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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Adele) 그래미어워드 6관왕 Adele 그는 누구인가?
과연 아델(Adele)은 누구일까.?
요즘 길거리에서 늘 들리는 노래는 아델의 노래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멜론이나 엠넷, 벅스 등에서도 음악 팝챠트에 늘 상위를 링크하고 있는 Adele의 곡들
아델[Adele]이 십대에 낸 음악이 온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다. 이번 54회 그래미어워드 시상식에서도 아델이 상을 휩쓸어서 비욘세가 작년에 최다 수상 이력으로 보유했던 6관왕을 바로 아델이 갈아 치웠다.
그렇다면 아델은 어떠한 인물인가.? 아델[Adele] 은, [Rolling in the deep] 및 [Someone like you] 등의 인기곡을 불렀던 최근 스타 중의 스타다. 아델[Adele] 의 음색적 특징은, 글루미한 슬픈 감성이 묻어나면서도, 또한 소년같은 보이쉬한 느낌의 목소리와, 끈적하지만 차분하게 바닥으로 침잠하는 허스키한 보이스가 적절히 어울어져서, 묘한 울림을 가슴에 전해주는 마법같은 음색을 지니고 있다. 아델[Adele]의 어머니는 아델을 출산할 당시 십대의 나이 였다고 한다. 2006년아델[Adele]의 친구가 아델[Adele]의 데모 음악들을 올려서 레코드사에 캐스팅된 케이스로, 아델[Adele]의 특이한점은 2011년 이미 저 세상 사람이 된 에이미 와인 하우스, 리오나 루이스, Jessie L 등과 같은 런던의 BRIT School 출신이라고 한다.
데뷔 앨범 '19'로, 그래미어워드를 수상했고, 최고 신인상과 더불어 올해의 레코드상, 최우수 팝 보컬 앨범상 등등 6관왕을 수상했다.
아델의 [ Someone Like You ]영상
최근 2집앨범 '21'은 17주나 연속 1위라는 놀라운 저력을 보여줬는데 17주 연속 1위 기록은 1998년 기록된 셀린디온의 '타이타닉 OST' 기록을 14년만에 갈아치웠다는 사실에도 놀라지 않을수 없다. 3주간 1위를 더 유지하게 될 경우 1992년 휘트니휴스턴이 기록했던 빌보드 최장수 기록인 20주간 1위 기록을 돌파 할 것으로 점쳐진다. 아델은 2집 타이들곡 [Rolling in The Deep]과 [Someone Like You] 등도 빌보드 차트에서 각각 6주, 7주 동안 정상을 차지하고 있으니 또 다른 빌보드 기록들이 나올지에 대한 기대감도 가져 본다.
이런 아델[Adele]은 싱어송 라이터인데 19세때 음악을 시작한뒤 음반[19] 과 현재 음반 [21] 이 전부인데, 깊이나 무게감 그리고 멜로디가 아델의 허스키하면서 매력적인 목소리를 더더욱 배가시켜는것 같다. 그런 아델[Adele]의 곡들은 평론가들에 극찬을 아낌없이 받고 있으며, 대중성과 예술성을 모두 갖춘 아티스트라고 평가되고 있다.
그런데, 아델[Adele]은 Heavy Smoker 라고 한다.. 지나친 흡연으로, 후두염 수술까지 받았다고하니.. 아마도 이 매력적인 음색의 원인에는 담배도 일조(?)를 하지 않았나 싶다.
각종 전세계에서 발매되는 주요 잡지들의 표지 모델에 상당수 아델[Adele]이 커버모델ㄹ서 그 인기가 실감되고 있으며 약간 과장한다면, 전세계 아델의 얼굴을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다.
아델은 남자친구가 있는데 이름은 사이먼이라고 한다. 유명한 회사의 CEO이며 한번 결혼한 전작이 있고 딸아이도 있다 사이먼이 전부인과 법적 결혼상태라고 말하는 이도 있는데 이미 4년전에 이혼했다는 말도 있다.
아델[Adele] 은 북 런던의 토트넘에서 태어났고 그래서인지 EPL 클럽 토트넘의 서포터라고 한다. 이런 아델도 다른 여타 헐리우드 스타처럼 강아지를 무척이나 좋아한다는데 보니까 닥스훈트를 키우고 있는듯 하다.. 아델은 후두암 수술 이후 목관리에 엄청 신경을 쓰고 있다는데 휘트니 휴스턴 같은 불상사 없이 앞으로 좋은 음반 활동하는 가수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아델의 가장 유명한 곡이라고 해야하나.. Adele 의 [Rolling In The Deep] 영상
아델[Adele]의 "Make You Feel My Love" 영상 내가 좋아하는 곳이기도 하다.
모녀와의 그런 환경에서 이런 애절한 노래들이 나오는건 아닐까하다... 그 와중에 Heavy Smoker가 되어가고 나만 느끼는 걸까....아델을 보면서 마치 이소라의 데뷔 시절이 떠 오르는건.. 노래 스타일이며 노래 부르는 모습이며 앉아서 부를때나...너무나도 흡사한 느낌. 단지 힘의 차이일뿐인듯.... |