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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평일도보후기 7월23일(목요도보) 남산 그 고운 흙길~
에비앙 추천 0 조회 342 15.07.25 17:04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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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7.25 17:12

    첫댓글 비오는토요일 오후!!!!!!!! 잘 다녀오셨군요
    멋진 사진으로 멋진 멘트로 늘 우리에게 감동을 선사하시는 에비앙님!!!!!!
    고맙소~~~~~~~~~~~~~~~~~~~~한없이

  • 작성자 15.07.26 13:09

    오랜만에 뵌분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걷고 찍고 올리고 즐기고~~~
    단순하게 순수하게 살면 그게 행복인데...
    감사하고픈 분들이 참 많습니다.
    고맙습니다.^^

  • 15.07.25 17:51

    비법까지 하나씩 전수 받으니 무지 맘에 듭니다ᆢ쌩유!!!
    보답으로 에스라님아드님에 관한 신상은 모두 알아놨으니 제가 매파가 되드릴까요?

  • 작성자 15.07.26 13:10

    ㅋㅋ회원분 자제분들 선남선녀들이 넘 많아 매파해도 될듯 하네요.
    이번 기회에 간판하나 다심~~~ㅋ
    참 성격좋고 서글서글한 매력아드님 이셨지요.
    울딸 퇴짜 맞을까 싶어...고민해 봅시다요.ㅋ

  • 15.07.25 18:09

    산소같은 여자~~앙님!!
    재미나는 소설같은 후기~~즐감 했시유^^^

  • 작성자 15.07.26 13:12

    산소 부족한 여자라니까요~ㅋ
    뚱아님 덕분에 저는 곁다리로 후기 올렸슴다.
    감사합니다.^^

  • 15.07.25 18:58

    지루해지기 시작한 토요일 오후에 청량제같은 앙님의 후기 ~
    목빼고 기다린 시간 절대 아깝지 않게 오늘도 산소같은 웃음을 주시네요. 감사드려요.

  • 작성자 15.07.26 13:14

    두분 함께 기념사진 한장 찍었어야 했는데...
    찾을땐 안계시고 계실땐 지가 놀고 먹느라 바빠서~~~
    에구~담번엔 버디버디님팀처럼 반드시 꼭 찍어 드릴랍니다.^^

  • 15.07.25 20:01

    무언가를 보러 나갔는데 거기 기막힌 곳이 있었어라~~~
    흐리고 더워도 짜증부린 사람도 없고~ 남산 속살의 포근함과 시원함으로 기분 좋았어요.^^
    함께해서 고맙고 수고했쓰요...^~^

  • 작성자 15.07.26 13:16

    남산 숲길 그 오솔길이 그리 길게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지요.
    폐쇄하기전에 우릴 안내해 주신 에메스님께 무지 감사하네요.
    주말 푹 쉬시고 또 뵈어요~^^

  • 15.07.25 22:11

    못가본사람은 앙님 후기보고 가본양 느껴지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5.07.26 13:18

    어느분 후기든지 보고있음 함께 걸은 느낌이지요.
    찾아가는 길님은 폰으로 바로바로 올리시니 좋지요.
    감사합니다.^^

  • 15.07.25 23:14

    원래 제가 글씨 긴거 딱질색인 성격인데 어찌나 재미나게 썼는지
    나도 모르게 다읽어버렸네요
    나의 난독증을 치유해주신
    앙님 땡큐~~♡
    사진도 잘보고
    낄낄거리며 후기도 잘읽고 갑니다.

  • 작성자 15.07.26 13:21

    무거운 수박! 덕분에 넘 맛나게 먹었지요.
    그 이쁜 마음을 몽땅 받아만 먹고...
    감사한 맘 두배로 전합니다.
    쌩유~~~^^

  • 15.07.25 23:45

    에비앙님 앵글속에 얼마만에 ~~~~~~~~
    재미있는 맨트 그속에 나있고 !!!
    더운날 수고하신 에비앙님께 감사의맘 전합니다!!,

  • 작성자 15.07.26 13:23

    오랜만에 뵙고도 이야기도 못하고~
    그저 얼굴로 미소로 대신 인사 나누었습니다.
    프란이님 미소속에 제걱정, 제안부 모두 묻고 계신거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 15.07.26 00:08

    위트있는 에비앙님의 후기 보고 또 보게 되네요~
    어찌 요리 재미나게 글을 쓰시는지 혼자 웃고 있자니 앤돌핀이 팍팍 ~
    감사해요~♡♡♡

  • 작성자 15.07.26 13:27

    재밌긴요~ 사실 평소 제가 이야기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냥 주저리 주저리 쓴것이 즐겁다고들 얘기해 주시니...
    소백풍경님도 가능하지요. 시도해 보세요~^^

  • 15.07.26 00:17

    내가 걸었던 길을
    앙님의 앵글을 통해 다시 걷는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아시나요?
    되돌아보니 그 후덥했던 길이 시원하게 다가옵니다
    아마도 그 곳에 우리의 마음들이 녹아져서 그런가봅니다.
    많이 감사했습니다~~^^

  • 작성자 15.07.26 13:30

    여름엔 어딜가도 덥고 힘들고...
    그래도 걷고 나면 뿌듯함은 남지요.
    그렇게 또 이 여름은 한발한발 멀어져 갑니다.
    시원한 가을~ 그 계절이 얼른 왔음 좋겠습니다.^^

  • 15.07.26 02:00

    나의 배둘레햄은 어디로 보내셨나요?
    에비앙 솜씨에 감탄하는 순간입니다
    우리길에 숲과같은 에비앙님 늘감사~♥
    오지님 반겨주셔서 고맙습니다
    함께하신 횐여러분~~♥♥

  • 작성자 15.07.26 13:41

    우리 중년 여인들의 아킬레스는 살~살~살~
    피부야뭐 그까이꺼 대충 분장하면 된다지만...
    요거요거 만만치 않은 요놈들은 당췌~ㅋ
    맘에 드시나요? 오디로 보낸거 없는 본래 모습입니다.^^

  • 15.07.26 12:16

    나는 몇번 만나서 걷는동안 그동안의 적지않은 서울경험(43년)을 통하야, 귀한분들이 이곳에 많음을 알고
    계속 지켜본 결과, 내 수준에 조금 버겁지만 따라갈만한 곳이라 여겼다. 그래서 앞으로 틈만나면 따라 가려
    마음을 먹고 있다. 근데 쭉쭉빵빵 50kilo수준으로 돌아간 분이 이곳을 찾지 않으면 글쎄 계속 이곳에 나와야
    할까 씰데 없난 생각을 하고 있다. 세계는 넓고, 갈곳은 많으니까...
    아무도 겁내지 않는 공갈을 비오는 주말을 적어본다. 꽃 사진 보니 맘이 흥겹슴니다.

  • 작성자 15.07.26 13:43

    공갈에 깜놀!!!
    50키로 수준으로 돌아간거 아니고요~
    그런 시절이 제게도 있었다는...ㅎㅎ
    세계는 넓고 갈곳이 정말 많지요.
    세암님 따라 가고싶어요~~~^^

  • 15.07.26 10:04

    와우~~에비앙님 작가시네요^^
    반겨주셔서 감사하고 사진도 고맙습니다..
    가능하면 동참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작성자 15.07.26 13:50

    작가는 무신요...
    첨 본 모습 그대로 지가 좀 까불대는 스딸!
    글도 재밌게 보셨음 하는 맘에 조금 가볍게 쓰고 있답니다.ㅋㅋ
    즐거운 시간 되셨으리라~^^

  • 15.07.26 16:31

    어제는 친정 엄마 생일로 멀리 금산까지 다녀와 지금에서야 기다리고 기다리던 앙님의 후기를 봅니다.
    항상 기대하던 이상으로 감칠맛나는 후기 재미있게 보고 또 본답니다...
    감사~~감사 합니다.^^*^^

  • 작성자 15.07.26 20:49

    바쁘신 날들이 계속이시군요.
    위로는 어른들 챙기시고
    아래로는 자식들과 손주들 챙기시고~
    사이사이 트레킹 다니시고~
    참 멋진인생 즐기시는듯 합니다.^^

  • 15.07.26 23:14

    남산에 고운흙길???그게 있었던가요?
    나의 은신처와 멀지 않아 가끔 혼자서도 마실차 가던 곳이것만...
    옴마야~~점점 느는건 에비앙님의 배둘레?뿐만 아니라 여전한 넉살과
    이쁜 풍경 잡아내는 실력~~~오호 쪼아쪼아꺄~
    우리 뒷동네?확이 걸어서 20분거리라 내 근거지이건만
    이렇게 이쁜곳이 있다는게 신기할 뿐입니다.*.*
    덕분에 즐감했구요~~룰루랄라~~쵝오!

  • 작성자 15.07.28 00:09

    남산에 그런 흙길이 길게 있을줄이야~
    안가봤음 말을 할수가 없단거죠잉~
    쉬엄쉬엄 미로찾듯 참 가보세요. 깜놀할거에요~^^

  • 15.07.28 00:07

    정~말 재밌게 있었어요.ㅎㅎㅎ

  • 작성자 15.07.28 00:10

    ㅋㅋ재밌다니 고마워요~~~
    늦은밤 어여 주무세요.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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