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 올림픽 대표팀 최종 엔트리 발표 후 논란에 시달리고 있는 김경문 감독의 2021년 해운입니다.
(구설/송사 관련 게시글 46번, 47번, 48번, 100번 참고)
생일은 양력 1958년 12월 11일
기 토 편인대운 3번째 해인 51세 2008년 무자년 해운입니다.
베이징 올림픽 대표팀 감독으로 전승 우승의 대기록을 세우면서 유명해졌습니다.
경 금 겁재대운 4번째 해인 62세 2019년 기해년 해운입니다.
(2018년 11월 사퇴한 선동열 감독의 후임으로 부임)
11월에 열린 프리미어 12 준우승으로 2020년 도쿄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하였습니다.
오 화 편관대운 첫번째 해인 64세 2021년 신축년 6월운입니다.
올림픽 대표팀 최종 엔트리 발표 후 비판 여론이 들끓었습니다.
(선수 선발/교체 과정에서 명주 본인이 내세웠던 논리를 매번 뒤집고 반박하는 묘한 행태를 보인다는.....)
2021년 신축년 7월운입니다. (올림픽 야구 경기 일정은 7월 29일부터 8월 7일까지)
신축년 해운은 비견-편인이고 월지 식신에 합 운이 걸리고 삼합으로 정관운이 들어옵니다만.....
올림픽 경기가 열리는 7월운은 일간과 시간 비견, 시지 편인에 충 운이 걸려서 불리해 보입니다.
현실적으로도 이제까지 명주가 이끌었던 대표팀 전력 중에서 가장 약한 편이어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는 어렵다고 예상됩니다. (1선발 투수를 누구에게 맡겨야 될 지도 암담해 보이는.....)
신축년 해운의 정관운이 양호한 시합운이 아니라 대표팀 감독직 사퇴를 의미하는 운일까요?
첫댓글 https://youtu.be/KT1egFArKLo
PLAY
감사합니다.
천간 식신의 합: 칼을 뽑다, 지지 식신의 합: 칼자루를 쥐다 (실질적인 권한을 가지므로 유리한 운)
신축년 해운에서 월지 식신의 합, 삼합으로 정관운이 들어오므로 유리한 시합운으로 해석해야 한다.
2021년 7월운의 '일간/비견 충'은 올림픽 경기기간임을 감안하면 '치열하게 싸운다'는 의미여서 불리한 운은 아니다.
8월운으로 정관운이 들어오므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귀국할 가능성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