는 말들을 하는데
나는 요즘 느낀점은
물론 예전부터 다른 이들은 그렇게 느꼈는지 모르지만,
민주당은 깽깽이들 정당이고, 새누리당은 문디들 정당이다
라는 느낌을 상당히 받습니다.
이건 불행의 시작이지요.
윤준병이가 전라도 깽깽이 출신이라고 서울시장이 야당출신이라고
이런 놈들 도시교통국장에 앉히는 것 자체가 웃기다 이런느낌입니다.
하여튼 말이 좀 빗나갔는데
국철희와 윤준병이가 같은 고등학교 출신이고 출신도 옆동네 출신이고
전라도 깽깽이에 서울대 동문인데
한명은 사회의 바닥 택시기사출신이고 한놈은 서울대 나와 행정고시 합격하여
감투란 감투를 다쓰면서 입신양명의 정점에 서있다는 점입니다.
하여튼 둘이 언제 만나서 담판을 져야한다고 봅니다.
서울대 출신 뽑아 준 이유는,
말빨 딸리는 무식한 중딩고딩 출신 조합장보다는 그래도 대학출신이고
머리에 든게 많은 국철희가,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 서울대 출신 국철희가
택시기사를 위하여 많이 배운 그 실력과 서울대 출신이란 간판을 활용하여
개인택시기사들의 이익을 위해서 몸을 던져달라 이런 바램때문이라고 봅니다.
전주고등학교 동문 국철희와 윤준병..
서울대 동문인 국철희와 윤준병..
한번 붙어 봅시다.
붙어보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